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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대통령 개헌안-1 2018-03-22 15:02:41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제1장 총강 제1조 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③ 대한민국은 지방분권국가를 지향한다. 제2조 ①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는 요건은 법률로 정한다. ② 국가는 법률로 정하는 바에 따라 재외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박원순 "대통령 개헌안 환영…지방분권 새 길 열렸다"(종합) 2018-03-21 19:40:04
헌법의 총강에 명시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확대하며, 대통령 4년 연임제 등국민에게 약속한 내용이 반영됐다는 점에서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말했다. 이들 구청장은 그러나 "지방분권에 총강에 포함되는 등 평가할 만한 내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치입법권에 관한 내용이 매우 협소하게 보장돼 있다"며 "온전한 의미의...
재산권 제한 '토지공개념' 개헌안에 명시 2018-03-21 18:32:39
하는 대통령 개헌안의 총강·경제·지방분권과 관련한 사항을 발표했다.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브리핑에서 “사회적 불평등 심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토지의 공공성과 합리적 사용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 한해 특별한 제한을 하거나 의무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토지공개념의 내용을...
[연합시론] '토지공개념' '수도조항' 충분히 여론 듣기를 2018-03-21 17:23:50
경제민주화 개념이 강화된다. 아울러 헌법 총강에 수도조항이 신설되고, "대한민국은 지방분권 국가를 지향한다"는 내용도 들어간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21일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발의 개헌안 가운데 지방분권 및 총강과 경제 부문 내용을 공개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자치와 분권, 경제...
"위헌 불구 개헌"‥토지공개념 명시·행정수도 재추진 논란 2018-03-21 17:14:03
헌법 총강을 개정해 수도조항을 처음으로 담았습니다. <인터뷰>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국가기능 분산이나 정부부처 등의 재배치 필요도 있고, 나아가 수도 이전의 필요도 대두될 수 있으므로, 이번 개정을 통해 수도에 관한 사항을 법률로 정하도록 하였습니다" 2004년 헌법재판소는 신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해 `대한민국...
바른미래 "청와대의 3부작 개헌쇼는 헌법정신 위배" 2018-03-21 16:25:23
청와대가 발표한 총강·경제분야 개헌안에 대해 "개헌안 발의 전 청와대의 개헌 쇼는 헌법 정신에 위배되는 꼼수"라며 "청와대는 3부작 개헌 쇼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권성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정부가 26일 개헌안을 정식 발의도 하기 전에 사흘에 걸친 사전 대국민 공고를 하고 있다. 이는 개헌안 발의...
'수도 법률위임' 개헌안에 세종시 반응 엇갈려(종합) 2018-03-21 16:25:12
청와대가 21일 발표한 대통령 개헌안 총강에는 수도조항이 새롭게 반영됐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조문 배경에 대해 "국가기능 분산이나 정부부처 등 재배치 필요가 있는 데다 나아가 수도 이전 필요성도 대두할 수 있다"며 "수도에 관한 사항을 법률로 정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행정수도 완성이...
한국당 "대통령 개헌안은 지방선거용 공약이자 홍보쇼" 2018-03-21 16:10:37
및 총강, 경제 부문 관련 개헌안에서 현행 헌법의 '지방자치단체'라는 용어를 '지방정부'로 바꾸기로 한 것이 '6·13 지방선거'를 겨냥한 선거공약이나 마찬가지라며 날을 세웠다. 한국당은 그동안 여권이 추진하는 지방분권은 굳이 개헌하지 않더라도 현행 법률 체제 내에서 법령 개정만으로...
대통령 개헌안에 수도조항·토지공개념 명시…경제민주화 강화(종합2보) 2018-03-21 16:08:47
총강에 명시됐다. '상생' 개념을 추가해 기존의 경제민주화 조항을 한층 강화했다. 전관예우방지를 위한 근거 조항도 신설됐다. 지방정부 구성에 자주권을 부여하고, 자치행정·자치입법·자치재정권을 크게 강화해 자치분권 국가를 지향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는 등 지방정부 권한과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도...
평화당 "선거제 개혁 없는 지방분권 개헌은 사상누각" 2018-03-21 15:36:09
대통령 개헌안의 총강·경제·지방분권과 관련한 사항을 발표한 데 대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짓밟은 문재인 정부와 여당의 지방분권 개헌은 사상누각"이라고 비판했다. 당 헌정특위 위원장인 천정배 의원은 서면논평을 내고 "지방선거제도 개혁 없는 지방분권은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는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