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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8도에 누워있던 취객 앉혀놓고 돌아간 경찰, 결국… 2023-06-22 08:56:15
추운 겨울 한파 속에 취객을 실외에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경찰관 2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미아지구대 소속 경찰관 2명(경사·경장)을 서울북부지검에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30일 새벽 '주취자가 길가에 누워있다'는 신고를...
"취객이 쓰러져 있어요" 경찰 출동했더니…마약에 취해 있었다 2023-06-14 20:19:49
마약에 취해 길에 쓰러져 있던 20대 남성이 주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경기 분당경찰서에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역 인근에서 "술에 취한 사람이 길거리에 쓰러져 있다"는 한 시민의 112신고가 접수됐다. 즉각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은 20대 남성 A 씨가...
강남대로 빌딩 90%, 영업 끝나도 '휘황찬란' 2023-06-11 18:32:49
지난 4일 새벽 3시 신논현역 일대. 취객조차 귀가해 인적이 뜸한 심야였지만 강남대로변 빈 오피스와 상업용 빌딩은 대부분 불이 켜진 상태였다. 휘황찬란한 간판은 물론 텅 빈 매장 내부에 조명이 켜진 식당과 카페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한국경제신문 취재팀이 신논현역부터 강남역까지 650m를 걸으며 확인해...
한강공원 '금주 구역' 되나 2023-06-07 18:34:04
등 공공장소에서 취객으로 인한 문제가 종종 발생했다. 2021년 4월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손정민 씨가 술을 마시다가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것도 한강공원 인근 음주에 부정적인 여론을 부채질했다. ‘맥주 한 캔 정도도 즐기지 못하느냐’는 불만도 적지 않아 개정안이 의회에서 통과, 실행될지 여부는 아직 단정하기...
소화기 분사에 용변 보기도…늘어난 지하철 취객 '골머리' 2023-05-26 14:00:34
규제 완화로 일상회복이 이뤄지면서 지하철 취객 관련 민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1~3월 취객 관련 민원이 2469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접수된 민원(1997건) 대비 23.5% 증가했다. 주취 사고는 대부분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에서 발생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손잡이를...
일상회복에 진상도 늘었다…취객난동 급증 2023-05-26 11:34:23
1분기 지하철에서 취객 관련 민원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가까이 급증했다. 공사 고객센터에 들어온 취객 관련 민원은 올해 1∼3월 총 2천469건으로 집계됐다. 매월 800건가량의 민원이 들어온 셈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민원 접수 건수(1천997건)와 비교하면 23.6% 증가했다. 주취 사고는 주로 에스컬레이터나...
길가서 속옷 벗은 취객…시비 휘말린 행인들 '폭행죄' 2023-05-21 08:59:17
시비 끝에 속옷까지 벗어 추태를 부린 40대 취객은 경범죄로, 취객의 시비에 휘말려 폭력을 행사한 40대 행인들은 공동폭행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으로 기소된 A(47)씨,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혐의로 기소된 B(40)·C(45)씨...
시비 건 취객은 경범죄, 휘말린 행인은 폭행죄?…이들에게 무슨 일이 2023-05-21 07:32:52
속옷까지 벗어 추태를 부린 40대 취객은 경범죄로, 취객의 시비에 휘말려 폭력을 행사한 40대 행인들은 공동폭행죄로 벌금 10만원씩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으로 기소된 A(47)씨,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혐의로 기소된 B(40)·C(45)씨 등...
"진짜 미쳤다"…'술먹방' 女 유튜버, 취객 성희롱에 분노 2023-05-18 08:16:55
결국 김말레가 옷을 입으며 떠날 채비를 하자 취객은 손바닥을 부딪치는 소리를 내며 "야, 우리 한 번 치자"며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 김말레는 "진짜 미쳤다"며 "화장실도 못 가려서 노상 방뇨를 한다"면서 취객의 행동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자기 몸도 못 가눈다"며 "저 할아버지는 정신을 차리는 것 보다 죽는...
'구멍 숭숭' 美백악관 안보수장 자택…경호국 전면조사 착수 2023-05-17 10:13:14
숭숭' 美백악관 안보수장 자택…경호국 전면조사 착수 취객 침입, 설리번 보좌관 맞닥뜨려…'24시간 경호' 요원들 눈치 못채 "프로토콜 벗어난 경우 책임 물을 것"…'예산부족' 지적도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자택에 신원미상의 남성이 침입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