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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차민규 이번에도 일냈다…빙속 남자 500m서 2회 연속 銀 2022-02-12 19:19:40
기록했다. 차민규의 활약으로 한국 선수단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 순위에서 15위(금1, 은2, 동1·12일 오후 7시 기준)로 올라섰다. 앞서 한국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김민석(23)이 동메달,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황대헌(23)이 금메달,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최민정(24)이 은메달을 가져왔다. 조희찬...
은메달 따고 오열한 최민정 "앞으로 웃을 일만" 2022-02-12 15:21:40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많이 울어 이번 대회를 앞둔 그간의 마음고생을 짐작하게 했다. 최민정의 은메달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김민석(성남시청·동메달), 쇼트트랙 남자 1,500m 황대헌(강원도청·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세 번째 메달이다. 최민정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같은 종목 결승에서...
쇼트트랙 최민정 "모든 분들께 감사…앞으로 웃을 일만" 2022-02-12 14:39:57
기록으로 네덜란드의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1분28초391)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최민정의 은메달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세 번째 메달이다. 앞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김민석(성남시청) 선수가 동메달, 쇼트트랙 남자 1500m 황대헌(강원도청)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황대헌, 남자 500m 준준결승서 중국 피했다 2022-02-12 12:59:36
남자 대표팀 황대헌(23)이 500m 준준결승에서 편파 판정 부담 없이 경기할 전망이다. 중국 대표팀 선수들을 피하면서다. 황대헌은 13일 중국 베이징 수도 실내경기장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에서 콘스탄틴 이블리예프(러시아올림픽위원회), 존 헨리 크루거(헝가리), 스테인 데스멋(벨기에), 아브잘...
황대헌 "치킨 좋아한다" 인터뷰에…주문량 30% 늘었다 2022-02-12 09:30:16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이 인터뷰 중 언급한 치킨 발언으로 관련 제품의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제네시스BBQ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황금올리브 치킨`의 주문량이 평소보다 30%가량 늘어났다고 전했다. 황대헌은 앞서 지난 9일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부담, 잘 이겨내줘서 고맙다"…문 대통령, '은빛' 질주 최민정에 축전 2022-02-12 07:57:43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46으로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에 0.052초 뒤진 은메달을 차지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1500m와 여자 3000m 계주 2관왕에 올랐던 최민정은 황대헌의 남자 1500m 금메달에 이어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두 번째이자 한국 선수단 전체 세 번째 메달을 일궈냈다....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 진출…'맏형' 곽윤기 빛났다 2022-02-11 23:25:58
2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황대헌(강원도청)-곽윤기(고양시청)-김동욱(스포츠토토)-이준서(한국체대) 순으로 레이스를 펼친 계주팀은 초반 선두로 치고 나간 뒤 안정적으로 달렸다. 결승선을 18바퀴 남기고 2위로 밀렸지만 최종 주자였던 '맏형' 곽윤기의 활약이 빛났다. 곽윤기는 보란 듯이...
[베이징 현장] 식당서 응원한 교민들 "잘했다 최민정!" 2022-02-11 23:13:55
않은 판정 논란과 그 분노를 환희로 반전시킨 황대헌의 금빛 레이스에 울고 웃었던 교민들은 이날도 결승에 올라간 최민정의 막판 스퍼트에 열광하고, 그의 눈물에 함께 안타까워했다. 교민 박모 씨는 "최민정 선수가 조금 더 준비했으면 금메달 딸 뻔했는데…"라며 아쉬워하면서도 "우는 모습을 보니 '잘했다'고...
쇼트트랙 최민정 은메달…황대헌은 다관왕 향해 순항 중 2022-02-11 23:00:03
김민석(성남시청·동메달), 쇼트트랙 남자 1,500m 황대헌(강원도청·금메달)에 이어 세 번째다. 2위에 있던 최민정은 마지막 코너에서 필사의 추격에 나섰고, 날 밀기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스휠팅보다 0.052초 늦어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다. 하너 데스멋(벨기에)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과 함께 여자 1,000m에...
두바퀴 남기고 치고나간 최민정…0.052초 차 '값진 銀' 2022-02-11 22:33:16
간판 황대헌(23)은 500m 예선을 무난히 통과하며 1500m에 이어 대회 2관왕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예선 6조에서 40초971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해 준준결승 티켓을 따냈다. 1조에 출전한 막내 이준서(22)는 페널티를 받아 탈락했다. 16년 만에 5000m 남자 계주 금메달 탈환에 나선 남자 대표팀은 1위로 결승에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