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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경제력이 대입 좌우…서울대생 지역별 비례로 뽑자" 2024-08-28 02:33:52
도입한 지역균형선발과 기회균형선발 전형 입학생의 학업 성취도가 다른 전형에 비해 낮지 않다는 분석 결과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9학번 서울대 입학생 중 수시 지역균형선발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평균 학점이 정시 일반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보다 높았다. 지역균형 입학생은 1학년 때인 2019년 평균 3.4점(4...
"부모 경제력이 대학 진학 75% 좌우…입시제도 바꿔야" 2024-08-27 18:13:54
도입한 지역균형선발과 기회균형선발 전형 입학생의 학업 성취도가 다른 전형에 비해 낮지 않다는 분석 결과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9학번 서울대 입학생 중 수시 지역균형선발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평균 학점이 정시 일반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보다 높았다. 지역균형 입학생은 1학년 때인 2019년 평균 3.4점(4...
강남 3구보다 지방 출신이 학점 더 높았다…한은 "지균 전면 확대" 제안 2024-08-27 15:52:36
입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다른 전형에 비해 낮지 않다는 점이 근거가 됐다. 실력이 떨어지는 학생을 선의로 받아주자는 것이 아니라 지방의 우수한 인재를 좋은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논리다. 27일 한은이 발표한 '입시경쟁 과열로 인한 사회문제와 대응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19학번으로 서울대에...
"우리 아이 학습 수준, 어느 정도일까"…하반기 HME 전국 해법수학 · 해법국어 학력평가 2024-08-27 15:30:18
양질의 문제를 통해 자신의 학업성취도를 점검할 수 있으며, 평가 응시 후 천재교육의 빅 데이터로 추려진 '결과 분석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 결과 분석 보고서에서는 ▲점수 및 평균, ▲문항별 분석표, ▲영역별 결과 분석표가 포함되어 있어, 개인별로 보충해야 할 부분과 필요한 학습 방향에 대한 맞춤형...
"상위권대 진학률, 경제력·지역이 좌우…지역비례선발 필요" 2024-08-27 14:00:00
중학교 1학년 당시 수학 성취도 기준)과 부모 경제력 요소가 뒤섞인 결과로, 잠재력만 보자면 상위 20%에서 최상위 잠재력 집단의 비중(22.3%)이 하위 80%(14.6%)보다 컸다. 그러나 한은이 이런 상위 20% 집단의 잠재력 분포를 그대로 하위 80%에도 적용해 잠재력 변수를 통제해도, 진학률 격차는 3.7%p에서 2.8%p(상위 20%...
과학고 조기졸업 요건 강화돼…교육청 선정기준 미리 살펴야 2024-08-25 17:10:47
학업 성취도 항목은 현재 상위 20%(서울경기 10%, 경남 15%)에서 상위 15%로, 지능검사 요건은 IQ 140 이상에서 145 이상으로 강화된다. 상급학교 조기 진학 요건도 현재 학업 성취도 상위 40%에서 30%로 강화된다. 김창식 엠베스트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조기 졸업·진학을 염두에 두고 과학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美 대입 '소수인종 우대' 없애니…MIT 신입생 절반이 아시아계 2024-08-23 09:23:19
그들이 피부색이 아니라 뛰어난 학업 및 과외활동 성취도만을 근거로 합격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일대 로스쿨의 저스틴 드라이버 교수는 흑인 학생의 명문대 진학률 감소는 "예측 가능한 만큼이나 우울한 일"이라며 "미국 최고의 대학에 흑인 학생이 부족하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미국 전체에 영향을...
美, 소수인종 우대 없애자…MIT 신입생 절반 아시아계 2024-08-22 17:38:16
MIT에 입학한 모든 학생은 피부색이 아니라 뛰어난 학업과 과외 활동 성취도에 따라 합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MIT는 그간 소수 인종이 낮은 수학 능력에도 불구하고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을 반박했다. 스튜어트 슈밀 MIT 입학처장은 “2년 전 SAT를 입학시험 과정에 포함했음에도 지난해 소수 인종 비...
사교육 왕국의 민낯…아시아 유일의 '수포자' 한국 2024-08-21 17:47:19
발표된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20년 장기 추이 분석 결과는 한국 교육의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읽기, 수학, 과학 전 영역에서 하위권 학생들의 성취도가 하락했고, 하위권 비율도 증가했다. 특히 이는 학생들의 사회·경제적 배경과 무관하게 나타나, 교육 시스템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시사한다. 국가 수준의...
'학군의 힘'…대치·목동·중계 재건축 상승행진 2024-08-14 17:13:52
위해 학업성취도가 높은 학생이 몰리는 학군지로 매수 수요가 집중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학령인구가 급격하게 줄고 있다는 점은 변수다. 서울에서 만 6~18세 인구는 2019년 87만2000명에서 작년 말 78만3000명으로 10.2% 줄었다. 2030년이 되면 59만1000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