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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터 신작까지, CJ ENM 설 연휴 편성표 미리보니 2024-02-06 09:28:43
3일 호주와의 8강전을 승리로 이끌고 준결승에 진출한 대한민국 팀이, 과연 결승까지 올라 64년 만에 우승컵을 안을 수 있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tvN은 TV 최초로 영화 '더 문'과 '카운트'를 선보이며,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TV쇼 부문 글로벌 일간 순위 1위에 오를 정도로 전세계가 과몰입 몰이 중인...
9년 전 손흥민 울렸던 토트넘 감독…"그는 국가적 영웅" 2024-02-04 18:03:51
아시안컵 8강전에서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리며 준결승 진출을 이끈 손흥민을 향해 찬사를 보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3일(한국시간) EPL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진심으로 그가 끝까지 가길 바란다"며 손흥민을 응원했다. 그는 "토트넘은 그동안 손흥민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면서도 호주와의 8강전에서 ...
"일본 존경해서?"…한국팬, 경기장 쓰레기 줍자 '황당 주장' 2024-02-04 08:56:01
깨끗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이것은 일본인에게 있어 당연한 일", "이번에는 (호주를 상대로) 기분 좋게 이긴 가운데 청소를 했지만, 과연 패배하고 나서도 일본처럼 (청소를) 할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한편 준결승에 오른 한국은 오는 7일 자정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4강전을 치른다....
'9년 전 눈물' 씻어낸 손흥민 "그런 경험 덕에 여기까지 성장" 2024-02-03 08:24:46
준결승에 진출했다.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음 경기도 잘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는 정규시간 90분까지는 9년 전과 비슷하게 흘러갔다. 당시 결승전에서 한국은 전반 45분 실점해 끌려가다가 후반 46분 손흥민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부를 연장으로 넘겼다. 이날 8강전에서도 한국은 전반 막판에 실점했다. 전반 42분...
클린스만호, 호주에 2-1 연장승...아시안컵 4강 진출 2024-02-03 06:45:54
가는 접전 끝에 9년 전 패배를 설욕하고 아시안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호주에 2-1로 승리했다. 전반전 1-0으로 지고 있던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
'한국 4강 간다' 아시안컵, 호주에 2-1 연장승…캡틴 손흥민 맹활약 2024-02-03 03:26:27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전반전 실점하고 끌려가던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토트넘)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성공시켜 1-1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연장 전반 14분 손흥민이 직접 프리킥으로 역전 결승 골을 꽂아 극적으로 4강행 티켓을 따냈다. 한국은 요르단과 조별리그 2차전부터 4경기...
"SNS 멀리하세요"…20대 '테니스 영웅' 당부 나선 이유 2024-02-02 10:20:44
파나타 이후 48년 만이다. 외신 매체들은 신네르가 준결승에서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를 누른 데 이어, 결승에선 메드베데프에게 첫 두 세트를 내주고도 이후 세 세트를 내리 따내며 대역전극을 일궈내자 "이탈리아 전역에 '신네르 열풍'이 불었다"고 평가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SNS 멀리하세요"…젊은 영웅의 당부 2024-02-02 04:32:28
그가 준결승에서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를 누른 데 이어 결승에선 메드베데프에게 첫 두 세트를 내주고도 이후 세 세트를 내리 따내며 대역전극을 일궈내자 이탈리아 전역에 신네르 열풍이 불었다. 조르자 멜로니 총리는 이탈리아로 금의환향한 신네르를 지난달 30일 로마 집무실로 초대해 이탈리아 국기를 함께 들고...
伊 '테니스 스타' 신네르, 젊은이들에게 "SNS 멀리하세요" 2024-02-02 01:27:56
그가 준결승에서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를 누른 데 이어 결승에선 메드베데프에게 첫 두 세트를 내주고도 이후 세 세트를 내리 따내며 대역전극을 일궈내자 이탈리아 전역에 신네르 열풍이 불었다. 조르자 멜로니 총리는 이탈리아로 금의환향한 신네르를 지난달 30일 로마 집무실로 초대해 이탈리아 국기를 함께 들고...
조현우 눈부신 선방에 선글라스 꺼내든 배성재…"빛의 향연" 2024-01-31 10:51:36
한편 한국은 이날 사우디와 연장전까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은 8회 연속으로 아시안컵 8강 진출을 이뤄냈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2월 3일 새벽 12시 30분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