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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 깨진 LG CNS…"그룹 매출 60%가 과제" 2025-02-05 17:27:21
소프트웨어 분야의 회사를 인수할 가능성이 크고요. 스마트 엔지니어링 사업을 확장하는 데도 투자할 예정입니다. 최근에 LG CNS는 물류로봇 사업에 도전장을 던지기도 했죠.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 베어로보틱스와 자율이동 로봇 제어 솔루션을 함께 개발하기로 한 건데요. LG CNS는 올해 'AI클라우드 사업부'...
고층아파트부터 리조트까지…친환경 모듈러의 '무한 진화' 2025-02-02 18:06:53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건설과 포스코이앤씨는 모듈러 전문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H-모듈러 랩’을 구축했다. 친환경 모듈러 주택을 지으면 용적률과 같은 인센티브를 주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이 발의되는 등 모듈러 활성화 정책도 속속 나오고 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20대 건설사 지난해 산업재해 1천868명…사망자 25%↑" 2025-02-02 07:05:00
모두 7명이 숨졌다. GS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각 5명), 현대건설(3명)이 뒤를 이었다. 사망 사고가 없었던 곳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 호반건설, DL건설, 중흥토건 네 곳이었다. 다만 삼성물산은 다친 사람이 모두 273명으로 부상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DL건설(172명), 현대건설·SK에코플랜트(각 141명),...
1주택자 청약 문턱 높아지는데…올해 갈아탈 만한 서울 대단지는 2025-01-27 20:51:44
현대엔지니어링이 ‘고척힐스테이트푸르지오’를 선보인다. 고척4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5층, 10개 동, 983가구(전용 39~114㎡) 규모로 지어진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아니지만, 일반분양 물량이 576가구로 많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과 2호선 양천구청역 사이에 들어선다. 목동 학원가를 이용할...
포스코DX, 창립 15주년…"AI 기반 인텔리전트 팩토리 주력" 2025-01-22 10:30:02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코DX는 이날 판교 사옥에서 창립 기념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성장 비전을 공유했다. 지난 2일 취임한 심민석 사장은 기념사에서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확보해 그룹 주력사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성과가 검증된 영역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한남5·신반포4·개포6…어느 브랜드 달까 2025-01-20 17:08:46
20일 설명회에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6개사가 참여해 입찰의향서를 제출했다. 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있는 신반포4차는 1402가구를 헐고 지상 최고 49층, 1828가구로 재건축하려고 추진 중이다. 입지 여건도 좋지만 공사비가 3.3㎡당 950만원으로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음달 27일엔 서초 방배 재건축...
스마트홈 강자 현대에이치티…"베트남·印尼 등 해외 공략" 2025-01-19 17:07:18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등 국내 1군 건설사 10여 곳에 스마트홈 기기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스마트홈 전문기업이다. 현재까지 180만 가구에 스마트홈 솔루션을 구축했다. 민간 분양 점유율은 지난해 기준 약 45%로 업계 1위다. 이건구 현대에이치티 대표(사진)는 “기기 생산을 넘어 설치, 유지관리, 타사 제품과의...
스마트홈 강자 현대HT…"B2C사업·해외 진출 본격화할 것"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5-01-19 11:00:01
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등 국내 1군 건설사 10여 곳에 스마트홈 기기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스마트홈 전문기업이다. 현재까지 180만 세대에 스마트홈 솔루션을 구축했다. 민간 분양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기준 약 45%로 업계 1위다. 이건구 현대에이치티 대표는 "기기 생산을 넘어 설치와 유지관리, 타사 제품과의 서비스...
'韓컨소' 파나마운하 하저 지나는 메트로 공사 다시 순항 2025-01-16 01:57:51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은 현대건설·포스코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HPH 컨소시엄)에서 수주해 진행하는 파나마 국책 사업이다. 총연장은 26.7㎞다. HPH 컨소시엄은 파나마 메트로 1호선 역사와 3호선 역사를 연결하는 파나마 운하 아래 6㎞ 구간 하저터널 건설 사업도 2022년에 수주했다. 현재 이곳에서는 지하...
사막에서 바닷물을 담수로…'韓기업 운영' 오만 해수담수화 시설 가보니 2025-01-14 18:01:15
해 6월에는 포스코홀딩스와 삼성엔지니어링 등 한국 기업들이 주도하는 국제 컨소시엄이 오만 그린수소 독점 개발 사업권을 확보했다. 오만 정부의 그린수소 공기업 하이드롬(Hydrom)사와 계약을 맺고 오만 두쿰지역에서 향후 47년간 그린수소 사업을 독점 개발·생산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2023년 12월에는 삼성물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