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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로보틱스, 국내 최초 정부 인증 자율주행 농업용 운반로봇 출시 2025-07-28 13:42:49
재물 적재 및 하차 작업의 효율성도 강화했다. 이 로봇은 전용 앱 ‘대동 로봇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위치 확인은 물론, 출발지 변경, 속도 조절, 경로 및 정차지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원격으로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자율주행 기능 설정 및 조작은 앱과 본체의 전용 컨트롤 스위치 두 가지 방법으로 실행할 수 있다....
청와대 영빈문 '래커칠' 40대 여성, 경찰조사 후 응급입원 2025-07-19 10:41:57
후 응급입원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종로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조사한 후 이날 새벽 응급입원 조치했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청와대 영빈관 앞 정문 출입문에 붉은색 래커로 낙서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과정에서 A씨 범행에 특별한 동기가 확인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성 한경닷컴 ...
청와대 문에 시뻘건 글자가...40대 여성 체포 2025-07-19 07:04:23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8일 40대 여성을 재물손괴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여성은 이날 오후 9시30분께 청와대 영빈관 앞 정문 출입문에 붉은색 래커로 '사우디'라는 글자를 적은 혐의를 받는다. 인근을 순찰하던 경찰이 낙서를 발견해 근처를 수색한 끝에 여성을 검거했다. 경찰은...
층간소음 항의했더니…벽돌·소화기 던진 윗집 2025-07-17 13:43:44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7단독 민희진 부장판사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밤 울산 자택에서 아랫집에 사는 B씨로부터 "조용히 좀 해달라"는 요청을 받자 벽돌 2개를 아래층 현관 쪽으로 집어 던져 B씨 소유 화분을 깨뜨렸다. 이에 B씨는...
[다산칼럼] 책임 총리를 기대하며 2025-07-14 17:41:13
강조했다. 정치는 재물을 아끼는 것이라는 명언이다. 경제를 살리기 위한 마중물로서 재정의 역할이 강조돼야 하지만 나라 살림의 기본 원칙은 들어온 만큼 쓰는 것이다. 예산 절감을 위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불요불급한 감세 정책을 지양해야 한다. 국가채무비율이 50%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비기축통화국인 대한민국에...
남편이 다른 여성 차량에서 내리자…쫓아가 '쾅' 2025-07-12 07:12:49
특수재물손괴죄와 특수상해죄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씨가 남편과 불륜관계임을 이유로 민사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송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과 초범인 점, 상해 정도가 비교적 중하지 않고 합의한 점, 범행에 다소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는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쌍방 폭행'으로 법정 선 경찰관 커플…나란히 '집유' 2025-07-11 20:37:57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운전자 폭행), 재물손괴,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와 30대 여성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두 사람은 2022년 6월 운전 중 휴대전화를 쥔 손으로 상대방을 때리는가 하면 얼굴을 가격하는 등 서로를 폭행했다. 경찰관...
택시 기사 폭행하고, 수사 기관 농락한 유튜버…형량 가중 2025-07-10 11:35:06
재물손괴 등 10개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단기간 다수의 범죄를 저질렀고 수사받는 도중에도 범행했다"면서 "비록 피고인이 피해자와 합의하긴 했지만, 범행 경위 등 여러 정상을 살펴보면 원심의 형은 너무 가벼워서...
산이, 소속 女가수 주거침입 무혐의 결론…팬들 "믿고 있었다" 2025-07-08 13:56:26
공동재물손괴 등) 사건 관련 증거 불충분하여 불송치(혐의없음) 결정되었음을 통지합니다"라는 내용이 쓰여있다. 이번 사건은 중국 출신 가수 레타(푸 지아)의 고소로 시작됐다. 레타는 자신이 소속된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산이와, 소속사 관계자인 정 모 씨 등을 지난 3월 공동주거침입 및 공동재물은닉 등의...
尹 친필 표지석에 '내란' 두 글자...창원시 '난감' 2025-07-05 09:04:37
경남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재물손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일주일가량 지난 지난해 12월 1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 설치된 윤 전 대통령의 친필 휘호 표지석에 검은색 스프레이로 '내란'이라는 문구를 칠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