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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산불 피해 지역 금융지원 나선다 2025-03-27 17:40:21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대형 산불로 인한 실질적 재해 피해를 입은 가계·소상공인·중소기업·공제계약자 등 지원 대상을 확인하고, 긴급자금대출·만기연장·상환유예 및 공제료 납입 유예 등 금융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피해 수습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자금 대출은 1인당 최고 3천만 원을...
오늘부터 새출발기금 대상확대…취업·창업 프로그램 연계 강화 2025-03-27 15:00:13
및 중소벤처기업부의 취업·창업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취업·창업에 성공한 경우 채무조정 관련 공공정보를 즉시 해제한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광진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을 찾아 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새출발기금을 통해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로 말했다. sj9974@yna.co.kr...
IBK저축은행, 신임 대표에 전병성 2025-03-27 11:03:02
금융그룹의 비전과 전략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저축은행 경쟁력 강화와 서민금융기관 본연의 역할 확대라는 경영 방향을 제시하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전 신임 대표이사는 "건실하고 균형 잡힌 저축은행을 만들 것"이라며 "이를 위해 건전성 회복, 서민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전직원이 마음 편하게 참여하는...
[재산공개] 금융위원장 재산 7억·금감원장 17억 신고…소폭 늘어 2025-03-27 00:00:01
증가한 31억6천732만원을 신고했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7천116만원 줄어든 45억8천554만원을,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은 2억4천659만원 늘어난 41억3천726만원을 보유했다.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8천139만원 증가한 9억2천390만원을,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5억4천658만원 증가한...
마음 독하게 먹고, 소득 절반 이상 저축…종잣돈부터 모아라 2025-03-19 16:07:26
대출한도 축소 등이 겹치자 금융당국은 자영업자·청년을 비롯해 서민, 금융 취약층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서민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나섰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올해 정책서민금융 공급 규모는 11조8000억원에 달한다. 기존 계획(10조8000억원)보다 1조원 늘어난 수준이다. 지난해 공급 실적 9조3000억원 대비 27%...
작년 금융공공기관이 대신 갚은 빚 17조원 넘어…역대 최다 2025-03-03 06:05:01
금융공사·서울보증보험·서민금융진흥원·신용보증기금·지역신용보증재단·기술보증기금·수출입은행·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해양진흥공사·한국자산관리공사) 중 가장 대위변제액이 많은 곳은 주택도시보증공사였다.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전세금 반환보증 사고 등이 늘어나면서...
정책서민금융에 12조 공급...금융사에 '예대율 인센티브' 부여 2025-02-28 15:42:00
정책서민금융 목표액을 10조8,000억원에서 11조8,000억원으로 늘리는 등 서민금융 지원 강화에 나선다. 은행 등 민간 금융사엔 중저신용자 대출의 일부를 예대율 산정시 대출금에서 제외하는 인센티브를 도입해 민간의 참여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28일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금융감독원과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금리 인하기에도 대출금리 오르더니…'우대금리 축소' 꼼수 2025-02-23 06:07:01
4대 금융 순이익 역시 모두 16조4천205억원으로 사상 최대였다.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정책이 예대 금리차를 키워 은행만 배를 불린다는 비판이 거세지자 정치권과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대출 금리 인하 압박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말 은행이 각종 보험료와 출연료 등을 가산금리에 넣어 대출자에게 떠넘기지...
힘들때 돕는 친구들 기업·은행·재단…오늘도 온기를 나눈다 2025-02-17 16:10:23
세대 지원신한금융그룹은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공헌에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상생협력기금에 민간기업 최초로 10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상생협력기금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육아휴직 사용 시 해당 중소기업에서 대체인력을 구하기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이복현 "올해 대형 금융사고 무관용 원칙"…금감원 업무계획 발표 2025-02-10 10:00:06
방침이다. 금융소비자 피해구제를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분쟁처리 업무도 과감히 개선한다. 다수 소비자피해가 예상되는 민원이 접수되면 사실조사를 즉각 실시하고 위규사항은 검사로 신속히 연계해 선제적으로 소비자 보호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금융상품 판매실태 분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