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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민지, LPGA 투어 신설 2인 1조 대회 첫날 3위 2019-07-18 07:34:44
고진영(24)과 호주교포 이민지(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고진영-이민지 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천2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 포섬 경기에서 3언더파...
초강세 LPGA 코리언 시스터스, 팀 매치 대회도 제패하나 2019-07-16 05:05:00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시즌 9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확한 '코리언 시스터스'가 LPGA투어 팀 매치 대회 초대 챔피언에 도전한다. LPGA투어는 오는 18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만 달러)을...
박세리·박성현·소렌스탐, 9월 강원도서 샷 대결 펼친다 2019-07-03 15:52:03
43승에 이르는 전설들이 총출동한다. 여기에 현역 최고 여자 골프선수 박성현과 미국을 대표하는 여자 골퍼 렉시 톰프슨, ‘초장타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까지 한국을 찾는다. 호주동포 이민지(23)도 출전을 확정했다.대회 첫날에는 레전드 4인과 현역 선수 4인이 2인 1조로 짝을 이루어 포섬매치를 펼친다. ...
박세리·박성현·소렌스탐·쭈타누깐 등 9월 강원도서 샷 대결 2019-07-03 10:29:17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매치를 벌인다. 팀 구성은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전 투표 이벤트를 통해 정해진다. 이틀째인 22일에는 은퇴한 선수들의 시타식에 이어 현역 선수들이 매 홀에서 상금의 주인을 가리는 스킨스 게임을 펼친다. 이날 은퇴 선수들은 중계 해설을 진행하며 스킨스 게임의 각 홀에 걸린 상금은 대회...
이경훈, 취리히클래식 공동 3위 날았다 2019-04-29 17:37:38
포섬 방식으로 치러진다. 선수는 2명이지만 순위에 따른 상금과 세계랭킹 포인트 등 예우는 다른 대회와 똑같다.3위는 이경훈이 올 시즌 받아든 성적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지난 3월 혼다클래식에서는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두 번째 톱10에 들면서 시즌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이경훈은 골프 금메달리스트...
이경훈-에브리, 취리히 클래식 2R 3언더파 호흡 2019-04-27 10:12:01
팀' 이경훈(28)-맷 에브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30만 달러) 둘째 날 3타를 줄이며 좋은 호흡을 맞췄다. 이경훈-에브리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TPC 루이지애나(파72·7천34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취리히 클래식은 PGA...
김민휘-임성재, 취리히클래식 첫날 상위권…일몰 중단 2019-04-26 11:39:05
김민휘(27)와 임성재(21)가 짝을 지어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 김민휘-임성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TPC 루이지애나(파72·7천34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취리히 클래식은 PGA 투어 정규대회 유일의 2인 1조 팀...
배상문-김시우·김민휘-임성재, PGA 투어서 '팀 플레이' 2019-04-23 06:40:0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코리안 브라더스가 짝을 이뤄 우승에 도전한다. 배상문(33)은 김시우(24)와, 김민휘(27)는 임성재(21)와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TPC 루이지애나(파72·7천341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한 팀을 이룬다. 취리히 클래식은...
프로 잡는 아마추어, 실제로 존재했네!…'2019 팀 타이틀리스트 챌린지' 골프대회 '눈길' 2019-03-24 15:15:35
골퍼’ 이원진씨와 부동산 컨설팅을 하며 골프 시작 5년만에 핸디캡 3을 기록한 김민석씨의 ‘케미’는 상상 이상이었다.대구 지역 매치플레이에도 함께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는 등 환상의 호흡은 프로 선수를 잡기에도 충분했다. 프로 선수 뺨치는 쇼트게임과 리커버리 능력으로 3홀차 승리를 거두자 두...
어느 짝이 5억 대박 낼까…LPGA 최초 팀경기 다우인비테이셔널, 내년 개최 2018-12-12 14:39:38
출전권까지….내년에 처음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초의 팀경기 ‘다우그레이트레익스베이인비테이셔널’의 윤곽이 나왔다. 이 대회는 내년 7월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미시간주 그레이트 레익스 베이의 미들랜드컨트리클럽에서 나흘간 열린다. 2인1조로 짝을 이룬 72개 팀이 첫날과 셋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