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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헬기, 호주 북부서 합동훈련 도중 추락…"일부 구조돼" 2023-08-27 13:44:30
노던 준주 멜빌섬에서 약 20명을 태운 미군 헬기가 떨어졌다고 호주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사고기에 타고 있던 일부는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군 헬기는 호주군과 함께 훈련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yct9423@yna.co.kr [https://youtu.be/ZNwATUgVkm0]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캐나다 서부 산불 진정 국면…일부 지역 여행제한 해제 2023-08-23 23:48:43
또한 북서부 노스웨스트 준주(準州)의 주도인 옐로나이프 전체 주민 2만명에게 대피령이 발동됐다. 노스웨스턴 준주에서는 210만 헥타르가 불에 탔다. 이는 지난 50년간 이 지역 연간 평균 산불 피해 면적의 4배에 달하는 면적이다. 그러나 최근 기상 환경의 변화에 힘입어 산불 진화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게...
"산불 난리 통인데 뉴스 공급도 안하고"…캐나다, 메타 비판 2023-08-22 04:09:37
인접한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와 미 워싱턴주와 접한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는 지난 15일과 18일 각각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노스웨스트 준주의 옐로나이프에서는 전 주민 2만명이 대피했고,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는 주민 3만5천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taejong75@yna.co.kr [https://youtu.be/DNpB70hdu_M] (끝)...
북미·유럽 '역대급 산불'…"참사 원흉 따지면 결국 기후변화" 2023-08-21 11:35:03
대피 경보를 받았다. 북극해에 인접한 노스웨스트 준주도 지난 15일 산불로 인한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전 주민 2만명을 대상으로 대피령을 발령했다. 캐나다 전역을 뒤덮은 대규모 산불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일부는 번개로 인해 발화했고 기후변화가 야기한 '열돔' 현상이 확산시켰다는 분석...
캐나다 서부도 산불 대란…병력 투입해 총력전 2023-08-21 09:07:23
폐쇄됐다. 북극해에 인접한 노스웨스트 준주도 지난 15일 산불로 인한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전 주민 2만명을 대상으로 대피령을 발령했다. 대피령이 내려진 후 주민들이 자동차와 비행기를 이용해 대피에 나서면서 도시가 사실상 유령 도시가 됐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아직 구급대와 소방관, 수도·전기 등 공공 서비스...
SK E&S, 호주서 LNG 생산하며 탄소 포집 2023-08-20 18:46:49
생산할 계획이다. 수소 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도 포집 후 전용 수송선을 통해 호주 바유운단 가스전에 저장된다. 호주 정부도 프로젝트에 적극적이다. 니콜 매니슨 호주 북준주 부총리는 “연방정부와 함께 다윈의 LNG 터미널과 바로사 가스전 사업을 지지하며, 이런 기조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한국과...
韓·濠 연합, 호주 최북단서 LNG생산·탄소포집 다 잡는다 2023-08-20 15:52:53
차지하는 북준주(연방 직할지)의 주도다. 최고 30℃ 열대기후를 보이는 다윈은 수소, 천연가스, 희토류 등 호주 천연자원의 메카다. 다윈 시내에서 약 1시간 달려 도착한 ‘다윈 LNG(액화천연가스)터미널’. 약 60만평 규모의 터미널은 귀마개를 끼고 들어갈 정도로 기계 작동 소리가 엄청나다. 터미널 안에는 아파트 13층...
호주 북준주 부총리 "연방정부와 함께 바로사 가스전 적극 지원" 2023-08-20 14:00:01
북준주의 인구는 25만명에 불과하나 면적은 140만㎢로 한국(100만㎢)보다도 넓다. 또 희토류 광물과 천연가스가 풍부하고, 태양광 발전에도 적합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매니슨 부총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핵심 방안으로 탄소 포집·저장(CCS)을 제시했다. 그는 "탄소 집약 산업에서 100% 그린 에너지로 가는 과정에서...
[르포] LNG 생산·CCS 동시에…탄소중립 꿈 영그는 호주 다윈 2023-08-20 14:00:00
끝, 북준주(Northern Territory)의 주도인 다윈. 생물학자 찰스 다윈의 이름을 딴 도시이자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도 유명한 이곳 다윈에서는 천연가스 개발과 탄소 감축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대형 탄소 포집·저장(CCS)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 해저 파이프라인으로 천연가스 운송…높이 30m 탱크서 탄소 포집 지난...
'재앙적 산불' 급속 확산 중…수만명 대피 2023-08-19 17:32:31
예상된다"고 말했다. 북극해에 인접한 노스웨스트 준주도 지난 15일 산불로 인한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이튿날 대피령을 내리는 등 재난에 대응하고 있다. 불길은 주도 옐로나이프에서 15㎞ 떨어진 지점까지 번져온 상태로, 주민 2만명 중 95% 가량인 약 1만9천명이 대피를 마친 상태다. AP 통신은 옐로나이프에 아직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