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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원희룡에 '비방 금지 위반' 시정명령 2024-07-12 09:48:31
합동연설회나 대담 참여 등에서 실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국민의힘 지도부도 당권 주자들과 각 캠프에 경고장을 날렸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에게 제일 걱정을 많이 끼치는 것이 대한축구협회와 국민의힘 전당대회라는 말이 들린다"며 "후보뿐만 아니라 주변인,...
"외국인 고용해야 저출생 극복…최저임금 차등 적용 추진" 2024-07-11 18:17:37
말했다. 이날 공개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나 후보는 당원 지지율 12%를 얻어 한 후보(55%)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나 후보는 “한동훈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도 원희룡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남은 토론회와 합동연설회를 거치면 더 많은 분이 선택해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소람/박주연...
박정훈 최고위원 후보 "한동훈 고의 패배?…원희룡, 막가파식 주장" 2024-07-11 17:33:28
앞서 원희룡 후보는 전날 부산 벡스코에서의 합동연설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동훈 후보를 둘러싼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혹시 총선을 고의로 패배로 이끌려고 한 것이 아닌지까지 생각할 수밖에 없다"며 한 후보가 일부로 총선에서 졌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박 후보는...
'김건희 문자'에 갇힌 與 전대…이번엔 배후 놓고 난타전 2024-07-10 18:14:02
열린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합동연설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가 한동훈 후보에게 보낸 문자는) 의사소통을 통해 대통령을 설득할 수 있는 한 줄기 빛, 최후의 희망 아니었나”라며 “없는 것도 만들어야 할 절박한 상황에서 혹시 총선을 고의로 패배로 이끌려고 한 것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밖에...
한동훈, 與 합동연설회서 元측 겨냥 "분열한 모습 보일 시간 없다" 2024-07-10 16:49:46
10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난타전이 오갔다. 당권 주자들은 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날을 세웠지만 상대 후보를 겨냥해 “(당이) 분열한 모습을 보일 시간이 없다”는 현장 발언이 나오기도 했다. 가장 먼저 발표에 나선 원희룡 후보는 이날 이 대표를 겨냥해 “민주당이 국회를...
與 당권주자들, 첫 합동연설서도 날 세웠다 2024-07-08 18:14:00
열린 첫 합동연설회에서도 상대 후보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후보들은 보수 정권 재창출의 적임자를 자임하면서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한 공약도 경쟁적으로 내놨다. 가장 먼저 발표에 나선 윤상현 후보는 “당의 썩은 기득권을 폭파하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총선에서 괴멸적 참패 이후에도 어떤 변화의 몸부림도 없이...
"그만 싸우라"에 한발 물러선 원희룡…한동훈 "사천 했으면 사퇴" 2024-07-08 17:55:09
열린 광주·전남·전북·제주 합동연설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는 공사의 구분을 대단히 중요시하면서 살아왔다. 이런 식으로 치고 빠지면서 얘기하는 건 구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한 후보는 자신을 둘러싼 사천 논란에 대해 "전혀 그런 사실이 없고, (원 후보가) 뭘 말하는 건지, 어떤 후보에 대해서 제 가족...
한동훈 "대표 돼도 영부인과 당무 대화 안해" 2024-07-08 17:50:46
후보는 이날 광주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1월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의혹' 관련 사과 의향이 담긴 메시지를 받고도 묵살했다는 논란에 대해 "공사를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며 이처럼 말했다. 한 후보는 "나는 당시 사과가 필요하다는 뜻을 (대통령실에) 전달했고, 그에 따라...
與 박정훈 "문자 논란은 '자해극'…끝나고도 이렇게 싸울 거냐" 2024-07-08 16:58:09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 정견 발표에서 "전당대회 끝나고도 또 이렇게 싸울 건가. 야당만 좋은 일 시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선거에 지고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어떻게 이재명 같은 사람한테 질 수 있느냐'는 거였다"며 "지금도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다"고 포문을...
원희룡 "당원들, 당정관계 걱정 많은데…어대한 틀렸다" [영상] 2024-07-04 18:15:40
합동 연설회가 있다”며 “서로 마주보고 우리 당의 미래와 당정 관계를 논하면 당원들은 저에게 기울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바닥 민심은 ‘알대룡’(알면 알수록 대표는 원희룡)”이라고 자신했다. 경선이 본격화된 이후 그는 한 후보에 대한 공세에 집중하고 있다. 원 후보는 “한 후보에 대한 공세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