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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회사 케이큐브, 공정위 제재에 반발…카카오는 거리두기(종합) 2022-12-15 14:38:24
케이큐브홀딩스가 2020년 7월 정관상 사업목적에 '기타 금융투자업'을 추가한 점에 대해서는 "비금융회사가 주식 배당 수익이 수입의 대부분이 된 사례의 경우 한국표준산업 분류상 마땅한 분류를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정관상 사업 목적은 임의로 기재할 수 있고, 장래 희망 업종까지 기재할 수...
공정위 "케이큐브홀딩스 금산분리 위반 고발"…"법적 대응할 것" 2022-12-15 13:23:58
7월 정관상 사업목적에 ‘기타 금융투자업’을 추가한 것은 케이큐브홀딩스와 같이 비금융회사가 주식 배당 수익이 수입의 대부분이 된 사례의 경우 한국표준산업분류상 마땅한 분류를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라며 "관계기관의 심사 절차도 없어 정관에 사업목적을 기재한 것만으로 업종의 실질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라고...
공정위, 카카오 김범수 개인회사 고발…'금산분리' 위반 2022-12-15 12:00:03
이를 고려하면 케이큐브홀딩스는 한국표준산업 분류상 주된 산업활동이 금융업인 회사이므로 금산분리 규정이 적용된다는 게 공정위 판단이다. 공정거래법은 상출집단 소속 금융·보험사가 금융이나 보험 사업 운영을 통해 축적된 자금을 계열사에 출자해 지배력을 확장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의결권 제한 규정을 두고 있...
'김범수 회사' 케이큐브, 금산분리 위반 제재에 "법적대응" 반발 2022-12-15 12:00:02
케이큐브홀딩스가 2020년 7월 정관상 사업목적에 '기타 금융투자업'을 추가한 점에 대해서는 "비금융회사가 주식 배당 수익이 수입의 대부분이 된 사례의 경우 한국표준산업 분류상 마땅한 분류를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정관상 사업 목적은 임의로 기재할 수 있고, 장래 희망 업종까지 기재할 수...
주주 확정전 배당금 먼저 결정…외국인 투자등록제는 폐지(종합2보) 2022-11-28 19:19:50
개정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나아가 "상장사 표준정관을 통해 배당액을 확정하고 배당받을 주주를 결정하는 방식에 대한 모범 규정을 제시하고,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등을 통해 이를 유도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낡은 관행'으로 손꼽히던 외국인 투자등록제도 폐지된다. 외국인 투자등록제는...
'배당 미리보기'도 가능해져 2022-11-28 18:40:05
법령해석 등을 통해 명확하게 안내하기로 했다. 현행 자본시장법에선 분기배당에 대해 ‘선(先) 배당기준일, 후(後) 배당액 확정’만 허용해 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는 또 상장회사 표준정관을 마련해 배당액을 확정하고 배당받을 주주를 결정하는 방식에 대한 모범규정을 제시하고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김소영 "배당 제도 손보겠다…낮은 배당률로 장기 주식투자 환경 조성안돼" 2022-11-28 16:54:22
배당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배당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르면 연내에 제도를 개선안을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배당제도와 관련된 상법과 자본시장법 등을 손보겠다는 계획이다. 또, 상장회사 표준정관을 통해 배당액을 확정하고 배당받을 주주를 결정하는 방식에 대한 모범규정을 제시하고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주주 확정전 배당금 먼저 결정…외국인 투자등록제는 폐지(종합) 2022-11-28 11:32:49
개정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나아가 "상장사 표준정관을 통해 배당액을 확정하고 배당받을 주주를 결정하는 방식에 대한 모범 규정을 제시하고,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등을 통해 이를 유도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낡은 관행'으로 손꼽히던 외국인 투자등록제도 폐지된다. 외국인 투자등록제는...
[칼럼] 표준정관은 기업을 위험에서 지켜낼 수 없다 2022-10-18 13:33:52
기업 대부분은 설립 당시 작성한 표준정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매년 개정되는 상법과 세법을 반영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특히 기업의 성장과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정관은 효력이 없기 때문에 경영에 유리하도록 정비해야 한다. 법인에 가지급금, 가수금, 미처분이익잉여금이 누적됐다면 정관변경이 먼저...
[칼럼] 가업승계는 계획부터 시작이다 2022-10-12 14:35:17
시 표준정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가업승계를 위한 절세 방법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없었다. 기업 상황과 세법 및 상법에 따라 변경된 정관은 앞으로 무리 없이 가업승계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또 가지급금과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정리해 지분이동 시 과도한 세금 위험에서 자유로워졌다.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