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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차에 태우고 9초 후 쓰나미 덮쳤다…급박했던 순간 [영상] 2024-01-09 17:39:23
수는 565명, 안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연락 두절' 주민 수는 120명이다. 현재 이시카와현의 피난민은 2만8000여명에 달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일주일 넘게 단전·단수 등의 열악한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난민들을 노토반도 지역 밖으로 옮기는 '2차 피난'을 계획하고 있다. 김영리 한경닷컴...
노토반도 강진 사망자 200명 넘어…"강진발생 확률 평소 100배"(종합) 2024-01-09 16:05:32
달한다. 적지 않은 피난민이 지정 피난소가 아닌 비닐하우스 등 열악한 환경에 머물면서 어려움을 겪자 일본 정부와 이시카와현 당국은 이들을 노토반도 밖으로 옮기는 '2차 피난'도 추진하고 있다. 일본 경찰은 강진 직후 대규모 화재가 발생한 와지마 아침시장에 약 100명을 투입해 화재 원인 등을 규명하기 위한...
日노토강진 피난소 감염병 확산…코로나19·노로바이러스 '비상' 2024-01-09 15:17:12
걸린 피난민도 13명 확인됐다. 일부 피난소에서는 독감 감염자도 발생했다. 그러나 좁은 대피소에서 감염자를 격리해 보호할 공간은 마땅치 않은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이시카와현은 감염자가 나오는 대피소에서 미감염 상태의 주민을 노토반도 밖 가나자와(金?)시 등으로 옮겨 분리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일본...
日노토반도 강진 발생 8일째…사망자 180명으로 증가 2024-01-09 10:50:55
피난민도 2만8천여명에 달하고 있다. 적지 않은 피난민이 지정 피난소가 아닌 비닐하우스 등 열악한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자 일본 정부와 이시카와현은 이들을 노토반도 지역 밖으로 옮기는 '2차 피난'도 추진하고 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日지진 피난소서 첫 사망자…폭설·강추위에 '2차 피해' 우려 2024-01-09 09:36:39
이시카와현은 전날 2차 피난을 본격 시작했지만, 눈으로 도로 상황이 더욱 나빠져 와지마시와 스즈시 등의 이재민에 대해서는 이를 연기했다. 지진 발생 이후 피난 생활 과정에서 건강 악화가 원인이 돼 목숨을 잃는 재해관련사는 이전부터 과제로 지적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2016년 구마모토 지진 사망자 276명...
日노토반도 강진 사망자 168명·연락두절 323명으로 증가(종합) 2024-01-08 16:12:08
등 열악한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자 일본 정부와 이시카와현은 이들을 노토반도 지역 밖으로 옮기는 '2차 피난'도 계획하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날 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 "피난소의 환경 개선이 긴박한 과제"라며 유휴 숙박시설 등 2차 피난처를 늘릴 것을 지시했다. sungjinpark@yna.co.kr (끝)...
日기상청 "노토 지진활동 여전히 활발…한달간 강진 주의해야" 2024-01-08 16:03:17
편이다. 2018년 기준으로 내진 기능을 갖춘 주택 비율이 전국 평균은 87%였으나, 와지마시와 스즈시는 각각 45%와 51%였다. 이번 강진으로 이시카와현에서는 최소 168명이 사망했고, 주민 2천300여 명이 고립됐다. 2만8천여 명은 피난 생활을 하고 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길어지는 노토강진 피난생활…日 피난민 '역외 이주'도 검토 2024-01-08 12:19:39
길어지는 노토강진 피난생활…日 피난민 '역외 이주'도 검토 빈 숙박시설이나 다른 지자체 공영주택 제공도 논의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새해 첫날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반도에 발생한 규모 7.6 강진에 따른 사망자가 160명을 넘긴 가운데 1주일간 열악한 생활을 이어온 현지...
日노토강진 사망 128명·부상 560명…재해지역에 눈까지 2024-01-07 17:01:06
분들의 구출과 고립 지역 대응이 최우선 과제"라며 피난 장기화에 대한 대처도 요구된다고 밝혔다. 현지 자위대원 투입 인력도 5천900명으로 늘렸다. 그러나 구조 여건은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부터 8일까지 이시카와현에 평지는 최고 25㎝, 산지는 60㎝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며 지진...
日 노토강진 사망자 126명…90대 여성 124시간 만에 구출(종합3보) 2024-01-06 23:17:48
6만6천 가구 단수, 2만3천 가구 정전…3만 명 이상 피난 중 피난소서 코로나 환자 발생…지진 발생 엿새째 규모 5.3 여진 지속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지 엿새째를 맞은 6일 지진 피해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을 넘었다. 지진 발생 124시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