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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폭탄테러 피해자 귀국 미뤄져…19·21일 입국 2014-02-18 15:58:52
이집트 성지 순례 중 폭탄테러를 당한 충북 진천 중앙 장로교회 신도들이 오는 19일부터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교회 최규섭 부목사는 18일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후 귀국할 예정이었던 15명의 현지 출국 수속처리가 완료됐지만 비행기 티켓을 구할 수 없어 출발하지 못했다"며 "비행기 티켓을 구하면 곧바로 귀국할...
이집트 폭탄테러 피해자, 비행기 티켓 못구해…귀국 지연 2014-02-18 07:35:01
이집트 성지 순례 중 폭탄테러를 당한 충북 진천 중앙 장로교회 신도들의 귀국이 늦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규섭 중앙 장로교회 부목사는 18일 브리핑을 통해 "이날 귀국할 예정이었던 15명의 현지 출국 수속처리가 완료됐지만 비행기 티켓을 구할 수 없어 출발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최 부목사는 "이들은 현재...
'이집트 테러' 과격 이슬람단체 '알마크디스' 소행…20대 괴한, 수속대기 중인 버스안에 폭탄 2014-02-17 21:01:55
여행사들은 이집트, 이스라엘 국가를 여행하는 성지순례 관광상품을 아무런 제약 없이 판매할 수 있으며 이집트 관광 성수기인 1~2월에는 하루평균 30~50명의 한국인 성지순례 단체를 시나이 반도로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여행경보 시스템이 허술하다는 지적도 있다. 외교부는 지난해 11월20일부터 이집트 현지...
[천자칼럼] 시나이 반도 2014-02-17 20:29:33
한국인이 탑승한 성지순례 버스가 테러를 당해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2년 전 이맘때에도 3명이 납치됐다가 하루 만에 풀려났는데 이번엔 더 끔찍한 일을 당했다. 테러리스트들이 군경과의 전투에서 오는 손실을 줄이기 위해 관광객을 먹잇감으로 삼기 시작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슬람교의 코란을...
이집트 폭탄테러 버스 폭발 진천중앙교회 한국인 3명 사망.."자세한 경위 파악중" 2014-02-17 10:27:55
성지순례단 31명을 포함한 한국인 33명이 성지순례를 위해 이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국인 3명이 사망했으며 사고로 부상을 입은 21명은 이집트 병원과 이스라엘 항구도시의 일라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지역은 이스라엘과 이집트의 국경지역인 시나이반도 동북부 타바 근처이다....
이집트 폭탄테러 사망자 3명·부상자 14명··반기문 총장 "강력 규탄" 2014-02-17 10:25:54
17일 기자들과 만나 "테러를 당한 버스에는 한국인 성지순례 관광객 31명 등 한국인 33명과 이집트인 2명이 타고 있었다"면서 "이 가운데 한국인 사망자는 3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나머지 한국인 30명 중 7명은 샤름 엘셰이크 국제병원, 8명은 누에바 병원에 있다"면서 "이 가운데 가족과 함께 있기...
이집트 폭탄테러, 한국인 3명 사망… ‘자폭 테러?’ 2014-02-17 10:02:19
진입 타바 국경 통과지점에서 이집트 성지순례를 하던 진천중앙교회 신도들이 탑승한 관광버스가 폭탄테러를 당했다. 이 테러로 인해 한국인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중에는 진천중앙교회 신도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이집트 폭탄테러로 한국인 관광객 3명과 더불어 이집트인 2명이 사망했다....
이집트 성지순례단 폭탄테러 '네티즌 반응' 살펴보니… 2014-02-17 09:22:27
네티즌들은 "일부 종교인의 무모한 선교나 순례활동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16일(현지시간) 일어난 이 폭탄테러로 인해 충북 진천 중앙교회 신도인 한국인 관광객 3명이 숨지고 이집트인 운전자 1명도 현장에서 숨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사고 당시 버스에는 한국인 30여 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성지순례 차 이집트를 거쳐...
'성지순례' 나섰다 참변… 진천중앙교회 "여행제한 지역인 줄 몰라" 2014-02-17 08:23:23
이집트 버스 폭탄테러를 당한 한국인들이 성지순례를 떠난 기독교인임이 밝혀진 가운데, 이들이 다니는 충북 진천 중앙교회는 이 곳이 여행제한 지역인 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의 접경 지역인 이집트 시나이반도 타바에서 폭탄테러에 목숨을 잃은 김홍렬 씨(여) 등이 다닌 진천 중앙교회 최...
진천중앙교회, 이집트 참사에 망연자실··"60주년 첫 성지순례였는데..." 2014-02-17 07:14:54
교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성지순례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회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일부 신도를 중심으로 올해 교회 창립 60주년을 맞을 맞아 성지 순례를 하자는 의견이 나와 이번 이스라엘 방문이 추진됐다"며 "성지 순례 참석자들은 1년 6개월 전부터 성지순례자 비용을 개인적으로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