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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朴코드 맞추기'…전속고발권 폐지 2013-01-03 17:18:56
기술 탈취에 손해액의 3배를 배상토록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부당한 단가 인하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그룹 계열사 간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순환출자도 신규 출자에 대해서는 금지할 방침이다.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이석준 재정부 예산실장 "재정 조기투입해 경기 살릴 것" 2013-01-03 17:18:53
예산실장(사진)은 3일 기자와 만나 올해 세출예산의 절반 가까이를 상반기에 투입하기로 결정한 배경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를 위해 예산실은 지난 1일 새벽 국회에서 예산안이 처리된 직후 서울 반포의 임시 사무실에서 서둘러 예산 집행계획을 마련했고 이날 국무회의에서 확정됐다. 이 실장은 추가경정예산 편성...
[2013 신년기획] 무너져가는 중산층 복원시킨 영동군 '와인 클러스터' 2013-01-03 17:16:19
덕분에 관광객도 증가 추세다. 2010년 시작한 영동군 와인축제에는 첫해 3만7000명, 2011년 29만8000명, 지난해는 32만7000명이 찾았다. 최해욱 영동대 와인발효학과 교수는 “와인 축제로 인한 경제 효과가 지난해 86억4200만원에 이른다”고 추산했다.영동=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현대車, 올해 첫 카드는 '가격 인하' 2013-01-03 17:15:53
13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다.현대차는 고급 승용차 판매 부진으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현대차의 지난해 매출은 79조5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며 “당초 80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원화 강세와 대형 승용차 판매 감소의 영향을 받았다”고...
'특허괴물' 인터디지털, 삼성전자 소송 2013-01-03 17:15:07
3 등 주력 상품은 물론 아티브s, 갤럭시노트, 갤럭시노트 10.1, 갤럭시 스텔라, 갤럭시탭2 등이 소송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디지털은 특허를 사들여 제품을 만들지 않고 소송을 통해 로열티 수입을 거두는 ‘특허괴물’로 불리는 회사다. 2006~2010년 lg전자에서 2억9000만달러의 로열티를 챙기다 계약이...
[靑出於藍] 물 제어 기술로 수출길 꽉 잡은 '밸브형제' 2013-01-03 17:13:21
정 사장은 3년 동안 부친의 일(플라스틱 사출)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수도에 관련한 지식을 쌓았고 인맥도 형성했다. 그때 만난 한 명이 스치듯이 말했다. ‘물을 제대로 제어하는 밸브만 개발하면 대박을 낼 수 있을텐데…’. 그가 밸브 사업에 뛰어든 결정적인 순간이었다.1991년 정 사장은 부친 밑에서...
염화칼슘 만드는 OCI, 폭설이 싫다고? 2013-01-03 17:12:44
못늘려 중국산만 가격 껑충…매출 비중도 0.5% 불과 oci는 국내 유일의 염화칼슘 생산 업체다. 염화칼슘은 올겨울 잦은 폭설로 제설제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크게 올랐다. oci는 폭설 수혜 기업으로 꼽힐 법하지만, 정작 이 회사는 눈이 그리 반갑지 않다. 염화칼슘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하고 부가가치도...
[2013년 신년기획] 성장엔진 다시 돌려 '한국의 허리' 춤추게 하라 2013-01-03 17:12:41
있지만 정작 청년층은 더럽고, 힘들고, 위험하다는 이유로 중소기업을 ‘3d업종’으로 인식하고 있다. 김동열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중소기업을 청년층이 가고 싶은 3c, 즉 깨끗하고(clean), 창조적이고(creative), 멋진(cool)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휴먼 뉴딜’도...
[2013 신년기획] 자영업 살린 청원군 '기업유치 프로젝트' 2013-01-03 17:12:09
이 지역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3만324달러다(2009년 기준). 청원군보다 인구가 7배 가까이 많은 창원시(3만170달러)보다도 많다. 전국 222개 시·군·구 중에서 3만달러가 넘는 중소도시는 21곳뿐이다. 인구 16만여명의 청원군이 grdp 3만달러 이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기업 유치가 지역의 세수 증가와 내수...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M&A로 덩치 키운 신한베트남銀, 토착은행·외국계와 '진검승부' 2013-01-03 17:12:04
기준 자본금 규모는 3억2100만달러로 외국계 은행 중 1위다. 총자산 규모도 10억4700만달러로 hsbc(30억1100만달러), anz(15억4900만달러)에 이어 3위를 달린다. 작년 1~9월 순이익은 2260만달러로 hsbc(4900만 달러)에 이어 2위다. 9개 지점도 상반기 내 11개로 늘릴 계획이다. 올해는 4만9000장이 발급된 신용카드 고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