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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러, 위험한 밀착…"침략 당하면 상호 지원" 2024-06-19 21:01:17
포괄적 전략동반자 협정을 맺었다. 푸틴 대통령은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오늘 서명한 협정은 무엇보다도 협정 당사자 중 한쪽이 침략당할 경우 상호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또 “러시아는 북한과 새 협정 안에서 군사적으로 협력할 것이며 북한과의 군사 기술 협력 진전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북·러 정상회담 두고 尹정부 외교 탓한 野 2024-06-19 20:58:30
정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을 앞두고 러시아엔 북·러 군사협력의 ‘레드라인’을 넘지 말라고 경고하는 동시에 대북 영향력이 큰 중국과 소통을 늘렸다. 한 대변인은 “러시아와 북한이 신냉전 구도에 참전해 우리나라 안보 환경은 차갑게 얼어붙을 공산이 크다”며 “이 와중에도 윤 정부는 러시아에...
[북러 회담] 크렘린궁 "제3국 겨냥 아니다…제재 영향 완화 체계 구축" 2024-06-19 20:29:51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수행해 북한을 방문 중인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북러가 서방에 대항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했다는 서방 언론의 평가를 일축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우리는 그 어떤 제3국을 겨냥하지 않는다"며...
북러 "침략당하면 상호지원"…동맹 관계 격상 2024-06-19 20:24:23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이날 북한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서 약 두 시간에 걸친 일대일 회담을 마치고 이 협정을 체결했다. 회담 뒤 푸틴 대통령은 "오늘 서명한 포괄적 동반자 협정은 무엇보다도 협정 당사자 중 한쪽이 침략당할 경우 상호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1961년 북한과 옛...
푸틴 "북러, 침략시 상호지원…美주도 대북 제재 뜯어고쳐야"(종합) 2024-06-19 20:13:42
한쪽이 침략당할 경우 상호 지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방북 중인 이날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북러 정상회담 후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했다. 이는 1961년 북한과 옛 소련이 체결한 '조·소 우호협조 및 상호원조조약(조·소 동맹조약)'에 포함됐던 '유사시 자동군사개입 조항'의...
[북러 회담] 핫라인 가동 정례화?…푸틴 초청에 김정은 모스크바 갈까 2024-06-19 19:30:21
않았지만 그가 모스크바 답방에 나선다면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네 번째 만남이 이뤄지게 된다. 두 정상은 2019년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했고, 지난해 9월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두 번째로 만났다. 두 번째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의 방북 초청을 수락한 푸틴...
[속보] 푸틴, 김정은에 "모스크바 답방 기다릴 것"<스푸트니크> 2024-06-19 19:09:22
[속보] 푸틴, 김정은에 "모스크바 답방 기다릴 것"<스푸트니크>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속보] 푸틴 "러, 한반도 충돌위협 제거·장기적 평화구축에 노력할 것"<러 매체> 2024-06-19 18:57:01
[속보] 푸틴 "러, 한반도 충돌위협 제거·장기적 평화구축에 노력할 것"<러 매체> k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북러, 포괄적전략동반자협정 체결…"침략당하면 상호지원"(종합) 2024-06-19 18:53:28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이날 북한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서 약 두 시간에 걸친 일대일 회담을 마치고 이 협정을 체결했다. 회담 뒤 푸틴 대통령은 "오늘 서명한 포괄적 동반자 협정은 무엇보다도 협정 당사자 중 한쪽이 침략당할 경우 상호 지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는 1961년 북한과 옛...
[속보] 푸틴 "한미일 군사훈련 확대, 평화 약화·지역안보 위협"<스푸트니크> 2024-06-19 18:53:18
[속보] 푸틴 "한미일 군사훈련 확대, 평화 약화·지역안보 위협"<스푸트니크>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