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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前 트위터 임원들에 1700억원 피소 2024-03-05 20:47:19
소셜미디어 X의 전신인 트위터의 옛 임원들이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와 회사를 상대로 거액의 퇴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4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할 당시 CEO인 파라그 아그라왈을 비롯한 고위 임원 네 명은 1억2800만달러(약 1700억원)를...
HUG, 진주·경산·순천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 2024-03-04 10:35:19
및 장소는 ▲ 4∼6일 경남 진주시청 지하 1층 민방위대피소 ▲ 7∼8일 경북 경산 영남대 Y-STAR 경산 청년창의창작소 T동 ▲ 11∼15일 전남 순천 왕조1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 등이다. 모두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이들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통한 자택방문 서비스...
LCK '디도스 늪' 벗어날 비책은 내부망?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3-02 09:00:02
통신사와 협력해 사이버대피소를 운영 중이다. KISA에 따르면 지난 10여년간 사이버대피소 이용 기업은 연평균 57%씩 증가했다고 한다. LCK가 ‘디도스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 물론 1차적인 원인은 디도스 공격을 자행한 테러범에게 있다. 하지만 사태가 장기화될수록 LCK의 대응에 대한 불만이 커질 수밖에 없다....
"탄소중립 약속 안 지켜"…뉴욕주, 세계 최대 육가공업체 고소 2024-02-29 15:52:24
JBS의 피소 사실을 공개했다. 레티샤 검찰총장은 JBS가 지금까지 온실가스 감축과 산림 전용 억제 약속 등과 관련, 환경적 영향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는 주장을 여러 차례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브라질에 본사를 둔 JBS는 농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약속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뉴욕주...
'수감' 칸 전 파키스탄 총리, 부인과 함께 또 부패 혐의 피소 2024-02-28 14:42:23
피소 총리 재임시 뇌물로 땅 받은 혐의…부패 혐의로 이미 14년형 받아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부패죄 등으로 수감 중인 임란 칸 전 파키스탄 총리와 부인이 또다른 부패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28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반부패 법원은 전날 총리 재임시 뇌물로 땅을 받은 혐의로 이들...
태국 전 경찰청장, 재벌가 '레드불' 뺑소니 사건 봐주다 피소 2024-02-28 11:55:42
재벌가 '레드불' 뺑소니 사건 봐주다 피소 2012년 경찰관 사망사건 속도 조작에 개입해 불기소 처분 이끌어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세계적 스포츠음료 레드불 공동 창업주 손자의 뺑소니 사망 사건을 봐준 혐의로 태국 전 경찰청장이 기소됐다. 28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외신에 따르면 태국 검찰은...
"배우 재희 믿고 빌려줬는데…6000만원 안 갚고 잠수" [인터뷰] 2024-02-28 10:48:02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A씨는 28일 한경닷컴과 전화 인터뷰에서 "재희가 지난해 2월 '연기학원을 개원하고 싶다'면서 돈을 빌려 달라고 요구했고, 여러 차례에 걸쳐 총 6000만원을 빌려 갔다"며 "갚기로 한 날짜에서 6개월을 기다렸지만 지난해 12월부터 연락이 두절됐다"면서 재희를 고소한 배경을 전했다. A씨는...
"연예인이라더니…" 명품 아동복 업체 대표, 사기 혐의 피소 2024-02-28 09:34:04
편집매장 운영업체 대표가 5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지난 27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외국 명품 아동복을 병행수입 해 판매해온 업체 대표 A 씨 등 4명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투자자 6명은 지난해 11월 A 씨가 백화점 매장의 물품 보증금에 투자하면 일정 수익금을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받지 못했다는 내용의...
'황의조 협박' 형수, 오늘 재판…친형은 증인으로 참석 2024-02-28 09:05:36
않았다. 하지만 부부가 황의조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해왔다는 점에서, 검찰은 황씨가 황의조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는지 등을 증인신문에서 질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황의조는 A씨에게 불법 촬영 혐의로 피소됐다. 또한 혐의를 부인하는 과정에서 A씨에 대한 2차 가해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지난 8일...
'아동복 편집숍 운영' 연예인 사기 혐의 피소 2024-02-27 20:34:14
남편과 아동복 편집매장을 운영하는 연예인이 수억원대 사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아동복 편집매장을 운영 중인 업체 대표 A씨와 남편인 이사 B씨가 매장 관리인들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사기)로 입건됐다. 피해자는 6명, 피해 규모는 4억 6천만원 상당으로 전해졌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