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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로하스 "MLB 투수였던 아버지…내 야구인생의 100%" 2019-04-18 10:17:33
컵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뉴욕 메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에서 우완 구원 투수로 활약한 전직 빅리거다. 메이저리그 통산 34승 31패 126세이브, 평균자책점 3.82라는 빼어난 성적을 남긴 로하스 시니어는 1996년에는 몬트리올에서 36개의 세이브를 거두며 마무리 투수로서 전성기를 보냈다. 로하스는 "아버지는 내...
kt 로하스, MLB 투수 출신 아버지의 시구 받아 2019-04-17 18:37:30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에서 우완 구원 투수로 활약한 전직 빅리거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로하스 시니어는 아들도 야구선수로 키웠다. 로하스의 삼촌과 사촌 등도 야구선수다. kt 마운드에 선 로하스 시니어는 투수판을 밟고 몸을 풀 듯 팔을 몇 번 돌리더니 아들을 향해 공을 던졌다. 시타는 엔리케 움베르토 살라사르...
회의론 나오던 차에…강정호, 홈런으로 부진 탈출하나 2019-04-17 12:35:41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1-0으로 앞선 4회 초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앞서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친 강정호는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삼진으로 5-3 승리에 기여했다. 이전까지 강정호는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었다. 지난 14일까지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05로 1할대 유지도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강정호는 18타석...
강정호, 침묵 깨고 시즌 2호포…시즌 첫 멀티히트(종합) 2019-04-17 10:47:14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경기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상대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첫 멀티히트를 기록한 강정호의 타율은 0.105에서 0.143(42타수 6안타)로 올랐다. 강정호는 2회 초 첫 타석부터 안타를 터트렸다. 8경기 만의 안타다. 강정호...
강정호, 7경기 연속 침묵 깨고 시즌 2호 홈런 2019-04-17 08:38:58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상대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1-0으로 앞선 4회 초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강정호는 1사 1루에서 디트로이트 선발투수 매슈 보이드의 초구를 잡아당겨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지난 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홈런 이후 다시 한번 터진 강정호의 시즌...
MLB 팀 13개 거친 베테랑 투수 잭슨, 빅리그 재도전 2019-04-13 10:29:40
데뷔한 잭슨은 탬파베이 레이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워싱턴 내셔널스, 시카고 컵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마이애미 말린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오클랜드에서 뛰었다. 잭슨은 지난해 6승 3패 평균자책점 3.33으로 좋은 ...
양키스 구단 가치는 5조2천억원…22년 연속 MLB 1위 2019-04-11 06:27:32
= 12억7천500만 달러 21.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12억5천만 달러 22. 콜로라도 로키스 = 12억2천500만 달러 23. 미네소타 트윈스 = 12억 달러 24. 밀워키 브루어스 = 11억7천500만 달러 25.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11억5천만 달러 26.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11억 달러 27. 신시내티 레즈 = 10억5천만 달러 28....
'김경문號 적은 가까이에'…일본서 뛰는 쿠바·캐나다 선수들 2019-04-09 06:00:05
일본 통산 홈런 66개), 좌완 투수 오넬키 가르시아(한신 타이거스·2018년 13승 9패, 평균자책점 2.99)가 프리미어12에 출전할 쿠바 대표 후보로 꼽힌다. 각 팀이 외국인 선수를 무제한 보유할 수 있는 일본프로야구의 특성상 쿠바, 캐나다 외에도 미국, 도미니카공화국, 네덜란드,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등 여러 나라에서 ...
툴로위츠키마저…양키스, 개막 1주 만에 11명 부상자 명단 2019-04-05 08:24:37
전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4회에 통증을 느껴 경기에서 빠졌고 병원 검진 결과 종아리 근육 염좌 진단을 받았다. 양키스는 시즌 개막 1주 만에 무려 11명이나 부상자 명단에 올라 초반 레이스에 차질을 빚게 됐다. 주전 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와 미겔 안두야르가 이미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양키스는...
류현진과 다나카, 10이닝 이상 던진 투수 중 둘뿐인 무사사구 2019-04-04 09:54:49
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는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6⅔이닝 8피안타 1실점 무사사구로 호투했다. 다나카의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9이닝당 사사구 허용은 1.98개다. '경쟁자'가 있어서 류현진의 무사사구 행진이 더 흥미롭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