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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계명대·MS와 'K-MIND 센터' 설립 2025-06-30 09:58:35
양성하기 위한 인프라 마련에 나선다. KT는 30일 대구 계명대학교에서 디지털 교육·연구 플랫폼 'K-MIND 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MIND 센터는 AI와 클라우드 등 미래의 디지털 기술을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계명대학교 재학생을 포함해 대구 지역 청년 누구...
"색깔 야채·과일 매 끼니마다 먹었더니"…놀라운 결과 나왔다 [건강!톡] 2025-06-30 08:43:32
등 만성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휴롬과 대한암예방학회는 이달 27일 열린 오색 심포지엄에서 채소·과일 섭취와 암을 비롯한 만성질환 예방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지미 국립창원대학교 교수는 ‘색깔별 채소·과일 섭취와 만성질환 예방(Color Your Plate, Lower Your Risk; The...
태광산업, 자사주 전량 교환사채 발행...주주 반발, 법적 분쟁 가능성 2025-06-30 08:04:10
원 규모의 학교 신축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워크아웃 이후 경영 개선되고 있으나 아직 갈 길이 멀다는 평가다. 정부의 공급 확대 정책으로 건설주 주가가 긍정적이나 대출 규제 등으로 인한 투심 악화 가능성이 있다. 건설주 중에서도 원전과 연관된 건설사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남유럽 46도·미국 동부 40도 육박…6월 폭염에 세계 곳곳 몸살(종합2보) 2025-06-29 21:13:26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C3S)에 따르면 올해 3월은 유럽 역사상 가장 더운 3월이었다. 지구 온난화로 폭염과 홍수, 가뭄 등 극단적인 기상현상이 더욱 자주 발생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지난해는 기후 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였고, 전 세계적으로 3천억 달러(약 409조 원)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절절 끓는 46도 '살인 더위'..."실외 노동 금지" 2025-06-29 19:30:46
기후변화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C3S)에 따르면 올해 3월은 유럽 역사상 가장 더운 3월이었다. 지구 온난화로 폭염과 홍수, 가뭄 등 극단적인 기상현상이 더욱 자주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는 기후 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였고, 전 세계적으로 3천억 달러(약 409조 원)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한...
낮 최고 46도 남유럽…'살인적 폭염'에 각국 긴장(종합) 2025-06-29 19:10:17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C3S)에 따르면 올해 3월은 유럽 역사상 가장 더운 3월이었다. 지구 온난화로 폭염과 홍수, 가뭄 등 극단적인 기상현상이 더욱 자주 발생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지난해는 기후 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였고, 전 세계적으로 3천억 달러(약 409조 원)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서울대 10개 만들기' 핵심은 연 3조 투자·연구생태계 조성 2025-06-29 17:33:21
등 첨단 과학 연구를 발전시켰다. 1960년 설립된 신생 학교지만 동문과 교수진 중 노벨상 수상자가 27명이다. 화이자, 일라이릴리 등 바이오 기업과 수많은 바이오벤처가 모여 거대한 바이오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결국 대학이 성장해 인재를 배출하고, 그 인재가 지역 기업으로 유입되고, 기업이 다시 대학을 지원하는...
김종암 소장 "우주는 소버린 테크 최전선…'우주 특화 고교' 설립해야" 2025-06-27 17:45:46
전무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2023년 발표한 ‘우주 인력 정책에 대한 소고’ 논문에서도 이 같은 문제가 지적됐다. 국내 대학 항공우주공학과의 학부 교육과정은 항공에 편중돼 있으며 우주 기술 관련 심화 과목은 한두 개 수준에 그쳤다. 석·박사 과정을 마친 뒤 실제 우주 분야에 취업하는 비...
오스템임플란트, 임플란트 국제 표준화 기준 제시 2025-06-27 16:46:17
서울뿌리깊은치과 원장, 노관태 경희대학교치과병원 보철과 교수 등)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전문가들에게 위촉패를 증정, 미팅을 주관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한 표준화 기준은 임상 실무에서 임플란트 파절 및 주위염을 예방하기 위한 전략적 가이드라인을 전 세계 임상의들과 공유...
하버드대, 지원금 삭감에 비용절감 나서…하원은 담합의혹 겨냥(종합) 2025-06-27 15:53:53
프로그램을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연구 지원금이 회복되지 않을 것을 우려하는 일부 교수진은 학생들에게 조기 졸업을 권고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학들에 캠퍼스 내 반유대주의 및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근절 등을 명분으로 한 교내 정책 변경을 요구해왔다. 하버드는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