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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품은 도심 속 전원아파트 `인기 고공행진` 2016-08-20 10:00:00
즐길 수 있어 압구정 현대, 삼성동 아이파크 등 재건축을 제외한 우리나라 집값 1,2위 아파트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삭막한 도심 빌딩숲에서 한강과 녹지를 끼고 있어 대자연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전원아파트란 점이다. 내 집 거실에서 그림 같은 자연 풍광을 내려다볼 수 있고, 집 밖을 나서면 둘레길이나...
`에코-에듀` 대표 아파트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 주목 2016-08-18 16:35:18
기대된다. 단지주변을 둘러싼 산책로 둘레길도 예정돼 있어 풍부한 녹지 및 산책 등의 여가생활도 가능하다. 교육여건도 좋다. 목암초, 목암중이 도보권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고양초, 고양일고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으로 초등학교 정부지가 있어 향후 교육여건이 더욱 개선될...
[휴가철 이후 분양 물량] 제주도에서 '한달 살아보기' 유행 2016-08-17 16:32:59
서울 홍대 상권이 젊은 세대 문화의 바로미터라면 부산은 국제영화제와 해운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제주도 역시 마찬가지다. 과거 제주도는 이국적 분위기와 천혜의 자연환경 덕분에 국내 최고 관광지로 손꼽혔다. 몇 년 전부터는 둘레길 열풍이 불었고 제주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교육과 자연이라는 두...
호반건설,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 8월 분양 예정! 2016-08-13 08:00:01
동탄 호수공원에서 둘레길이 마련될 예정으로 공원까지 가깝게 이동할 수 있고,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동탄 호수공원은 산척 저수지와 송방천을 중심으로 75만㎡ 규모로 문화, 상업시설 등이 어우러진 `수변친화형 문화상업 복합공간`으로 계획되고 있다.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동탄순환대로가 올해 개통...
서울 남산공원, 천연기념물 솔부엉이 발견 2016-08-10 07:00:16
서울 남산공원에서 천연기념물 324-3호 솔부엉이가 발견됐다.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와 야생조류교육센터 '그린새'는 올해 1월부터 남산공원에서 '남산의 새 시민모니터링단'을 운영한 결과 지난달 남산 둘레길 일대 인공새집에서 솔부엉이 번식을 관찰했다고 10일 밝혔다.솔부엉이는 올빼미목...
서울 둘레길 1만번째 완주자 나왔다 2016-08-09 18:10:49
외곽산과 하천, 마을길을 잇는 157㎞ 코스로 구성된 서울둘레길을 완주한 시민이 1만명을 넘었다. 개통 1년9개월 만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서울둘레길 1만번째 완주자 김제환 씨(50·여)에게 완주인증서와 기념배지, 기념품을 전달했다.서울둘레길은 북쪽 북한산, 남쪽 관악산, 동쪽 용마...
참배에 휴양까지…대전현충원, 방문객 300만 돌파 '눈앞' 2016-08-08 18:05:56
대전현충원은 서울 동작동에 있는 국립현충원의 안장 능력이 한계에 이른 1979년 착공해 6년간 공사를 거쳐 1985년 준공했다. 11만7000위가 322만2001㎡ 부지의 애국지사 제1·2묘역, 국가유공자묘역, 장군묘역 등에 안장돼 있다. 1926년 자신의 원작인 ‘아리랑’을 감독·주연한 나운규 감독과...
리조트야? 아파트야? 2016-08-05 18:25:51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1.6㎞ 둘레길이 갖춰진다. 둘레길은 6.1㎞의 인근 호수공원 산책로와 연결된다.동문건설이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에서 분양 중인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2803가구)의 설계 방향은 ‘엄마와 가족’에 맞춰졌다. 어린이 숲속놀이터, 상상놀이터, 키즈캠핑파크 등...
[동탄2신도시 2차 동원로얄듀크①규모]중동탄 민간분양 막바지 중소형 761가구 2016-08-01 07:30:00
역을 이용하면 서울 수서까지 20분 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남동탄은 최근 핵심 이슈인 ‘동탄호수공원’의 개발이 가시화 되면서 주목 받고 있다. 약 56만㎡ 규모로 내년 완공되는 이 공원은 2km 둘레의 산척저수지를 중심으로 주거와 쇼핑, 레저활동이 가능한 수변친화형 문화상업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번...
[여행의 향기] 유달산 아래 펼쳐진 푸른 바다…그곳엔 '목포의 눈물'이 흐른다 2016-07-31 15:34:28
서 있는 모양새가 당당하다. 유달산 둘레길의 시작점은 노적봉이다. 임진왜란 때 충무공은 이 거석 봉우리를 짚과 섶으로 둘러싸 마치 군량미가 산더미처럼 쌓인 것처럼 위장했다. 이를 본 왜적들은 엄청난 군세에 놀라 후퇴했다는 전설이 숨겨진 곳이다. 눈으로 직접 보니 노적봉은 압도당할 만큼 높지도 크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