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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병영 속으로 여행하기'…강진 병영성 축제 19일 개막 2019-04-15 15:11:30
병마절도사 입성식을 재현하는 취타대 공연과 함께 전라병마절도사 입성식 등 독특한 퍼포먼스로 축제 개막을 알린다. 개막식 전후로 강진 전라병영성 학술대회와 전라병영성 국악 콘서트가 열린다. 병영 전투 체험(서바이벌 게임), 병영 병졸을 체험할 수 있는 조선 병졸 의복 체험, 병영성 축제 기간에 통용될 조선 시대...
버스서 바뀐 가방 경찰 도움으로 되찾아…중국인 감사편지 2019-03-28 17:48:55
호텔 인근 파출소로 달려가 도움을 요청했다. 절도사건이라고 생각한 경찰은 3개 형사팀을 부산 금정구 노포동 종합버스터미널로 보내 가방을 찾기 시작했다. 폐쇄회로(CC)TV에서 한 남성이 모녀의 여행용 가방을 들고 가는 장면을 확인한 경찰은 추적 끝에 경남 김해시에서 이 남성을 찾았다. 경찰 조사결과 이 남성은 ...
"어 가방이 똑같네…" 출근길 경찰에 딱 걸린 절도범 2019-03-28 11:16:57
저장해 놓은 절도사건 폐쇄회로(CC)TV 캡처 화면을 확인했다. 이 절도사건은 이틀 전인 25일 오후 7시 46분께 수영구 한 상점에서 손님으로 가장한 남성이 5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다. 김 순경의 느낌은 정확했다. CCTV 속 가방과 눈앞의 남성이 멘 가방이 똑같았다. 그리고 해당 남성과 CCTV 속...
경상 좌수영성은 돌로 쌓고 흙을 채운 '내탁식' 성벽 2019-03-14 11:38:13
절도사 성이다. 조선시대 동래 부산포에 있었지만 1406년 울산 개운포로 옮겨갔고, 1534년에서 1544년 사이 동래 해운포(현재 수영동)로 다시 이전했다. 1636년에는 해운포 선창 입구가 좁고 선로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감만포로 다시 이설했지만, 그 위치가 왜관과 가깝고 군사기밀 누설 위험이 있어 적절치 않다며 1652년...
청주 '중앙공원∼청주동헌' 사적공원 조성 추진 2019-03-08 10:34:03
용역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이 있는 중앙공원과 조선시대 고을 수령이 공무를 집행하던 청주동헌(청주시 제2청사 내)을 연결해 역사공원으로 조성하려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추진하려면 KT청주지사 등 일부 건물을 매입해야 한다. 10개월간 진행되는 용역 과제는 현장 조사, 국내외 우수사례 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2-28 08:00:10
연료 수소·화학제품 생산한다 190227-0955 지방-024716:12 원룸 배관에 특수형광물질…칠곡군 절도사건 크게 줄어 190227-0957 지방-024816:15 신안 시금치 빵 탄생…맛은 어떨까 190227-0959 지방-024916:17 전북 재정자립도 21.6%…9개 道 평균 36.9%에 미달 190227-0962 지방-025016:19 경찰 조사받고도 또…상습...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2-28 08:00:09
연료 수소·화학제품 생산한다 190227-0915 지방-024716:12 원룸 배관에 특수형광물질…칠곡군 절도사건 크게 줄어 190227-0917 지방-024816:15 신안 시금치 빵 탄생…맛은 어떨까 190227-0919 지방-024916:17 전북 재정자립도 21.6%…9개 道 평균 36.9%에 미달 190227-0922 지방-025016:19 경찰 조사받고도 또…상습...
원룸 배관에 특수형광물질…칠곡군 절도사건 크게 줄어 2019-02-27 16:12:56
500건 안팎의 절도사건이 발생하다가 2016년 이후에는 300건 안팎으로 크게 줄었다. 3개 읍 지역은 칠곡군 전체 8개 읍·면 인구의 76%(9만5천명)가 사는 주거 밀집지역으로 절도사건이 군 전체의 80% 이상 발생한다. 경찰은 2016년 원룸 400개 동, 2017년 372개 동에 특수형광물질을 발랐다. 올해에는 이들 건물을 포함한...
'A급 수배' 청주 두목급 조폭, 승용차 훔쳤다 구속 2019-02-19 13:11:55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절도사건과 관련, 경찰이 검거망을 좁히자 청주의 한 아파트 가스 배관함에 숨어 있다가 지난 17일 붙잡혔다. A씨는 사기죄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A급 수배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청주를 근거로 활동하는 폭력조직의 두목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인이 차를...
"깜빡 두고 간 ATM 현금 슬쩍하면 범죄자 됩니다" 2019-02-17 09:33:01
슬쩍 훔쳐 달아나는 유형의 절도사건은 모두 122건이 발생했다. 사흘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 셈이다. 이처럼 B씨의 사례와 같은 절도사건 예방을 위해 경찰이 ATM에 홍보스티커를 부착하기로 했다. 이 스티커에는 '놓고 가시는 물건은 없는지 확인하셨나요?', 'ATM에 놓인 현금을 무심코 가져가면 절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