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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장관, 재독기업인 간담회…"한독경제협력 강화 실현" 2023-02-20 00:45:43
보고타 메트로, 카노아스 하수처리장 등 콜롬비아 주요 교통·수자원 인프라 건설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에 대한 콜롬비아의 긍정적인 평가에 사의를 표하고, 지속적 지지를 요청했다. 레이바 장관은 콜롬비아가 의장국을 맡아 오는 9월 개최하는 녹색성장...
경기 성남시, 복정동 하수처리장 '인근 탄천변 지하로 이전하는 사업' 본격 추진 2023-02-07 17:01:04
기존 복정동 하수처리장을 태평동 탄천변 지하로 이전하는 사업에 사용될 하수처리장 부지.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는 수정구 복정동 성남수질복원센터(하수처리장)를 인근 탄천변 지하로 이전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시가 사업시행자 결정을 위해 지난 6일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에 제3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원수 분할 및 산성조건 염소계 산화음집 이용 수질정화 시스템' 특허출원 2023-01-30 15:11:42
기존에는 하·폐수처리장에서 색도 등 미량 유해화학물질을 재래식 응집공정이나 미생물 표면에 일부 흡착해 처리했으나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된 구조로 존재하고 있어 통상적인 방식으로는 효과적인 처리를 기대할 수 없다. 연구원은 이에 따라 하·폐수를 산성조건으로 조정해 염소의 산화력을 높인 후 전응집제를 주입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그린 스타트업 CEO] 소수력 발전기 제작하는 스타트업 ‘에스에코에너지’ 2022-12-28 18:36:56
설치해야 한다. 끊임없이 물이 흐르는 곳으로는 하수 처리장과 농수로, 공업 폐수장 등이 있다. 에스에코에너지는 물이 흐르는 곳에 장비를 설치하고 발전했을 때 생산한 전기를 전기 계통과 연결해 판매한다. “에스에코에너지 방식은 기존 수력 발전과 같습니다. 다른 점은 기존 수력 발전은 댐이나 보처럼 발전계획...
과천시 환경사업소 부지 정했지만…재건축 차질 불가피 2022-12-17 07:30:01
노후화로 용량 포화 문제를 겪는 환경사업소(하수처리장) 신설 부지를 확정했다. 다만 과천 아파트 단지들의 재건축 일정은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7일 과천시에 따르면 시는 기존 하수처리장에서 약 200m 떨어진 과천동 양재천·막계천 합류부에 하수처리장을 이전 신설할 방침이다. 이는 입지 결정권을 가...
코웨이엔텍, 환경부 주관 `우수환경산업체` 선정 2022-12-06 14:26:40
높이 평가받았다. 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정화해 양질의 공업용수로 재생산하는 기술을 통해 하루 평균 17만 톤의 수자원을 보전하고 있으며, 해양으로 오염물질이 배출되는 것을 최소화해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정준호 코웨이엔텍 대표이사는 "올해 환경부로부터 우수환경산업체로 재선정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삼성전자, 버리는 물 반도체 공장에 다시 쓴다 [뉴스+현장] 2022-11-30 19:04:40
환경부와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하수처리장 방류수 공업용수 활용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공공하수처리장에서 방류된 물을 공급받아 공업용수로 재처리해 기흥·화성·평택 반도체 공장에 사용한다. 삼성전자가 공급받는 용수의 양은 연간 1억 7,300만 톤으로,...
생활하수가 반도체 공업용수로…삼성전자, '초순수'로 정수해 활용 2022-11-30 15:07:00
지자체 하수처리장에서 처리된 물 47만4000t이 매일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에 공급된다. 일일 물 공급량은 인구 143만명인 광주의 하루 수돗물 사용량과 맞먹는다. 삼성전자는 하수처리장에서 받은 물을 추가로 처리해 '초순수'로 만들어 반도체를 생산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 9월 국내 사업장 '물 취수량...
"하수처리수 재이용한다"…삼성전자, 환경부·지자체와 MOU 체결 2022-11-30 10:30:00
삼성전자가 하수처리장 방류수를 반도체 사업장의 공업용수로 공급받기 위해 환경부, 경기도와 5개 시(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평택시, 오산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수원·용인·화성·오산시 공공하수처리장의 방류수를 반도체 사업장에서...
"대청호 40년 환경규제 풀어달라" 2022-11-21 18:39:13
강조했다. 2018년 245억원을 투입해 하수관로를 설치하고 오염물질을 대전 하수처리장으로 보내고 있다. 박철용 동구의회 의원은 “1981년 이후 대청동 출생자들은 원거주민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법에 제약받고 있다”며 “하수관로 설치로 오염원을 배출하지 않지만, 규제는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동구는 최근 대청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