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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은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금연정책은 비용 대비 효과 뛰어나" 2019-06-18 16:27:52
키어 루이스 영국 스완지대 호흡기내과 교수정부, 금연프로그램에 집중 투자 약물처방·합병증 등 줄일 수 있어 [ 임유 기자 ] “흡연도 만성질환입니다.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하죠. 금연 정책만큼 비용효과성이 뛰어난 보건 정책은 없습니다.”최근 방한한 키어 루이스 영국...
[의료계 단신] 강남세브란스병원, 폐암 알려드려요 등 2019-06-14 17:40:18
주제로 장윤수 호흡기내과 교수, 박철환 영상의학과 교수 등이 강의한다.이대서울병원, 배뇨장애 건강강좌이대서울병원이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병원 중강당에서 배뇨장애에 관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국내 첫 여성 비뇨의학과 의사인 윤하나 교수가 ‘나이 들어도 배뇨장애 없이 스타일 있게 살고 싶다’를...
타르 적은 전자담배는 괜찮다?…문제는 니코틴 2019-06-12 17:17:09
모든 기관에 영향을 미친다.키어 루이스 영국 스완지대 호흡기내과 교수는 "니코틴에 반응하는 수용체는 뇌뿐만 아니라 간, 근육 등 상당히 많은 조직과 장기에 분포되어 있다"며 "니코틴이 미치는 영향의 상당 부분이 파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니코틴은 흡연자의 심장과 심혈관에 부정적인 효과를...
키어 루이스 교수 "흡연도 만성질환...금연 프로그램은 가장 비용효과성 높은 보건 정책" 2019-05-31 18:06:57
스완지대 호흡기내과 교수(사진)은 지난 30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기자와 만나 금연 정책의 중요성을 다양한 근거를 들며 강조했다. 그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한국화이자 등이 주최한 금연치료 심포지움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흡연은 만성질환"이번 세계 금연의...
꽃가루 기승에 알레르기성 호흡기 환자 급증...세차장도 `북적` 2019-05-08 07:53:14
기침·콧물 같은 호흡기 불편 증상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강민규 충북대 알레르기내과 교수는 "매년 4∼5월에는 꽃가루 알레르기로 인한 내원 환자가 평소보다 20%가량 많다"며 "소아는 물론 노인까지 환자의 연령대는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지 모르고 감기에 걸렸다고 착각해 병을 키울 수...
미세먼지 주춤하니 꽃가루 기승…알레르기성 호흡기 환자 급증 2019-05-08 07:07:42
기침·콧물 같은 호흡기 불편 증상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강민규 충북대 알레르기내과 교수는 "매년 4∼5월에는 꽃가루 알레르기로 인한 내원 환자가 평소보다 20%가량 많다"며 "소아는 물론 노인까지 환자의 연령대는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지 모르고 감기에 걸렸다고 착각해 병을 키울 수...
폐암 전이 위험 높은 '폐 중심부' 찾았다…"정밀치료 기대" 2019-05-07 14:10:59
규명했다. 정병호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교수팀(신선혜 임상강사·영상의학과 정동영 전공의)은 림프절 전이 위험이 높은 폐 중심부의 위치를 찾았다고 7일 밝혔다. 학계에서는 종양이 폐 중심부에 있을 경우 수술 전 전이를 확인하는 검사를 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었지만, 폐 중심부가 어디인지 확실치 않다는...
[힐링푸드] 체력회복에 좋은 '부추 오겹살 동파육'…"도라지와는 안돼요" 2019-05-03 09:07:50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기관지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탁월하지만 돼지고기와 함께 섭취할 경우 돼지고기의 지방 성분이 도라지의 사포닌 효과를 경 감시킬 수 있습니다. <도움말 : 신지은 CJ엠디원 셰프 / 강만호 자생한방병원 원장(한방내과 전문의)> ※`힐링푸드`는 제철 음식 재료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순천향대 부천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2019-05-02 15:47:42
순천향대 부속 부천병원이 1일부터 81병동(외과)과 112병동(호흡기알레르기내과)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추가로 시행한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환자 보호자들의 간병 부담은 줄이고 환자 안전과 감염 예방 등 의료서비스의 질...
전세계 '홍역' 유행에 국내는 'A형간염' 기승…"20∼40대 주의" 2019-05-01 07:00:07
맞으면 된다. 김승업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감염병의 경우 위생상태가 좋아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취약 연령층이 생기게 된다"며 "2회 접종이 원칙이지만 1회 접종만으로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최소 한 번이라도 맞는 게 좋다"고 말했다. 예방접종과 더불어 기침예절, 손씻기 등 개인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