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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방신실·박현경…KLPGA 최강자들 '행운의 언덕'에 모인다 2023-06-15 18:10:29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와 아이언 세트, 퍼터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대회 기간에는 ‘본방 사수 이벤트’를 연다. 대회 공식 인스타그램에 접속해 팔로우와 좋아요를 누르고, 대회 생방송 시청 장면을 촬영한 뒤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으로 파우치와 골프공, 화장품 등이 걸려...
'용품 FA' 켑카가 먼저 선택…메이저 우승 함께한 스릭슨 2023-05-29 16:31:00
쓰기로 했다. 대신 3번 아이언(나이키)과 퍼터(스카티카메론) 자리는 FA로 남겨놨다. 켑카의 활약으로 스릭슨은 자사 제품을 쓴 메이저 챔프를 처음으로 배출했다. 켑카 역시 2년 만에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추가하면서 ‘메이저 사냥꾼’ 수식어를 이어가게 됐다. 켑카가 PGA투어에서 거둔 9승 중 5승이 메이저대회다....
'진짜 승부는 삼세번부터' 루키 방신실, '슈퍼스타'로 뛰어오르다 2023-05-28 15:43:54
퍼팅감도 나쁘지 않았다. 18홀을 돌면서 퍼터는 30번 잡았다. 마지막 홀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방신실은 보기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선두를 지켰고 생애 첫 승을 완성시켰다. 이번 우승은 방신실에게 특별하다. 그는 고등학교 3년 동안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주장까지 지내며 아마추어 최강자로 꼽혔다. 하지만...
조던 문자 받은 '골프 벼락스타'…이번엔 클럽 팔라는 제안 받았다 2023-05-24 15:54:01
상황에선 익숙한 클럽이 좋다"고 밝혔다. 그는 웨지와 퍼터도 20년째 쓰고 있다고 한다. 골프장 헤드 프로였던 블록은 지난 주 열린 PGA챔피언십에서 홀인원 등을 앞세워 공동 15위에 오르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덕분에 이번 주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와 RBC 캐나다 오픈에도 초청받았다. ...
'노룩 퍼트'로 생애 첫 우승 백석현 2023-05-21 19:14:29
퍼트가 너무 안 돼 이번 대회에서 길이가 긴 브룸스틱 퍼터를 쓰려고 가져왔는데 규정에 맞지 않다고 해서 쓰지 못했다"면서 "대회 개막 하루 전날 연습 그린에서 볼 대신 홀을 보고 퍼트해봤더니 잘 됐다. 그래서 1라운드에서 시도해보고 결과가 좋아서 최종 라운드까지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노룩 퍼트'는 이...
남편 '특급 캐디' 된 리디아 고 "실수 연발…초반에 해고될 뻔" 2023-05-18 18:22:06
한다. 그는 “캐디로 나서 매우 긴장됐는데 퍼터 대신 커버를 건네는 실수를 몇 번이나 해서 경기 초반 몇 홀 만에 해고될 뻔했다”고 말했다. 그래도 이내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모호한 상황에서 룰을 알려주고 클럽 선택에도 도움을 줬다”며 “둘째날은 남편을 정말 잘 챙겼고 훨씬 더 나은 캐디가 됐다”고 했...
美유명 소시지 차량 '위너모빌' 87년만에 '프랭크모빌'로 개명 2023-05-18 05:18:37
대사로 활동할 '프랭크퍼터'를 모집하고 있다. '프랭크퍼터'는 1년 기한의 계약으로 경쟁력 있는 연봉이 보장되며 오스카마이어 직원 복지혜택도 받는다. 아울러 프랭크 또는 프랭크에서 파생된 이름을 가진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오스카마이어는 프랭크모빌이 이달...
루키의 비밀 병기는 고등학교 때 쓴 '퍼터' 2023-05-14 18:37:19
이 퍼터를 발견했다. 그는 “옛날에 쓰던 퍼터가 괜찮아 보여 일단 가방에 챙겨 넣었다”며 “이번 대회에서 꺼냈는데 지금까지 결과는 성공적”이라고 말했다. 실제 이날 타수를 줄인 일등공신은 퍼트였다. 그는 이날 그린에서만 6.7타를 줄였다. 위기 상황에서 그를 구한 것도 퍼트였다. 11번홀(파4)에서 티샷과 두 번째...
"구 퍼터가 명 퍼터"…고등학교때 퍼터로 첫 승 기회 잡아낸 루키 2023-05-14 15:40:19
시즌 투어 카드를 확보하기 위해 반전이 필요한 상황, 에크로트는 퍼터로 승부수를 던졌다. 그리고 반전에 성공했다. 에크로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10개, 더블보기 1개를 쳤다. 이날 하루에만 8타...
노승열, 드라이버 헤드 깨지는 불운에도 60타 맹타 2023-05-12 14:58:00
평균 퍼트 수가 1.23개에 그쳤다. 이날 하루 퍼터는 단 21번 잡았다. 경기를 마친 뒤 노승열은 "모든게 놀랍다. 꿈의 59타에 1타 모자라지만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시우는 6언더파 65타를 때려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고 배상문과 강성훈도 나란히 5언더파 66타로 기분좋게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조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