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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결승포' 김재환 "삼진 의식 안 하려고요" 2017-05-25 22:45:33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 7-7로 맞선 7회초 상대 우완 불펜 최동환의 시속 145㎞ 직구를 받아쳐 중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날 두산은 김재환의 결승포로 9-7,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LG전(2-1 승)도 김재환이 결승포의 주인공이었다. 김재환은 1-1로 맞선 8회초 결승 솔로 아치를 그렸다. 두산은 두 경기 연속...
에반스 동점포·김재환 역전포…두산, 6연승 신바람 2017-05-25 22:24:43
2사 1,2루에서 최동환의 시속 144㎞ 직구를 공략해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동점 3점포를 쐈다. 두산은 한 걸음 더 나아갔다. 후속타자 김재환이 최주환의 시속 145㎞ 직구를 통타해 중앙 펜스를 넘어가는 역전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날 LG는 1회말 볼넷 2개로 얻은 무사 1, 3루에서 양석환의 우월 2루타로 선취점을 뽑고...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9-7 LG 2017-05-25 22:21:48
두산 9-7 LG ▲ 잠실전적(25일) 두 산 001 002 510 - 9 L G 300 013 000 - 7 △ 승리투수 = 김강률(1승 2패) △ 세이브투수 = 이현승(2승 2패 5세이브) △ 패전투수 = 최동환(1승 1패 1세이브) △ 홈런 = 에반스 9호(7회3점) 김재환 8호(7회1점·이상 두산)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양상문 LG 감독 "지금은 투수 13명이 안정적" 2017-05-24 17:42:30
류제국, 임찬규, 차우찬, 데이비드 허프, 헨리 소사와 불펜 최동환, 진해수, 정찬헌, 윤지웅, 신정락, 김대현, 김지용, 유재유가 지킨다. 양 감독은 "지금은 여유를 갖는 게 좋다. 투수 1명을 더 쓰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LG 투수진은 23일 기준으로 평균자책점 3.23으로 리그 최강을 자랑하고 있다. 어느 팀보다도 안정...
신한금융투자 "과열도 침체도 아닌 골디락스 진입" 2017-05-24 11:53:00
중·소형주와 코스닥 종목을 관심 종목군으로 추천했다. 최동환 수석연구원도 '글로벌 자산시장 분석' 발표에서 하반기 주식시장이 2004∼2005년 상승장과 같은 대세 상승장 초입에 해당하지만 중기 과열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면서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격인 단기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채은성 만루서 2타점' LG, 롯데에 2연승 위닝시리즈 2017-05-21 17:13:44
LG 최동환을 상대로 무사 1, 2루 기회를 다시 잡았다. 김동한의 희생번트에 2루 주자 나경민이 3루 돌아 홈까지 달리다가 홈에서 태그아웃되는 아쉬운 상황이 나왔지만, 이어진 2사 3루에서 이대호가 LG 김지용을 상대로 중전 적시타를 때렸다. LG는 또 8회말 즉시 따라잡았다. 8회말 1사 1, 3루에서 루이스 히메네스가...
"불펜 운영은 유연하게"…불펜 자원 많은 LG의 자신감 2017-05-20 21:09:57
신정락과 김지용 외에 정찬헌(2세이브), 윤지웅, 최동환(이상 1세이브)도 경기를 마무리하는 짜릿한 경험을 했다. 이들은 모두 LG 필승조로 활약하고 있다. 더 놀라운 건, LG의 진짜 마무리 임정우는 아직 1군 무대에 등판하지도 않았다는 점이다. 어깨 통증으로 개막 엔트리에서 빠진 임정우는 퓨처스(2군)리그 등판을...
'장외 ERA 1위' 임찬규, 6⅔이닝 1실점 호투…ERA 1.34 2017-05-20 19:16:28
2루에서 마운드를 최동환에게 넘겼다. 최동환이 강민호를 삼진으로 낚아 임찬규의 실점은 1에서 멈췄다. LG는 7회 말이 진행되는 현재 3-1로 앞서 있다. 동점을 허용하지 않고 팀이 승리하면 임찬규는 시즌 4승(1패)째이자 개인 통산 롯데전 첫 선발승을 챙긴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그래도 믿는다' KIA 김주찬, 오늘도 3번 타자 출전 2017-05-17 17:59:22
전날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LG의 두 번째 투수 최동환을 상대로 유격수 방면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다. 비록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향해 아웃됐지만 김 감독은 김주찬의 타격감이 살아나는 신호로 받아들였다. KIA는 전날 불펜 총력전을 펼친 끝에 연장 11회에 터진 이범호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3-2로 승리하고 선...
불펜 최하위 KIA vs 1위 LG, 수치가 전부는 아니었다 2017-05-16 23:08:50
경기는 2-2로 맞선 7회부터 불펜 대결로 이어졌다. LG는 최동환, 진해수, 김지용, 윤지웅에 이어 마무리 신정락까지 투입하는 물량공세를 펼쳤고, KIA도 홍건희와 김윤동에 이어 임창용을 투입해 맞불을 놓았다. 불펜 싸움에서는 LG의 승산이 커 보였다. 이날 경기 전까지 LG의 불펜 평균자책점은 2.50으로 리그 1위인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