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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금감원 국감서도 대장동·도이치모터스 '의혹' 공세 2021-10-07 11:57:10
3천463억원을 가져갔다"며 '차명투자'를 의심했다. 같은 당 강민국 의원도 SK증권에 대한 금감원의 조사, 화천대유에 대한 회계감사가 필요하다고 압박했다. 정은보 금감원장은 "하나은행과 SK증권에 대해 현재 검사는 하지 않고 있다"며 "외부감사법 규정에도 수사·형사소송이 진행 중인 사안은 회계 감리를...
김은혜 "이재명 시장, 화천대유는 우대하면서 임대는 홀대" 2021-10-07 11:41:27
김은혜 "이재명 시장, 화천대유는 우대하면서 임대는 홀대"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사업에 참여한 화천대유의 아파트 분양물량은 대폭 늘어난 반면 임대물량은 꾸준히 축소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인구 및...
"화천대유, 분양가상한제 미적용으로 2천억원 더 이익" 2021-10-07 11:24:56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아 분양매출 2천억원 이상을 더 챙길 수 있었다는 시민단체의 분석이 나왔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민생경제위원회는 7일 종로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개발지구 아파트에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면 화천대유의...
송영길 "인천시장 해봐서 아는데…대장동 환수액 평가할 만" 2021-10-06 11:55:10
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에 한나라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했던 남욱 변호사, 신영수 전 의원까지 화천대유 게이트에 연루된 핵심 관계자는 모두가 하나같이 국민의힘 관련 전·현직 인사"라며 대장동 의혹을 '국민의힘 게이트'로 규정했다. 앞서 송 대표는 야권의 대장동 의혹 특검 요구를 "이번...
국토부 국감 '대장동 의혹' 공방…"이지사 책임"vs"前정권 책임"(종합) 2021-10-05 17:53:09
촉구했다. 진성준 의원은 "박근혜 정권이 화천대유의 꽃길을 깔아준 셈"이라며 전 정권 책임론을 제기했다. 진 의원은 "박근혜 정권은 2014년 택지개발법 폐지를 추진하고 개발부담금 감면 특혜를 도입해 대장동 개발사업이 천문학적인 돈 잔치를 할 수 있도록 꽃길을 깔아줬다"며 "특혜 설계자들이 석고대죄는커녕 개발...
국토부 국감 '대장동 의혹' 공방…"이지사 책임"vs"前정권 책임" 2021-10-05 14:28:20
촉구했다. 진성준 의원은 "박근혜 정권이 화천대유의 꽃길을 깔아준 셈"이라며 전 정권 책임론을 제기했다. 진 의원은 "박근혜 정권은 2014년 택지개발법 폐지를 추진하고 개발부담금 감면 특혜를 도입해 대장동 개발사업이 천문학적인 돈 잔치를 할 수 있도록 꽃길을 깔아줬다"며 "특혜 설계자들이 석고대죄는커녕 개발...
전국 부동산개발업자 5년만에 2배로 증가…세종, 가장 많이 늘어 2021-10-03 06:40:00
2020년 2천957개로 증가해 1.65배로 늘었다. 서울은 2015년 6천255개였던 부동산 개발사업자가 2020년에는 그 1.75배인 1만954개로 증가했다. 양경숙 의원은 "부동산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부동산 개발업이 5년 새 2배 이상으로 늘어났는데, 이런 와중에 부당하고 과도한 이익으로 국민에게 박탈감을 준 화천대유 사건도...
[사설] 대장동 수사, '꼬리 자르기'식이면 민심 역풍 맞는다 2021-10-01 17:30:12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완전히 배제해 화천대유가 배당을 독식할 수 있도록 공모지침서를 만든 의혹도 제기됐다. 수주째 온 나라가 시끄러운데도 여전히 모든 것이 안갯속이다. 민간사업자들의 정체조차 베일에 가려있다. 천화동인 5호 대주주는 자신이 실소유자가 아니라는 취지로 말했고,1000억원의 배당을 챙긴 천화동인...
"괜찮아 보이는 주택가네"…尹 부친 옛집 찾아간 與 국토위원들 2021-09-30 16:18:31
전 검찰총장의 부친 윤기중 씨의 소유였다가 화천대유 최대주주인 김만배 씨 누나가 사들인 연희동 단독주택을 방문했다. 윤 전 총장이 당시 총장에 임명됐던 2019년 6월, 부친인 윤 씨가 이 주택을 김 씨 누나에게 급매물로 판 것이 확인돼 여권은 화천대유와 윤 전 총장 간 유착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민주당 진성준,...
택촉법에는 있고 도시개발법에는 없는 '6% 룰'…대장동사태 초래 2021-09-30 10:39:06
규정없어 천문학적인 수익 가능 "언제든 특혜 시비 불거질 수 있는 구조"…국회도 보완 입법 나서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등 민간사업자들이 수천억원 규모의 고배당 돈잔치를 할 수 있었던 데는 규제를 풀면서 법망을 촘촘히 정비하지 못한 입법 미비도 한몫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