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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 패할까'…제주·전북, 치열한 '선두 경쟁' 2017-04-07 14:34:16
시즌을 뛰었던 '골잡이' 이근호가 버티고 있어 방심은 금물이다. 이근호는 전북전에 나서면 K리그 통산 200경기째 출전이다. 제주와 전북이 시즌 첫 패배를 놓고 '배부른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 유나이티드, 수원 삼성, 대구FC(이상 3무1패·승점3), 전남 드래곤즈(4패)는 반대로 시즌 첫 승리에...
케인 공백 속 빛난 손흥민 활약…'기회 주면 넣는다' 2017-04-06 06:57:58
주전 골잡이 케인이 슈팅 과정에서 발목을 다쳐 당분간 뛸 수 없게 되면서 손흥민에게 다시 기회가 왔다. 에릭 라멜라가 엉덩이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고 빈센트 얀선이 잉글랜드 무대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케인 다음의 공격 옵션은 바로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A매치 기간 직전인 지난달 20일...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1차전 슬로베니아에 5-1 완승 2017-04-02 23:20:14
4번째 골을 터트렸다. 9분 9초에는 대표팀의 골잡이 박종아의 골이 터졌다. 한국은 3일 밤 9시 같은 곳에서 영국과 2차전을 치른다. 한편, 이날 경기 전에는 이곳에서 대회 개회식이 열렸다. 개회식에 참석한 북한 선수단은 경기장에 남아 한국과 슬로베니아의 경기를 2피리어드까지 지켜본 뒤 떠났다. 한국과 북한은 6일...
훈련 중 다친 코스타, 발목 부상 '이상무' 2017-03-27 07:53:02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잡이 디에고 코스타(첼시)가 발목 부상 우려로 엑스레이 검사를 받았다. 스페인축구협회는 26일(현지시간) 코스타가 발목과 다리 부상 우려가 제기돼 국가대표팀 훈련에서 빠져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이상이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전했다. 코스타는 여전히 경과를 지켜보고 있으며,...
'쉬얼레 2골' 독일, 아제르바이잔 꺾고 '5연승 행진' 2017-03-27 07:37:13
잉글랜드는 전반 21분 35살의 백전노장 골잡이 데포가 라힘 스털링(맨체스터시티)의 도움을 받아 결승골을 꽂으면서 승리를 예감했다. 기세가 오른 잉글랜드는 후반 21분 애덤 랄라나(리버풀)의 찔러주기 패스를 받은 바디가 추가골을 완성해 리투아니아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E조의 폴란드는 몬테네그로와 원정으로 치른...
"맨유, 1천205억원에 그리즈만 영입 임박"<영국 언론> 2017-03-24 13:56:56
이적료를 들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골잡이 앙투안 그리즈만(26·프랑스)을 영입한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인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4일(한국시간) 그리즈만 측근의 말을 인용해 "맨유와 그리즈만의 계약이 성사 단계에 왔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조제 모리뉴 맨유...
브라질·아르헨, 월드컵 남미 예선서 동반 승리 2017-03-24 11:07:30
골잡이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6승4무3패(승점 22)로 2위 우루과이(7승2무4패·승점 23)에 이어 남미 예선 3위로 올라섰다. 전반 16분 앙헬 디 마리아(파리 생제르맹)가 상대 수비수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메시가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독일 대표팀 은퇴 포돌스키, 잉글랜드전서 '주장완장' 2017-03-22 07:58:34
골잡이' 루카스 포돌스키(32·갈라타사라이)가 잉글랜드와 평가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화려한 은퇴식을 치른다. 요아힘 뢰브 독일 대표팀 감독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포돌스키가 23일 치러지는 잉글랜드와 ?가전에서 주장을 맡는다"라고...
[리뷰] 제주 유나이티드의 놀라운 3연승, K리그 클래식 단독 선두 유지 2017-03-21 13:14:53
수 있었다. 키다리 골잡이 멘디가 재치있게 상대 수비수를 등지고 발끝으로 밀어준 공을 미드필더 이찬동이 달려들며 오른발 인사이드 킥을 정확하게 꽂아넣은 것이다. 핵심 선수들의 피로도를 감안했을 때 절실했던 청량제 골이라 칭할 수 있었다. 꼴찌를 면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전남 드래곤즈의 저항이 거세게 작용한...
K리그 4룡, ACL 나란히 '부진'…중국 슈퍼리그 '초강세' 2017-03-16 11:04:37
17골을 포함해 시즌 35골을 터뜨렸던 골잡이 아드리아노가 중국 2부리그 스좌장으로 이적하고, 중원을 책임졌던 일본인 선수 다카하키가 FC도쿄로 돌아간 공백이 적지 않다. 다카하키 대신 하대성이 복귀하고 아드리아노의 빈자리는 전남에서 뛰었던 마우링요를 데려와 채웠다. 그러나 하대성은 재활 중이어서 전력에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