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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500만 돌파…'세계 5위권' 진입 [HK영상] 2025-10-17 14:36:56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처음으로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누적 관람객이 총 501만6천38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483만677명, 외국인은 18만5천70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95만5천789명)보다 69.7% 늘었습니다. 연간...
국립중앙박물관 '500만명 대기록'에도…"입장료 받자" 목소리 나온 이유 2025-10-17 11:15:56
중앙박물관은 “연간 관람객 500만명대는 전 세계 박물관·미술관을 통틀어 상위 5위권 수준”이라며 대대적으로 성과를 홍보했다. 해외 미술 전문지인 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지난해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은 박물관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874만명)이었다. 바티칸 박물관(683만명), 영국박물관(648만명), 메트로폴리탄...
케데헌 열풍에 "연일 미어터져"...방문객 수 '신기록' 2025-10-17 08:35:52
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사상 처음으로 500만명을 넘어섰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총 501만6천38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내국인은 483만677명, 외국인은 18만5천705명이다. 연간 관람객 500만명대는 1945년 박물관(당시 국립박물관)...
"서울, 심각한 상황"…집값 폭등에 '용산기지' 카드 또 꿈틀 [분석+] 2025-10-15 06:30:03
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문화·역사 시설도 들어서 있다. 최근 SBS '교양이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경민 서울대 도시계획학과 교수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지구에 약 150만평(약 495만8677㎡)의 연면적이 개발될 예정인데 다수는 오피스로 공급한다고 한다"며 "이 부분이 이해되질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단청 무늬'가 中 전통 문양?…배현진 "뮷즈 재산권 보호 시급" 2025-10-14 18:32:58
배 의원은 국립중앙박물관 뮷즈인 ‘까치호랑이 배지’의 짝퉁 제품이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66센트가량에 판매되고 있는 점을 거론하면서 “최근 K 콘텐츠가 인기를 얻어 우리 뮷즈가 사랑받고 있지만 정부가 저작권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데는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까치호랑이 배지는 지난 6월 이후 ‘케이팝 데몬...
오토 바그너의 건축, 오스트리아 '빈' 공간을 채우다[비엔나 건축투어] 2025-10-13 16:59:15
레스토랑과 카페로, 서쪽 건물은 박물관으로 사용된다. 빈 분리파의 상징적인 건물이자 ‘양배추’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제체시온과 비교해봐도 좋다. 제체시온은 바그너의 제자인 요제프 마리아 올브리히가 설계를 맡아 1898년 개관했다. 바그너는 카를스플라츠역에 처음이자 본격적으로 공장에서 생산한 부품을 현장에서...
"갓 주세요" 외국인 몰리더니…서울 한복판 '놀라운 풍경' 2025-10-11 11:00:03
늘었다. 박물관도 케데헌 열풍의 특수를 누리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이 폭증하는 가운데 ‘까치호랑이 배지’, ‘단청 키보드’ 등 한국 전통문화를 살린 뮤지엄 굿즈(뮷즈)는 연일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까치호랑이 배지는 지난...
"널 저주해" 아버지에게 학대 당한 男…전세계 뒤엎은 사연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0-10 23:56:56
라르손은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스톡홀름의 스웨덴 국립 박물관 중앙 계단에 있는 마지막 빈 벽. 그 벽에 벽화를 그려 넣는 것이었습니다. 박물관 측에 그가 제안한 그림 ‘한겨울의 희생제(Midvinterblot)’는 그의 야망이 잘 드러난 작품이었습니다. 크기가 가로 14미터, 세로 6미터에 달하는 이 그림은 북유럽 신화의 한...
BTS RM·'케데헌' 덕에 오픈런까지…매출 300억 터지나 2025-10-10 09:51:28
까치 호랑이 배지가 연일 동났고, MZ세대의 문화 아이템으로 거듭나면서 국립중앙박물관 앞에 '오픈런' 행렬을 일으키기도 했다. 올해 8월까지 역대 최다 인원인 56만4381명이 '뮷즈'를 산 것으로 집계됐다.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한 사람은 12만3120명으로, 2016년(2만625명)과 비교하면 거의 6배에 달한...
바그너의 건축…'빈' 공간을 채우다 2025-10-09 16:39:13
있다. 이 역은 실제로는 딱 두 번 사용됐다고. 지금은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4월부터 10월까지만 방문할 수 있다. 역 안에서 철로를 바라보는 풍경이 사뭇 정겹다. 4. 빌라 바그너 빈 지하철 4호선(U4)의 종점인 휘텔도르프 지역엔 바그너가 지은 두 채의 빌라가 남아 있다. ‘빌라 바그너 Ⅰ’은 1888년 자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