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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베네수엘라 긴장…금·은·동 또 최고가 2025-12-24 16:57:08
사용하는 CV-22 오스프리 수송기 최소 10대가 전날 밤 미국 뉴멕시코주 캐넌 공군기지에서 카리브해 지역으로 비행했다. 포트스튜어트와 포트캠벨 육군기지에서도 C-17 수송기가 전날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로 이동했다. 블룸버그통신은 “현재 금과 은 가격 상승을 이끄는 핵심 요인은 실물 수요와 거시적 불확실성에 대한...
"대체 왜?"…금속가격 다 오르는데 납 가격만 '소외' 된 이유 2025-12-24 16:52:33
1347만t일 것으로 집계됐다. 공급 과잉 규모가 내년에 10만2000t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이 같은 공급 과잉 전망이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홍성기 LS증권 연구원은 “납 공급은 확대되는 반면 신산업 수요는 제한적이고 시장 유동성도 낮다”며 “납 가격 변동이 다른 산업금속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제...
삼겹살 가장 비싼 곳은 광주…대전, 100g당 2649원 '최저' 2025-12-24 16:52:12
경북(2814원)도 저렴한 지역 ‘톱 3’에 꼽혔다. 경기(2864원), 제주(2870원), 경남(2917원), 강원(2983원) 등도 2000원대로 조사됐다. 최근 1년간 삼겹살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울로 2878원에서 상승률이 15.2%였다. 전남, 부산, 대구, 경남 등의 상승률도 10%가 넘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조달청 구리값 t당 2000만원…주간 판매 한도까지 일시 소진 2025-12-24 16:50:33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다. 이날 구리값은 전월 동기 대비 10% 이상 오른 파운드당 5.55달러까지 넘어섰다. 지난 7월 사상 최고가(파운드당 5.8달러)에 또다시 바짝 접근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충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전력망 투자로 구리 수요가 폭증하는 데다 세계 최대 구리 생산국인 칠레와 남미 ...
美 'H-1B' 추첨제 결국 사라진다…"고임금자 우대" 2025-12-24 16:45:56
이 제도가 일부 기업들에 의해 저임금·저숙련 외국인 인력을 끌어들이는 통로로 악용됐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국(USCIS)의 매슈 트래게서 대변인은 "무작위 추첨 방식은 미국 기업들이 자국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할 임금보다 낮은 수준으로 외국 인력을 고용하는 데 악용되고 남용됐다"고...
美, '中반도체 추가 관세' 18개월간 보류…무역전쟁 휴전 지속(종합) 2025-12-24 16:45:25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10월 30일 부산에서 만나 미국의 관세 인하와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 유예를 골자로 하는 무역 합의를 하면서 양국 간 무역 갈등을 잠정 봉합했으며, 상호 방문 등을 통해 대화를 계속하기로 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가능한 한 중국을 자극하지 않으려고 하며 양국 관...
경기도-반크, ‘글로벌 AI대사’ 키운다 2025-12-24 16:43:20
일 밝혔다. 이는 생성형 AI 오류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다. 협약식에는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박기태 반크 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박 단장의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다. 앞선 간담회에서는 남이섬의 행정구역 오류, 광교청사 이전 연도 혼선 등 AI가...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24일)-2 2025-12-24 16:43:04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24일)-2 ◇개별주식선물(기초자산 기준 시총 상위 100개) (단위:원,계약) ┌─────────────┬────┬────┬────┬─────┐ │ 종목명 │ 종가 │전일대비│ 거래량 │미결제약정│ ├─────────────┼────┼────┼────┼─────...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2.939% 2025-12-24 16:42:43
전 거래일보다 2.4bp(1bp=0.01%포인트) 내린 연 2.939%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345%로 3.4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3.1bp, 2.6bp 하락해 연 3.211%, 연 2.776%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336%로 2.2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0bp, 2.0bp 하락해 연 3.239%, 연 3.142%를 기록했다....
엔비디아가 인정한 에스오에스랩 "방산·산업안전 진출" 2025-12-24 16:42:31
3년 전부터 협상을 시작해 올해 시범 차량에 라이다를 넣으며 파트너로 등록했다. 정 대표는 “향후 엔비디아가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 같은 플랫폼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율주행 시장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5년 뒤쯤엔 연간 10만 대 이상의 차량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양=민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