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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公 '캥거루 본드' 발행 2013-05-29 17:29:35
금융 브리프 정책금융공사는 지난 28일 호주달러 표시 외화채권(캥거루 본드) 3억호주달러어치(약 3243억원)를 발행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캥거루 본드를 발행한 데 이어 두 번째다. 4년 만기 변동금리부 채권으로 발행금리는 호주달러 스와프금리(bbsw)에 1.27%포인트를 더한 수준이다.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보험연수원 원장 조기인 2013-05-29 17:24:36
금융감독원 국장(56·사진)을 신임 원장으로 선임했다. 조 원장은 광주제일고, 한국외국어대를 나왔다. 금감원 광주지원장 등을 지냈다.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여신금융협회 회장 김근수▶ 정책금융公 '캥거루...
예금보험공사 부사장 조현철 2013-05-29 17:24:11
금융 브리프 조현철 예금보험공사 이사(56·사진)가 부사장에 임명됐다.조 부사장은 예보에서 혁신기획실장 비서실장 기획조정부장 등을 지냈다. 신임 이사에는 정욱호 자산관리1부장(52)이 임명됐다.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선박금융公 설립 사실상 무산 2013-05-29 17:06:56
정책금융기관 재편 tf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선박금융공사 설립이 사실상 무산되는 분위기다. 특정 산업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을 설립하는 것 자체가 통상 마찰의 소지가 크다는 이유에서다. 정책금융 역할 재정립 태스크포스(tf)는 29일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선박금융’을 주제로 회의를 열고...
KoFC SK 동반성장 PEF, 동진쎄미켐 BW에 100억 투자 2013-05-29 16:26:46
정책금융공사가 출자하고 산은캐피탈과 공동 운용하는 sk그룹 협력사 투자에 특화된 목적펀드이다. 이 pef는 2018년까지 6년간 운영되며, 무한책임사원(gp)인 sk증권과 산은캐피탈이 공동 운용사로서 투자결정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동진쎄미켐은 디스플레이와 반도체용 정밀전자재료 전문기업이다. sk하이닉스와 함께...
정책금융공사, 캥거루본드 3억 호주달러 발행 2013-05-29 10:55:34
한국정책금융공사는 3억 호주달러(약 3천241억원) 규모의 캥거루 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캥거루 본드는 BBSW(호주달러 스와프금리)에 127bp(1bp=0.01%)를 가산해발행된 4년 만기 변동금리부 채권이다. 당초 2억5천만 호주달러 규모로 발행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아시아 주요 국부펀드 등의...
SK증권, 동진쎄미켐 BW에 100억원 투자 2013-05-29 10:47:44
SK그룹과 한국정책금융공사가 출자하고 산은캐피탈과 SK증권이 공동으로 운용한다. SK증권은 "투자기업인 동진쎄미켐은 디스플레이와 반도체용 정밀전자재료를 만드는 기업"이라며 "동진쎄미켐은 SK하이닉스[000660]와 함께 메모리용 포토레지스트양산에 성공하는 등 돈독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책금융공사, 호주 캥거루 본드 3억달러 발행 2013-05-29 09:13:30
국내 정책금융기관이 호주 시장에서 발행한 첫 사례로, 작년과 마찬가지로 향후 한국계 기관의 캥거루 본드 발행시 벤치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책금융공사 김흥상 외화자금팀장은 “이번 채권 발행과정에서 미국·일본의 금융완화정책의 향후 방향 및 효과에 대한 의구심으로 시장의 불안감이 제기됐음에도...
금융지주사 회장·사외이사 보수 공개된다 2013-05-29 06:02:13
말에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을 공개할 방침이며 내부 절차 등을 고려할 때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매각이 이뤄질 전망이다. 정책금융체계 개편에 대해서는 연구기관 등에 용역을 발주한 상태로 내달 말까지 용역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제안한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쌍용건설 워크아웃 난기류…"법정관리·청산" 가능성(종합2보) 2013-05-28 18:32:17
자금 지원을 압박하는 금융당국의 입장도 채권단을 '전략적 선택'으로 이끌 수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쌍용건설과 STX그룹 모두 대규모 자금이 투입된 기업에 대한지원을 끊을 수 없는 '대마불사'의 딜레마가 있다"고 전했다. 쌍용건설은 올해 해외 수주 선수금 등으로 8천억원의 현금을 확보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