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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생애 첫 투어 챔피언십, 모든 것 쏟아붓겠다" 2023-08-23 16:10:43
애틀란타의 이스트레이크GC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김주형은 페덱스 랭킹 16위로, 2언더파의 보너스를 안고 시작한다.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PGA투어 카드를 따낸 그는 올해가 PGA투어에서의 사실상 첫 시즌이다. 지난달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PGA투어의 '라이징 스타'...
임성재·김주형·김시우, 780억 걸린 'PO 최종전' 간다 2023-08-21 18:58:33
김주형도 페덱스컵 랭킹 16위로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했다. 김주형의 첫 투어 챔피언십 진출이다. 김시우는 이븐파 280타 공동 31위로 2차전을 마쳤고, 페덱스컵 랭킹 20위로 투어 챔피언십에 합류했다. 안병훈(32)은 2차전에서 합계 5오버파 285타 32위로 추락했고, 페덱스컵 랭킹이 44위로 하락해 투어 챔피언십...
코리안 브러더스, '쩐의 전쟁' PO 최종전 티켓이 보인다 2023-08-20 18:33:41
수 있게 됐다. 페덱스컵 랭킹 40위로 이번 대회를 시작한 피츠패트릭은 2, 3라운드에서의 몰아치기로 5위로 뛰어올랐다. 투어챔피언십 출전이 불투명했던 처지에서 단숨에 보너스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임성재(26)와 김시우(28), 김주형(21)은 투어챔피언십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임성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장타' 매킬로이-'정교함' 하먼, PO 2차전 공동선두…마지막에 웃는 선수는? 2023-08-18 17:16:30
골프 역사를 쓰기위한 첫 발을 내딛는데 성공했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3위인 매킬로이는 이 순위를 유지하면 1위로 최종전에 나가게 돼 통산 4승 가능성이 커진다. 하먼은 자신의 플레이오프 최고 성적을 새로 쓸 수 있다. 그의 역대 최고 플레이오프 성적은 지난 시즌의 21위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5년 연속 최종전 출전 노리는 임성재, 2차전 1R서 선두권 2023-08-18 15:02:32
이번 대회에 나선 김시우(28)는 1오버파 71타 공동 30위, 페덱스컵 18위인 김주형(21)은 2오버파 72타 공동 40위에 올랐다. 지난해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인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는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쓸어 담고 5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선두로 나섰다. 올해 디오픈 챔피언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매킬로이와 공동 선두...
또 녹아내린 '패티 아이스'…노장 글로버 2주 연속 우승 2023-08-14 14:52:52
이번 대회에서 11언더파 269타 공동 6위를 기록한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을 32위에서 28위로 끌어 올려 30명만 출전하는 투어챔피언십 출전까지 노릴 수 있게 됐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 공동 16위를 기록해 페덱스컵 랭킹 17위로 올라선 김시우도 투어 챔피언십 출전 안정권에 들었다. 공동 24위(7언더파 273타)로 대...
PGA투어, 11년만에 단일 시즌으로 열린다 2023-08-08 16:11:37
이 대회는 전년도 우승자와 페덱스컵 상위 랭커들만 출전할 수 있다. 이어 소니오픈이 2주 연속 하와이에서 열리고 올해와 마찬가지로 윈덤챔피언십이 정규 시즌을 마무리한다. 그리고 페덱스컵 랭킹 상위 70명이 참가하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을 끝으로 36개 대회로 구성된 2024 시즌이 막을 내린다. 4대 메이저 대회와...
부상서 돌아온 김주형…"PO 첫 출전 기대돼" 2023-08-06 18:35:39
우승으로 PGA투어 정규카드를 따냈고 지금은 세계랭킹 18위, 페덱스컵 랭킹 14위로 당당하게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얻었다. 오는 11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리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별들의 전쟁’이자 ‘쩐의 전쟁’이다. 1, 2차전에 걸린 상금만 각각 2000만달러로, 올 시즌 최고 상금이 걸렸던 메이저대회 디...
한때 '골프 지존' 저스틴 토머스 어쩌다…자력으론 라이더컵 출전 어려워 2023-08-06 18:35:01
이벤트로 꼽히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진출권과 라이더컵(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 출전 티켓을 놓칠 위기에 놓였다. 그에게 남은 기회는 딱 한 번의 라운드뿐이다. 여기에서 우승 또는 그에 버금가는 성적을 거둬야 출전을 노려볼 수 있는 처지가 됐다. 한때 세계랭킹 1위였던 토머스(현 26위)는 6일(한국시간) 미국...
저스틴 토마스 "플레이오프보다 라이더컵 더 나가고 싶다" 2023-08-06 14:43:14
전 세계랭킹 1위 저스틴 토머스(30·미국)이 18홀 경기를 남겨두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진출권과 미국과 유럽의 대륙 대항전 라이더컵 진출권을 간절하게 바라는 처지가 됐다. 토마스는 토머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CC(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윈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