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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홍콩 ELS 손실 배상안, 정부가 왜 지침 내리나" 2024-02-19 18:23:48
296명(초빙·명예교수 제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46명 중 31명(67.4%)이 ‘정부가 홍콩 H지수 ELS의 배상 기준을 직접 만드는 것’에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다. 김재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정부의 배상 기준 마련이 피해 소비자를 보호하는 등 긍정적 측면이 있더라도 시장 원칙 훼손, 금융회사의...
"세계 명문대 경쟁서 밀려"…도쿄대, 문·이과 통합 신설 2024-02-19 18:06:48
연구원도 초빙할 계획이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하고, 가을 학기제로 운영한다. 5년 중 1년은 유학이나 기업 인턴십 등 교외 활동으로 채운다. 정원은 한 학년에 100명 정도로, 일본 고교 졸업생과 유학생을 절반씩 배치할 계획이다. 도쿄대는 성별과 경제·문화적 배경 측면에서 다양한 인재를 끌어모으기 위해 기존...
도쿄대, 2027년 학·석사 5년제 과정 신설…세계 수준 인재 육성 2024-02-19 11:52:02
연구 실적을 가진 민간 기업 연구원이나 초빙 해외 연구원 등으로 구성한다. 도쿄대는 올해 새 과정의 입시 개요를 공표할 방침이다. 요미우리는 "의학에서 문학까지 도쿄대가 가진 교육·연구 자원을 최대한으로 활용한 문리 융합형 과정"이라며 "기후 변동이나 생물 다양성 등 종래 종적으로 나뉜 학문 영역으로는 해결이...
소프라노 조수미, KAIST 과학기술학 명예박사 2024-02-16 18:32:44
그는 2021년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초빙석학교수로 임용된 후 ‘조수미 공연예술연구센터’를 설립해 인공지능(AI) 기반 음악 합주 기술을 활용한 무대 공연, 가상의 목소리 연구 등을 자문했다. 또 교내에서 열린 기술 공연 시연이나 특강, 토크콘서트 등에 활발하게 참여해 학생들에게 세계 무대 경험을 공유했다. 조...
순수예술사진 계간지 AP9 2호 발행 2024-02-16 17:01:54
'작업실 탐방'에선 김정현 홍익대 초빙교수를 만났다. 국내 유일의 카본프린트 작가인 김 작가의 예술과 암실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박승환 발행인은 "AP9은 인화지 수준의 종이를 사용해 지면을 그대로 액자에 넣어 걸어 둘 수 있게 제작됐다"며 "순수 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하려는 뜻으로 기획했다"고...
中축구리그, 韓감독 잇단 영입…1·2부리그 합쳐 김대의 등 6명 2024-02-16 13:17:36
때 중국 프로 클럽이 일본·한국 감독을 초빙하면서 쓰는 경제적 조건은 감독들이 자국이나 전 소속 클럽에서 받던 코치 급여 수준보다 대부분 높다"며 "그러나 몸값이 지나치게 높은 유럽·미주 감독과 비교하면 일본·한국 감독 또는 일본·한국 프로팀에서 온 지도자는 현재 국내 각급 프로팀에는 더 '가성비'가...
"저출산위부터 아이 낳을 것"…공무원들 사이 말 나온 이유 [관가 포커스] 2024-02-15 07:00:04
활동했다. 서울대 경영학부 초빙교수, 연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 동아시아경제연구원 이사 등을 맡았다. 저출산고령위 내부에서는 주 부위원장이 취임 후 업무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다. 주 부위원장의 강한 추진력이 위원회 조직에서 발휘될 수 있을 지 여부도 불확실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젊은 의사가 없다"…빨라지는 고령화 시계 2024-02-11 07:21:19
것에 대비해 2025학년도부터 의대 정원을 2천명씩 최소 5년간 늘려 2035년까지 의사 인력을 1만명 확충할 계획이다. 그래도 부족한 의사 인력을 메우기 위해 '시니어 의사' 제도를 활용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이는 의사를 초빙하기 쉽지 않은 지역의 병원이나 보건소에 퇴직 예정이거나 퇴직한 의사를 보내는...
HD현대, 장학재단 설립…중대재해 피해자 품는다 2024-02-07 18:56:23
어려운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등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재단은 이사장을 포함해 5명 안팎의 이사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산업, 사회복지, 학계 등의 외부 인사를 임원으로 초빙해 운영을 맡길 방침이다. HD현대 관계자는 “글로벌 1위 조선사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안전 교육을...
HD현대, 국내 첫 조선소 중대재해 유가족 위한 장학재단 세운다 2024-02-07 14:00:04
임원으로 초빙해 운영을 맡긴다는 방침이다. 재단설립은 HD현대 권오갑 회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권 회장은 "불의의 사고로 부모를 떠나보내거나, 자식을 잃어버리는 유가족의 마음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진다"며 "늦었지만 이분들의 아픔과 슬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것이 도리이며 조선 사업을 하는 HD현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