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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벙커야, 그린이야"…가뭄에 사라진 골프장 잔디 2022-05-29 17:19:54
벤트그라스를 주로 쓰는 그린과 티잉구역 관리가 더욱 어려워진 이유다. 주말 골퍼들이 모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몇몇 악명 높은 골프장을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퍼팅라이를 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티박스가 아니라 벙커에서 티샷하는 기분”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수급난 계속…정상화 시간 걸릴...
[포토] 윤채영, '등장만으로 시선강탈' 2022-04-28 15:02:5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28일 경기도 포천시 일동레이크골프클럽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윤채영이 10번 홀에서 티잉 그라운드에 오르고 있다.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로봇 캐디·자율주행 카트…똑똑해지는 골프장 2022-04-25 17:25:01
강점을 활용했다. 에어모션이 설치된 티잉구역에서 티샷을 하면 레이더 센서를 통해 자동 촬영하고 볼 궤적 트래킹 기술이 샷 데이터를 분석한다. 실내 스크린골프연습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던 헤드 스피드, 볼 스피드, 구질, 높이, 비거리를 측정해 앱으로 보내준다. 셀프체크인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김효주,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우승…통산 5승 달성 2022-04-17 12:34:36
1타차 선두를 지키고 있던 김효주(27)가 티잉 에어리어에 섰다. 1타차로 바짝 추격중인 시부노 히나코(24·일본)가 페어웨이 정중앙으로 티샷을 보내둔 상황. 긴장 탓인지 김효주의 티샷이 살짝 당겨지면서 오른쪽으로 빠졌다. 오른쪽 해저드에 바짝 붙어 공이 사라지면서 미스샷이라는 우려가 커졌다. 자칫 역전으로 우...
실크리버, 세리니티CC로 새출발 2022-02-21 10:35:43
카트 도로 등을 재정비했다. 티잉 에어리어와 페어웨이, 그린의 배수 등도 정비했다. 벙커 모래는 최고급 주문진 규사로 교체하는 등 코스 변신에 공을 들였다. 또 세리니티CC는 현재는 9홀을 확장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며 곧 27홀 규모의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옴홀딩스는 세레니티CC 부지 내에 골프연습장과 수영장...
범띠 임성재 "호랑이 기운 받아 '세계 톱10' 들겠다" 2022-01-02 16:54:10
홀 티잉 에어리어에 설 때부터 느낌이 별로 안 좋았다”고 털어놓았다. “컨디션이 썩 좋은 편이 아니어서 1, 2라운드는 조용히 몸 상태를 관리하면서 치고 싶었어요. 그런데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와 콜린 모리카와(25·미국) 등 스타 선수들이 같은 조에 배정돼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가더라고요. 그래도 올림픽이...
아이언샷 잘하려면 공을 퍼올리지 말고 내리찍듯이 쳐라 2021-12-24 17:23:59
아이언샷은 필드에서 이뤄지죠. 티잉 구역처럼 잔디와 경사의 상태가 균일하지 않습니다. 경사가 다양하고 잔디 길이도 모두 다르죠. 공 주변 잔디가 조금만 길어도, 공이 놓인 땅의 경사가 조금만 높아도 클럽이 스윗 스폿을 맞히는 데 방해가 됩니다. 실내연습장에서 정타를 치다가도 필드에서 톱볼이나 뒤땅이 나오는...
다른 홀서 티샷, 뒤땅 실수까지…'아마급 실수' 연발한 프로대회 2021-12-06 18:11:37
라운드에선 17번홀(파3) 티잉 에어리어로 변경됐다. 선수들에게 이 같은 상황이 공지됐으나 스피스와 스텐손은 확인하지 않고 별다른 생각 없이 공을 쳤다가 낭패를 봤다. 둘은 결국 왔던 길을 되돌아가 올바른 티잉 구역에서 티샷을 한 뒤 홀을 마쳤다. 스피스는 트리플 보기, 스텐손은 더블 보기를 적어냈다. 스텐손은...
소문만 요란, 싱겁게 끝난 '앙숙 대결'…켑카, 9번홀에서 디섐보에 4홀차 완승 2021-11-28 17:32:44
디섐보는 1번홀(파4)부터 도발을 시작했다. 티잉 에어리어에서 켑카의 얼굴이 그려진 컵케이크를 팬들에게 나눠준 것. 컵케이크에는 지난 5월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에서 인터뷰 도중 징이 박힌 신발을 신고 지나가는 디섐보 때문에 짜증이 난 켑카의 얼굴이 새겨져 있었다. 켑카는 개의치 않고 2번홀(파4)에서 3m...
521야드 날린 '괴물 장타' 디섐보 2021-11-21 18:09:49
티잉 에어리어’는 187m 높이의 윈호텔 옥상이었다. 그는 호텔 앞 윈GC 페어웨이 한가운데 있는 타깃을 향해 공을 날렸다. 처음엔 공을 타깃 근처로 보내지 못하다가 몸이 풀리자 이내 명중했다. 공이 타깃을 맞은 뒤 굴러간 것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530야드 가까운 비거리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디섐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