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렌드] 공원 속으로 들어간 아파트 '돌풍' 2016-10-05 16:14:20
컨소시엄이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 2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 ‘고덕 그라시움’(4932가구)도 공원으로 둘러싸인 단지다. 3면이 동명근린공원, 강동그린웨이, 길동생태공원, 명일공원, 방죽근린공원 등과 접해 있다. 모두 합치면 여의도의 네 배 규모에 달한다.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관광 코리아! 이대론 안된다] 박병원 한경 객원대기자 "관광으로 돈 벌기 포기한 나라, 한국" 2016-10-03 17:46:49
등 걷는 길을 지정하고 있다. 그런데 외국과의 차이는 무엇일까?알프스에서는 오래전부터 몽블랑 둘레길이라는 것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유명한 스키, 산악 관광지인 샤모니와 몽블랑 주변의 경치 좋은 트레킹 코스를 하루에 5~6시간씩 보통 12일에 걷는 것인데, 해발 1500~2000m 이상의 고개를 넘나들기 때문에 경치가...
[여행의 향기] 조선시대 왕의 길을 걷고…산을 휘감은 성벽과 마주하다 2016-10-03 15:47:30
건축술은 놀랍기만 하다. 화성은 성곽 둘레 5.7㎞ 정도로 서울 성곽과 비교하면 절반쯤 된다. 평지와 산을 이어 쌓은 전형적인 평산성(平山城)으로 서쪽은 143m 높이의 팔달산에 걸쳐 있다. 다른 성곽과 달리 군사 기능 외에도 상업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도로와 시장이 들어선 팔달문 주변을 제외하고는 성곽을 따라...
한강, 아라뱃길 더블조망에 편리한 교통망까지 `한강마리나시티` 조합원 모집 2016-09-29 15:01:49
둘레길도 산책하기에는 제격이다. 단지 내부에는 별도의 테마를 가진 3개의 공원도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강변북로, 자유로, 올림픽대로 등이 인접해 있으며, 공항철도를 통해 서울지하철 5호선, 9호선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2018년 11월로 예정된 김포도시철도까지 개통하면 대중교통의...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②입지]송도·동춘동 인프라 공유 '더블생활권' 2016-09-22 07:33:00
둘레길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으로는 대규모 테마공원이 예정돼있다. 테마공원 너머로 송도국제도시와 서해바다가 위치한다. 앞을 가리는 건물이 없어 탁 트인 개방감과 우수한 일조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가구는 송도국제도시, 서해바다 등의 조망권도 갖출 전망이다. 반경 1km 안에 동춘초,...
[천자 칼럼] 남설악 만경대 2016-09-20 17:30:17
기존 등산로와 5.2㎞ 둘레길로 이어진다. 46년간 통행이 차단됐던 남설악의 속살 같은 비경이 산마니아들을 부르고 있다.산의 개성만큼이나 산으로 향하는 이유도 다양하다. 이슬 젖은 낙엽과 바위를 한발한발 내딛는 느낌 때문에 오른다는 탐미형 사색가도 있고, 고행 뒤 한잔 막걸리맛에 간다는 뒤풀이파도 적지 않다....
8학군 부럽지 않은 세종시 1-1생활권, ‘관심가네’ 2016-09-09 17:37:54
뒤로는 고운뜰길과 국사봉누리길 등 2개 코스의 둘레길과 골프장, 자전거공원 등도 인접해 교육뿐 아니라 운동이나 여가에도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 또 단지 인근에는 대규모 상업시설이 위치하고 주민센터와 보육시설, 체육시설, 도서관 등 다수의 편의시설이 들어설 복합 커뮤니티센터가 10월 준공예정에 있어...
용인시 '100만 대도시 특례' 등, 지역국회의원들과 정책회의 진행 2016-09-06 14:43:57
용담호수 둘레길에 이어 관내 기흥, 이동, 원삼저수지에도 둘레길을 조성해 저수지를 시민들의 여가시설로 만들어 달라고 시에 요청했다. 김민기 의원은 기흥저수지 ?효율적인 수질개선을 위해 레스피아 방류구 이설 등을 추진해야 하며, 경전철 운영에 정부지원을 받기 위해 경전철 재무 재구조화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경북 신도청 시대] 경북도청 신도시, 인구 10만 자족도시 조성 속도 낸다 2016-08-23 16:42:31
해외교포타운, 도청둘레길·하회마을 관광 등을 엮어 세계적인 신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김 본부장은 도청 이전으로 사회간접자본(soc)이 확충되면 수도권에서 경북까지 한두 시간 내 접근이 가능해져 수도권 기업의 경북 이전이나 유치도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도청 이전 후...
[여행의 향기] 썸이 있는 섬…감성과 낭만이 흐른다 2016-08-21 15:20:54
있는 둘레길이 조성돼 있는데 전체 길이가 4㎞에 불과하다.육지 사람들은 섬이라면 다들 어업에만 종사하고 사는 줄 알지만 박지도의 주업은 농사다. 지금은 묵히고 있으나 예전에는 산꼭대기까지도 논이 있었다. 작은 섬 치고 물 사정이 좋았기 때문이다. 섬의 형상 때문에 어선을 부리는 사람이 없는 것도 특이한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