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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교토국제고 日고시엔 첫 결승 진출…한국어 교가 중계 2024-08-21 12:19:21
본선 준결승전에서 아오모리야마다 고교에 3-2로 역전 승리했다. 교토국제고는 이번 대회 본선 1차전에서 7-3, 2차전에서 4-0, 3차전에서 4-0, 8강전에서는 4-0으로 각각 승리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교토국제고 선수들이 "동해 바다 건너서 야마도(大和·야마토)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라는...
신유빈, 강행군에 결국…"올림픽 때부터 어깨 통증 있었다" 2024-08-20 08:52:30
준결승까지 올라 15일 동안 14경기를 치렀다. 이틀은 하루에 두 경기씩 소화하기도 했다. 혼합복식과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낸 신유빈은 한국 탁구 선수로는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 김택수(대한탁구협회 실무부회장), 현정화(한국마사회 감독) 이후 32년 만에 단일 대회 '멀티 메달리스트'가 됐다. 한편,...
신유빈, 오른쪽 어깨 근육 미세 파열 "한 달 휴식" 2024-08-20 08:49:33
단식과 혼합복식, 여자 단체전에 출전해 모두 준결승까지 올라 15일 동안 14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펼쳤다. 하루에 두 경기씩 소화한 날이 이틀이다. 혼합복식과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신유빈은 한국 탁구 선수로는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 김택수(대한탁구협회 실무부회장), 현정화(한국마사회 감독) 이후...
[올림픽] 인종차별에 통쾌한 스파이크…伊 '국민 영웅'된 에고누 2024-08-12 22:17:47
통틀어 준결승 무대조차 밟지 못했다. 이탈리아에 역사적인 첫 배구 올림픽 금메달을 선사한 에고누는 파리 올림픽 여자배구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겹경사를 맞았다. 그로부터 몇 시간 뒤 로마에 있는 이탈리아 올림픽위원회(CONI) 본부 외벽에는 에고누를 기리는 벽화가 설치됐다. 라이카라는 이름의 길거리 화가가...
'아시아 최초' 새 역사 썼다…성승민, 근대5종 동메달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20:45:44
스스로 꼽는 그는 펜싱 랭킹 라운드와 준결승까지는 올림픽의 무게감을 실감하며 사격 등에서 시행착오를 겪었으나 메달이 결정되는 결승에서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베르사유 궁전에 마련된 경기장에 1만5천여 관중이 들어찬 가운데 펼쳐진 결승전에서 그는 두 유럽(헝가리·프랑스) 선수에 이어 당당히 3위로 레이저 런...
이다빈, 67㎏초과급 준결승 진출…항저우 아픔 설욕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23:40:00
2024 파리올림픽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다빈은 10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여자 67㎏초과급 8강전에서 중국의 저우쩌치를 라운드 점수 2-1(4-2 3-8 7-6)로 제압했다. 이제 두 번만 더 이기면 금메달을 목에 건다.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제패한 이다빈이 이번 대회에서...
근대5종 전웅태·서창완 결승 진출…"후회 남기지 않겠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06:39:45
뒤 준결승과 결승이 이어진다. 준결승에서는 18명씩 2개 조로 경기를 치루고 각 조 상위 9명이 결승에 진출한다. 준결승과 결승에선 승마 장애물 경기와 '서바이벌' 방식의 펜싱 보너스 라운드, 수영 200m 레이스, 육상과 사격이 결합한 레이저 런(3200m)이 모두 열려 합산 점수로 순위를 가린다. 전날 펜싱 랭킹...
태권도 서건우, 준결승서 패…내일 동메달 결정전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00:08:13
달성은 미뤄졌다. 태권도 '중량급의 자존심' 서건우가 준결승에서 아쉽게 패하면서다. 서건우(한국체대)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급 준결승에서 이란의 메흐란 바르호르다리에게 라운드 점수 1-2(4-2 9-13 8-12)로 졌다. 서건우는 다음날인 10일 오전 ...
"金까지 2승 남았다" 태권도 서건우 4강전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22:33:39
페르난지스를 라운드 점수 2-0(4-4 2-2)으로 꺾고 준결승으로 올라섰다. 상대와 한 번씩 몸통 공격을 주고받은 서건우는 1라운드 종료 52초 전 또 한 번 몸통을 차 4-2로 앞서갔다. 다급해진 상대가 발차기 세례를 퍼붓자 이를 피하려던 서건우가 두 차례 감점을 받아 동점이 됐다. 동점이 된 라운드는 회전차기로 딴 점수...
中 벽 높았다…신유빈 "동메달로 멋진 마무리할게요" 2024-08-09 18:06:40
신유빈은 지난 8일 중국과의 준결승에서 매치 점수 0-3으로 패한 뒤 “동메달 결정전이 남았기 때문에 다시 잘 준비해 마지막은 메달로 멋지게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유빈과 함께 마지막 경기를 앞둔 다른 선수들 역시 독일을 꺾고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맏언니 전지희는 “동메달 결정전에선 시작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