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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에서 다시 성사된 한일전…일본, 대만 꺾고 결승 진출 2017-11-18 22:46:19
기습적인 3루 도루에 성공했지만, 다무라 다쓰히로(지바롯데)가 1루수 정면 땅볼을 쳐 홈에는 파고들지 못했다. 2사 3루에서 고의4구로 1루를 밟은 나카무라 쇼고(지바롯데)는 2루 도루에 성공했고, 교다 요타(주니치)가 깔끔한 안타로 주자 2명을 모두 홈에 불러들였다. 일본은 7회 초 만루 기회에서 마쓰모토 고(닛폰햄...
훙이중 대만 감독 "대만에는 임기영 같은 투수 없다" 2017-11-17 23:31:33
대만은 한국전을 겨냥해 천관위(27·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를 발탁해 효과를 봤지만, 믿었던 방망이에 발목이 잡혔다. 훙 감독은 경기 후 "예상과는 조금 다른 경기가 됐다. 투수를 걱정했는데 오히려 아주 훌륭한 투구를 했다. 타선은 자신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잘 치지 못했다. 아무래도 긴장을 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좌완 천관위 의외 호투…결승전 '예방 주사' 될 수도 2017-11-17 23:14:52
예선전에 좌완 천관위(27·일본 지바롯데 마린스)를 선발로 내세우리라는 점은 일찌감치 예상됐다. APBC는 24세·프로 3년 차 이하 선수가 출전하는 대회지만, 대만은 예선에서 한국을 꺾고 결선에 진출하기 위해 와일드카드로 천관위를 발탁했다. 왼손 투수인 천관위의 이번 시즌 일본프로야구 성적은 27경기 3승 4패...
선동열호 구한 '막내' 이정후의 벼락같은 3루타 2017-11-17 22:33:43
타자들이 한 수 아래로 여긴 대만의 선발 천관위(27·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한테는 의외로 고전했다. 한국의 선발 임기영(24·KIA 타이거즈)도 호투를 펼치면서 '0'의 균형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만과의 경기. 전날 일본에 아쉽게 패한 대표팀은 이날도...
한국야구에 다시 등장한 TQB…대만전 다득점 필수 2017-11-17 14:10:37
천관위(27·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를 낙점하고 와일드카드로 선발했다. 천관위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한국과 치른 국제대회에 모두 출전한 '지한파' 투수다. 올 3월 WBC에서는 1⅓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전력분석팀은 올 초와 비교하면 구위가 좋아졌다고 경계한다. 대표팀이 일본전에서 보여준...
'일본전 3볼넷+2안타' 톱타자 걱정 지운 박민우 2017-11-17 08:23:39
좌완 천관위(지바롯데 마린스)를 선발로 내세운다. 박민우는 천관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KBO리그는 꾸준히 타격에 능한 2루수를 배출했다. 박민우는 프로에 입단한 후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2015년 프리미어 12에서 정근우(35·한화 이글스)가, 2017년 WBC에서 서건창(28·넥센 히어로즈)이 대표팀 2루수로...
'흔들린 김윤동' 선동렬호,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한일전 8-7패 2017-11-17 08:08:27
뒤 다무라 다쓰히로(지바 롯데 마린스)에게 안타를 맞고 돌아섰다. 대표팀은 17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대만과 2차전을 치른다.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야구대표팀을 이끄는 선동열 전임 감독은 사령탑 데뷔전에서 고배를 들었다. 프로 선수가 참가한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이래 한국은 일본과의 상대 전적에서 20승...
'아! 김윤동'…도쿄돔에서 사라진 한국시리즈 완벽투 2017-11-17 00:47:07
끝내 정상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다무라 다쓰히로(지바 롯데 마린스)마저 볼넷으로 보낸 김윤동은 결국 구와하라 마사유키(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에게 짧은 우전 안타를 헌납해 1사 만루에 몰린 끝에 마운드를 함덕주(두산 베어스)에게 넘겼다. 선 감독은 올해 KIA 불펜의 핵심으로 활약한 김윤동에게 경험을 쌓게 하고...
무너진 계투 작전…선동열號, 연장 접전서 일본에 '무릎'(종합) 2017-11-17 00:07:53
꽂히는 3점 홈런을 맞아 7-7 동점을 허용했다. 주자 없는 상황에 등판한 이민호는 첫 타자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후속 니시카와 료마(히로시마 도요카프)에게 안타와 2루 도루를 거푸 헌납한 뒤 다무라 다쓰히로(지바 롯데 마린스)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큼지막한 굿바이 안타를 맞고 결국 고개를 떨어뜨렸다. 4bun@yna.co.kr...
임기영, '결승행' 걸린 대만전 선발 출격…천관위와 맞대결 2017-11-16 23:57:19
임기영이 대만전에는 제격이다. 대만은 좌완 천관위(27·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가 출격한다. 천관위의 이번 시즌 일본 프로야구 성적은 27경기 3승 4패 4홀드 63이닝 32볼넷 59탈삼진 평균자책점 3.29다. 천관위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과 예선에서 4⅓이닝 4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해 주목받았다. 이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