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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한인 납치살해사건, 필리핀에 신속 수사 요청" 2017-01-25 09:59:21
필리핀 경찰청과 고위급 회담을 열어 이번 사건의 신속한 수사와 성의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철성 청장은 "범인들이 모두 검거돼 법의 심판을 받을 때까지 필리핀에 파견된 경찰 주재관과 코리안데스크(한인 사건 담당 경찰관)가 현지 경찰의 수사활동을 총력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트럼프 TPP '파괴'에 난감한 日, 아시아·유럽에 눈돌린다 2017-01-25 09:47:06
차관급 회의를 열고 6년 반 가량 중단됐던 고위급 경제관료 회담을 개최해 RCEP 교섭을 진전시키자고 뜻을 모은 바 있다. 그러면서도 일본은 여전히 미국의 TPP 잔류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전날 참의원 본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도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멕시코 '나프타 재협상' 트럼프에 맞불…"결과 불만족땐 탈퇴" 2017-01-25 03:01:16
노리는데 기대 이하의 결과를 가지게 된다면 (나프타에) 계속 남아있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루이스 비데가라이 멕시코 외교부 장관과 과하르도 장관은 오는 25∼26일께 워싱턴 DC를 방문해 양국 간 고위급 회의를 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31일께 트럼프 대통령과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美 TPP탈퇴에 회원국 대책 부심…中합류·지역협정 등 모색(종합) 2017-01-24 17:03:02
회의를 여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이들 정부의 고위급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무뇨스 장관은 설명했다. TPP는 본래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칠레, 페루,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등 12개국이 참여한 다자간 무역협정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정부가 앞장서서 추진했으나...
美 TPP탈퇴 선언하자 멕시코 "TPP 가입국과 개별 무역협정 추진" 2017-01-24 05:18:03
고위급 접촉을 시도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루이스 비데가라이 멕시코 외교부 장관과 일데폰소 과하르도 경제부 장관이 오는 25∼26일께 워싱턴 DC를 방문해 양국 간 고위급 회의를 한 뒤 오는 31일께 트럼프 대통령과 니에토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한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中·필리핀 17조 투자약속 '도장찍기'…4조는 탈빈곤 사업(종합) 2017-01-23 22:03:57
카를로스 도밍게스 필리핀 재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먼저 37억 달러 규모의 민생 분야 협력프로젝트에 서명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이틀간 이뤄질 중국과 필리핀간 고위급 회담에서 처음 확정된 투자프로젝트다. 도밍게스 장관은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중국으로부터 약속받은...
김홍균 한반도평화본부장, 24∼26일 유럽서 북핵외교 2017-01-23 18:35:59
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인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4∼26일(현지시간) 유럽에서 대북 공조를 위한 연쇄 고위급 협의를 개최한다고 외교부가 23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25일 파리에서 니콜라 드 리비에르 프랑스 외교부 정무총국장과 제1차 북핵 대응 관련 한-프랑스 고위급 협의를 개최한다. 양국간 북핵...
윤병세 "거미줄처럼 접촉 강화"…트럼프 행정부와 소통 시동 2017-01-22 16:07:16
정상외교 공백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고위급 접촉 강화를 통해 틈새를 메우려는 의도도 담긴 것으로 관측된다. 북한 김정은 정권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카드를 손에 쥐고 전략적 도발 기회를 엿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로서는 무엇보다 트럼프 신행정부와 조속히 만나 공조를 재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트럼프측과 빨리 만나자'…외교장관, 내달 방미 추진 2017-01-20 09:56:14
출범 이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비롯한 고위급 회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미국 측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조속히 회담이 이뤄지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르면 2월 중에 성사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2월 중 방미 회담이 일정상 어려울 수도 있어서 같...
외교부 "黃권한대행 트럼프 축하서한 곧 전달 예정" 2017-01-19 15:17:59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내정자와의 회담을 비롯한 고위급간 접촉의 준비 상황에 대해서는 "정부는 미국 대통령 취임식 이후 외교장관 등 주요 장관과 고위 정책 담당자 차원의 한미 간 협의와 조율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이를 통해서 한미동맹 강화 모멘텀을 유지하고, 양국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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