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조지아주 구금 한국 근로자 절반 이상이 무비자 ESTA로 출장 2025-09-12 17:05:55
한국인 직원 수는 현대엔지니어링과 LG에너지솔루션 각각 67명, 250명에 달했다. LG에너지솔루션 본사 직원 46명을 제외하면 모두 협력사 소속이었다. 총 317명 중 절반 이상(53%)인 170명이 ESTA를 소지한 채로 입국했다. 현대엔지니어링 협력사의 경우 직원 67명이 보유하고 있던 비자는 ESTA(60명), B1·B2 비자(6명),...
'美 석방 한국인' 오후 3시반경 귀국…LG엔솔 자택 복귀 차량 개별 지원 2025-09-12 10:39:27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지 시공을 맡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전세기 비용을 분담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B747-8i 전세기의 일등석(2석)과 비즈니스석(48석)은 구금 중 건강상태 악화, 의료적 처치 및 관찰 필요한 인원 등으로 배정했다고 밝혔다. 또 일부 일등석(4석)을 집중치료석으로 마련, 의료진 판단...
[르포] "금방갈게"…근로자들, 이륙전 휴대폰 충전해 가족통화부터 2025-09-12 02:00:45
현지 시공을 맡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전세기 비용을 분담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금됐던 임직원과 협력사 소속 희망자 전원에게 가족을 픽업해 공항으로 이동하고 자택으로 복귀하기 위한 차량을 개별 제공하기로 했다. hanajjang@yna.co.kr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석방 韓 근로자 태운 버스, 애틀랜타 도착…구금시설 억류 7일만 2025-09-11 22:40:56
전세기를 투입, 인천에서 애틀랜타까지 빈 항공기로 움직이는 페리 비행을 했다. 전세기 왕복 운항에 드는 10억원 안팎의 비용은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현지 공장 시공을 맡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분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태 수습을 위해 미국을 찾은 박윤주 외교부 1차관과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 등도...
"가족 기다리는 집으로"…석방 韓근로자들, 애틀랜타공항 도착 2025-09-11 22:39:31
현대엔지니어링이 분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국장 체크인 카운터 등을 거치며 출국 수속을 밟는 일반 탑승객과 달리 이들은 구금시설에서 타고 온 버스에서 전세기에 탑승한 뒤 출국을 위한 별도의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칠 것으로 알려졌다. 사태 수습을 위해 미국을 찾은 박윤주 외교부 1차관과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LG엔솔, 구금사태 공식사과…"심려끼쳐 송구…모든 지원할 것"(종합2보) 2025-09-11 18:00:48
만에 귀국하는 것이다. 잔류한 한국인 1명은 영주권자로, 구금 상태에서 법적 절차를 진행할 전망이다. 10억원 안팎으로 추산되는 전세기 비용은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현지 공장 시공을 맡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분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구금됐다 귀국하는 한국인 중에는 현대엔지니어링 협력사 직원 66명도...
'조지아의 악몽'…구금 한국인 美 시각 10일 새벽 석방·11일 오후 귀국 2025-09-10 12:19:41
비용은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엔지니어링 등 협력사들이 나눠 부담할 예정이다. 다만 이들 모두가 자진출국을 선택해 나오는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정부는 이들을 '자진출국' 형식으로 출국시키면서 이후 입국 제한 같은 불이익이 없도록 미국 정부 측과 협의를 이어왔다. 그러나 이민법 해석의 영역에서 한미...
美배터리공장 공사차질 피해 '눈덩이'…재가동 전망도 '불투명' 2025-09-10 10:51:08
장비 담당 인력이었다. 한국인 66명을 포함한 현대엔지니어링 협력사 직원 156명은 공장 내부 인테리어 작업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배터리 장비 설치는 말할 것도 없고 대규모 공사를 하려면 어쩔 수 없이 한국인 관리자를 파견해야 한다"며 "미국인이나 이민 인력만으로 현장 작업이 제대로 이뤄...
현대건설, 압구정2구역서 글로벌 설계·조경 전문가와 협업 2025-09-09 15:35:36
배치된 0개의 테마 정원 등을 제공한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구조·기술 분야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중국 상하이 타워, 태국 방콕 킹 파워 마하나콘 등의 엔지니어링을 담당한 영국 기업 ARUP이 참여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세계적 거장들이 참여하며 기존 재건축 단지와는 차원이 다른 설계·조경·기술력을...
현대차, 미 투자 그대로…"배터리 영향 없다" 2025-09-09 14:20:02
관건인데. 계획대로 진행되나요? <기자> 현대차그룹은 260억 달러 대미 투자계획은 차질 없이 집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메타플랜트아메리카의 경우 현재 30만대 연간 생산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50만대로 늘릴 계획인데요. 앞서 메타플랜트 건물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지었고, 프레스 설비는 현대로템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