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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노사 광장시장 방문…금융지원 약속 2013-02-05 13:30:10
하나은행의 김종준 은행장과 김창근 노조위원장 등 노사 임직원 100여명은 5일종로구 광장시장을 방문해 금융 애로사항을 듣고서 이같이 약속했다. 또 문화예술계의 재능기부로 특색있는 재래시장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전통시장 홍보를 위해 은행이 발간하는 다양한 소식지에 전통시장 소식을 싣거나 영업점에...
금융사도 대주주 설립 공익법인에 출연 가능(종합) 2013-01-31 15:48:52
공시하고 금융감독원에 보고해야 한다. 외한은행 노조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금융위의 이런 개정 움직임은 "처벌을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하나고 출연 등과 같은 사례에 면제부를 주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노조는 "먼저 현행 법 규정을 명확히 적용해 하나은행의 하나고 출연의 명확한진상과...
한국거래소, 공공기관 지정 해제 '불발'…새 정부에서 재논의 가능 2013-01-31 14:57:51
받아야 한다. 예산은 주무부처인 기재부와 금융위에 보고를 해야 한다. 다만 향후 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해제 여부가 다시 논의될 가능성은 열려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수시회의나 내년 1월 회의에서 결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김종수 거래소 노조위원장은 "해외 거래소와의 경쟁 등 큰 그림을 놓고 보면 공공기관 지정이...
[다산칼럼] 성장동력이 안보이는 한국號 2013-01-29 17:01:37
고양해야오정근 고려대 교수·경제학, 아시아금융학회장 결국 2012년 한국 경제는 2% 성장에 그쳤다. 정부나 한국은행, 연구기관들의 전망치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당초에는 상저하고를 전망했으나 아직 그 밑바닥을 알 수 없는 l자형의 침체를 지속하고 있다. 2012년의 부진은 기업 투자가 2011년에 비해 1.3% 감소한...
현대차 올해 9500명 채용 2013-01-29 00:01:06
조만간 투자 계획과 함께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자동차·제철·금융 등 그룹 내 계열사들의 전체 신규채용 규모는 7700명으로 작년(7500명)보다 2.6%가량 늘어날 전망입니다. 현대차는 2008년 5340명, 2009년 5800명, 2010년 6260명, 2011년 7400명을 뽑는 등 매년 채용 규모를 늘려왔습니다. 신규 채용 인원 중...
하나금융, 외환銀 지분 100% 확보…상장폐지 계획(종합) 2013-01-28 18:26:53
금융 측은 설명했다. 또, 국내외 금융그룹의 사례를 보면 핵심 계열사의 지분을 100% 보유하는 것은일반적인 현상으로 이번 주식교환은 그룹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100% 지분 확보로 외환은행은 연결납세 대상이 돼 2012년 기준 법인세가경감되는 효과가 있다. 하나금융...
하나금융, 외환銀 지분 100% 확보 2013-01-28 17:13:51
금융 측은 설명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100% 지분 확보로 외환은행은 하나금융과 연결납세 대상이 돼 법인세가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외환은행 노조는 그러나 잔여 지분 확보가 지난해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합병 ‘수순 밟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소유진...
"어려워도 고용은 늘린다"…현대차 7700명 신규채용 2013-01-28 17:03:59
잠정 확정하고 조만간 투자 계획과 함께 발표하기로 했다. 올해 자동차·제철·금융 등 그룹 내 계열사들의 전체 신규채용 규모는 7700명으로 작년(7500명)보다 2.6%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현대차는 2008년 5340명, 2009년 5800명, 2010년 6260명, 2011년 7400명을 뽑는 등 매년 채용 규모를 늘려왔다.신규 채용 인원 중...
하나금융-외환銀, 합병 갈등 `재점화` 2013-01-28 16:06:12
하나금융지주가 전격적으로 외환은행 지분 100%를 확보하고, 외환은행은 상장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결정을 놓고 외환은행 노조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합병을 위한 수순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추진 과정에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민수 기자입니다.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하나금융 외환銀 잔여지분 인수 문제로 또 파열음>(종합) 2013-01-28 13:54:12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외환은행지부는 지분 확보가 합병을 위한 '수순 밟기'로 의심하면서 강하게 반발했다. 지난해 노사정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는 비판도 했다. 당시 하나지주 회장, 외환은행장을 포함한 노사정 대표는 5년간 외환은행의 독립경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