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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K리그 클래식 '개막 축포' 주인공 2017-03-04 18:41:03
지난해 20골을 넣고 득점왕에 오른 강원의 골잡이 정조국에게 돌아갔다. 정조국은 득점포를 가동하지는 못했지만 후반 14분 이근호의 선제골을 도우며 시즌 첫 어시스트로 위안을 삼았다. 포항의 양동현은 3년 연속 개막전 득점에 성공했다. 양동현의 개막전 득점 기록은 총 4번으로 2013년에 안산무궁화 소속으로 1골을...
울산, 개막전서 포항 2-1로 제압…정재용 멀티골 2017-03-04 17:11:33
포항 골문을 노렸다. 포항은 골잡이 양동현을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4-3-3 전형으로 맞섰다. 홈팬들의 응원에 힘입은 울산이 초반부터 강한 공세로 포항을 위협했다. 전반 10분 브리즈번전 멀티골 주인공인 김인성이 공간 침투해 슈팅을 시도했지만 힘이 약했고, 2분 뒤 페트라토스의 오른발 슈팅은 포항 수비진에...
서울-수원 5일 슈퍼매치 격돌…'데얀-조나탄 득점포 대결' 2017-03-02 15:58:17
조별리그 2경기에서 2무승부를 거뒀고, 핵심 외국인 골잡이인 산토스와 조나탄만 골맛을 봤다. 수원은 중국의 '절대1강'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상대로 코너킥 세트피스로만 2골을 뽑아내며 2-2로 비기는 선전을 펼치면서 팀 분위기가 상승세다. 수원에서는 서울 상대로 산토스가 3골, 염기훈이 2골을 넣었다. 하지만...
수원 조나탄 "중국 러브콜 거절? 수원에서 너무 행복" 2017-03-02 08:45:59
11에도 뽑히는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확실한 골잡이가 부족했던 수원은 대구와 2년 임대 계약이 끝나고 브라질로 돌아간 조나탄을 설득해 지난해 6월 수원 유니폼을 입혔다. 당시 수원은 부진을 거듭하며 중하위권 순위를 오락가락하던 힘겨운 시절이었다. 조나탄은 수원의 '천군만마'로 거듭났다. 그는 정규리...
[프로축구개막] ② 이동국 200골 쏜다…통산 500승 팀은 2017-03-01 06:00:09
현대의 골잡이 이동국이 자리하고 있다. 이동국은 올 시즌에도 득점과 도움에서 각종 기록을 갈아치울 태세다. 현재 통산 192골을 기록 중인 이동국은 8골만 더 넣으면 전인미답의 통산 200골 고지를 밟는다. 이동국은 최근 8년간 꾸준하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기 때문에 부상이 없다면 200골 달성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
설기현, 코치로 슈틸리케 감독 동행…코치진 가동 2017-02-28 21:23:52
울산 골잡이로 활약했던 '슈틸리케호의 황태자' 이정협이 챌린지리그(2부) 부산 아이파크로 돌아가자 공백을 메우려는 울산의 요청에 따라 김도훈 울산 감독의 품에 안겼다. 이종호는 슈틸리케 감독이 지휘하던 2015년 8월 동아시안컵 때 대표팀에 호출된 적이 있는 대표팀 예비 자원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3월...
즐라탄 멀티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FL컵 트로피 품다 2017-02-27 13:05:09
직접 프리킥 기회를 맨유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놓칠 리 없었다. 그의 오른발킥은 상대 스크럼을 절묘하게 피하며 골문 왼쪽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이 반칙을 저지른 오리올 로메우는 후반전 중반에 얻은 코너킥 세트피스 기회에서 헤더슛이 골대에 맞고 나오는 불운까지 겪었으니 일요일 잠을 못 이뤘을 선수...
영국 통계사이트 케인 만점, 손흥민 평점은? 2017-02-27 10:39:42
(사진=해리 케인 인스타그램) 토트넘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잉글랜드)이 평점 10점 만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홈경기서 케인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0 대승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15승 8무...
'이적생' 정조국·이종호 'K리그 활약 기대되네' 2017-02-26 05:02:00
주목 받는 선수는 광주FC에서 승격팀 강원FC로 둥지를 옮긴 골잡이 정조국이다. 정조국은 지난해 K리그에서 20골을 넣어 득점왕에 오르며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와 베스트 11까지 석권해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그런 정조국이 4년 만에 1부리그로 복귀한 '강원FC 돌풍'의 중심이 되는 길을 선택했다. 강원은 ...
서울·수원 'ACL 잡고 기세를 K리그 개막전으로' 2017-02-25 16:17:08
ACL F조 조별리그 1차전 홈경기에서 상대 골잡이 헐크의 한방에 당해 0-1 패배를 당했기 때문이다. 황 감독은 "만약 우라와 원정에서 져 2연패에 빠진다면 심리적으로 위축되면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통과는 물론이고 K리그 경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쉽지는 않겠지만 2차전을 이기고 자신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