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美이민국 불법체류단속 본격화…한국인 개별 체포 사례도 2025-06-08 06:08:12

LA한인회 모두 이번 단속 현장에서 한인이나 한국 국적자가 체포된 사례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AP통신은 미 국토안보부 수사국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ICE가 전날 LA 시내 단속 작전으로 44명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지역 방송에는 당시 현장에서 히스패닉계 이민자들이 두 손을 등 뒤로 묶인 채 체포돼 당국의 호송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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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서 이민국 #체포 #사례 #한국인 #이민자 #당국 #트럼프 #현장 #단속 #행정부 #불법

[새 대통령에 바란다] 中교민 "무역·문화 장벽 해소…인적교류 활성화 희망" 2025-06-04 06:44:34

한인회총연합회장 = 한중 관계가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다가 비상계엄령 사태의 충격을 받았는데, 대선이 끝난 만큼 중국과의 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라고 있다. 올해는 한중 수교 33주년이다. 앞으로 다시 30년을 준비한다면 한중 관계는 다른 패러다임으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중국이 예상을 뛰어넘는 발전을 이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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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대통령에 #교민 #관계 #한중 #중국 #교류 #정부

[새 대통령에 바란다] "위기 극복하고 대한민국 저력 다시 보여주길" 2025-06-04 06:37:30

보여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종희 프랑스 한인회장도 "한국 사회가 다이내믹 코리아라고는 하지만, 이처럼 혼란스러운 상황이 지속되는 것에 교민 사회의 우려가 크다"며 "한국이 짧은 기간 안에 민주화를 이루다 보니 성숙도가 부족한 것 같은데, 어떤 갈등이든 정치적으로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 통합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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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에 바란다] 미주 교민들 "한미동맹 강화, 관세 해결해 주길" 2025-06-04 06:26:44

한인회장도 "새 대통령께서 한미 동맹을 강화하는 데 힘써 주시길 바란다"며 "그 과정에서 한인 사회도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그동안 해외 동포들이 본국에 많은 송금을 하면서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측면이 있는데, 이런 기여와 달리 최근 들어 재미 동포에 대한 인식이 한국에서 그다지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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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단, 홍콩한인회와 스포츠 유물 전시 공동협력 2025-05-30 10:41:53

현지 한인회가 주최한 환영 행사(1948년 7월 3일)에서 선수단이 서명한 유일본이다. 참가자 중에는 대한민국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김성집(역도), 한수안(복싱), 최초 여성 참가 선수 박봉식(육상) 등이 포함되어 있어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 이사장은 “홍콩한인회가 소장하고 있는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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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공단 홍콩한인회와 #선수단 #전시 #참가 #런던올림픽

세계한인총연합회 부회장에 최윤 2025-05-29 18:30:00

전 세계 750만 명 한인회를 대표하는 비영리 단체다. 최 회장은 한국 국적의 재일동포 3세다. 그간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장 등을 맡았다. 최 회장은 “차세대 동포들의 정체성 교육, 문화 교류, 경제 협력까지 아우르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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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한인총연합회 부회장에 #회장 #부회장 #연합회

이재명 사법리스크 직격한 金…李 "尹 정권의 증거 없는 조작기소" [대선 토론] 2025-05-27 20:53:36

이어 “이런 상태에서 미국의 워싱턴 한인회장이 이 후보를 고소 고발했다. 국무부 상무부 안보리에도 고발했는데, 유죄 판결이 나면 사실상 대외활동이 어려운데 이 상태에서 대통령을 하는 게 맞느냐”고 반문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에 대해 “그 수없이 많은 기소는 김 후보가 속한 윤석열 정권의 증거 없는 조작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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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사법리스크 #후보 #재판 #대선 #이재명 #증거

인니서 현지 대학생 100명 모여 한국어로 '통일 골든벨' 2025-05-24 15:49:02

열린 인도네시아 거주 한국 청소년 대상 통일 골든벨 예선 대회에서는 JIKS 11학년(고등학교 2학년)인 우은수 학생이 최후의 1인이 돼 대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한국 대사 대리와 한인회 김종헌 회장, 상공회의소 이강현 회장, JIKS 이선아 교장 등도 참석했다. laecorp@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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