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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현지 생산 확대로 관세 대응...주가 상승 여력은? 2025-04-25 08:19:23
및 냉난방 공조 사업이 고속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액침냉각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LG전자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OLED 사업을 꼽으며, 디스플레이 산업의 성장세와 함께 LG전자의 주가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LG전자, 한전·한화와 '전력소비 절감형 데이터센터' 개발 나선다 2025-04-25 08:00:00
칠러를 직류 방식으로 개발해 공급할 계획이다. 한국전력은 저전압 직류 송전기술(LVDC) 기반의 안정적인 직류 전력 공급과 기술 검증 등을 담당하고, ㈜한화 건설부문은 직류형 데이터센터를 설계·시공한다. LG전자는 고효율 냉난방공조(HVAC) 기술력을 앞세워 액체냉각, 공기냉각 등 다양한 냉각 설루션을 개발, 국내외...
차세대 순수 전기 SUV '볼보 EX30' 유럽 브랜드 전기차 중 판매 1위 2025-04-22 09:57:35
통해 사운드 경험을 개인화할 수도 있다. EX30은 ‘안전 공간 기술(Safe Space Technology)’ 명칭 되는 볼보자동차의 표준 안전 기술이 새롭게 도입돼 플래그십에 맞먹는 안전성을 갖췄으며 이러한 빈틈 없는 안전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해 유로앤캡(Euro NCAP) 최고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한·미 민간 '우주 동맹'…30개 기업 뭉쳤다 2025-04-16 17:49:30
역량이 풍부한 한국과의 우주 동맹을 원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LIG넥스원만 해도 정찰위성과 감시·추적 시스템을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노스럽그루먼은 미군의 주요 정찰·통신 위성 체계를 구축한 기업이다. 한국형 감시위성 체계(KASS)와 미래 군사통신 인프라 구축 등의...
LG전자 냉난방공조 사업 '순항'…1분기 매출 3조 넘을 듯(종합) 2025-04-13 10:00:00
열을 직접 냉각하는 설루션으로, 핵심 부품 기술력(코어테크)을 통해 안정성과 고효율을 구현했다. CDU에 적용된 가상센서 기술은 주요 센서가 고장나도 펌프와 다른 센서 데이터를 활용, 고장난 센서 값을 바로잡아 냉각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작동시킨다. 또 고효율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펌프를 통해 상황에 따라 필요한...
지구온난화 주범 '이산화탄소'…공기 중 직접 포집 신기술 나왔다 2025-04-07 16:14:06
톤(메탄 포함)은 500억t 안팎으로 알려져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DAC 기술은 2030년까지 전 세계 기준 연간 6000만t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진은 이번에 개발한 DAC 기술을 하루 10㎏ 포집 공정으로 스케일업(scale up)하는 후속...
한미일, 中 견제 메시지…트럼프 폭주에도 '안보 협력' 2025-04-04 10:05:07
백악관이 공개한 행정명령 부속서에 따르면 미국은 한국에 26%, 일본에 24%의 상호관세를 각각 부과할 예정이다. 그럼에도 이날 성명문에선 "경제적 강압과 불공정 무역 관행에 단호히 대응하여 자유롭고 공정한 국제 경제 질서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한미일은 또 미국 액화천연가스(LNG)와 여타 에너지...
[ESG 핫 종목]LG전자, '양자컴퓨터'로 미래가치 끌어올린다 2025-04-03 06:03:23
컴퓨터와는 차원이 다른 연산 속도를 제공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현재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디웨이브의 양자컴퓨터는 기존 슈퍼컴퓨터보다 90만 배 빠른 연산 속도를 보이는데 의료, 금융, 반도체, 기후변화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IBM, MS 등과 협...
보일러 회사가 만든 인덕션·후드는 어떨까…경동나비엔의 변신 2025-03-30 12:00:03
현재 한국 시장에선 고장이 나야만 사람을 불러왔다”며 “보일러나 후드는 집을 살 때 주어지는 제품이란 고정관념을 깰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마트홈에 집중 투자...매출 3000억 목표 경동나비엔은 집안의 온·습도와 공기의 질을 관리하는 솔루션을 월패드나 스마트폰 등으로 조절하는 ‘스마트홈’ 구현을 궁극적...
KT - MS 손잡고 전국민 AI 교육 나선다 2025-03-26 17:47:38
LG CNS 사장도 배석했다. 이들은 LG전자의 냉난방공조 기술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솔루션, LG CNS의 데이터센터 설계·운영 역량 등을 결합할 계획이다. 조 사장은 “MS와 AI 에이전트 개발, 데이터센터, 인도 시장 등의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정지은/김주완/박의명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