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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웨이하이 참사' 수사결과에도…발화점·증거·동기 '의문' 2017-06-02 18:00:46
◇범행도구 '라이터·휘발유' 구매경위도 불분명 운전기사인 충웨이쯔(叢威滋·55)씨가 사용했다는 범행 도구인 라이터와 휘발유의 구매경위와 증거 수집 방법 등에 대해서도 공안은 충분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공안은 유족에게 비흡연자인 충씨가 라이터를 직접 구매했다며 방화의 정황증거로 제시했다....
'김정남 암살' 女피고인 2차공판 출석…"몰래카메라인 줄"(종합) 2017-05-30 14:24:04
4명은 범행 직후 출국해 북한으로 도주했다. 주말레이시아 북한 대사관에 숨어 있던 나머지 북한인 용의자들도 3월 말 전원 출국이 허용됐다. 북한에 억류된 말레이시아인 외교관과 가족을 전원 송환하는 조건으로 김정남의 시신과 북한인 용의자들의 신병을 넘긴 것이다. 이 중에는 시티 아이샤를 포섭한 인물로 알려진...
김정남 암살 피고인들 "북한에 속았다"…말레이서 2차 공판 2017-05-30 13:32:32
갖고 범행을 저질렀다면서 지난 3월 1일 살인 혐의로 기소했지만, 이들은 tv쇼 촬영을 위한 몰래카메라라는 북한인 용의자들의 거짓말에 속았을 뿐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실제 동남아 현지에선 말레이시아 정부가 북한 내 억류 자국민을 귀환시키려고 북한 정권과 타협을 하면서 여성 피고인들만 희생양이 됐다는 시각이...
'김정남 암살' 女피고인들 2차 공판 출석…"몰래카메라 찍는 줄" 2017-05-30 12:17:00
4명은 범행 직후 출국해 북한으로 도주했다. 주말레이시아 북한 대사관에 숨어 있던 나머지 북한인 용의자들도 3월 말 전원 출국이 허용됐다. 북한에 억류된 말레이시아인 외교관과 가족을 전원 송환하는 조건으로 김정남의 시신과 북한인 용의자들의 신병을 넘긴 것이다. 이 중에는 시티 아이샤를 포섭한 인물로 알려진...
'김정남 암살' 女피고인들, "北에 속았다"…내일 2차공판(종합) 2017-05-29 21:14:58
경찰은 이들이 살해 의도를 갖고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이지만, 두 여성은 TV쇼 촬영을 위한 몰래카메라라는 북한인 용의자들의 거짓말에 속았을 뿐이라고 주장해 왔다. 살인에 관한 처벌을 규정한 말레이시아 형법 302조는 의도를 가지고 살인을 저지른 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정남 암살' 女피고인들, 내일 2차공판…"北에 속았다" 주장 2017-05-29 18:22:21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이지만, 두 여성은 TV쇼 촬영을 위한 몰래카메라라는 북한인 용의자들의 거짓말에 속았을 뿐이라고 주장해 왔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정부도 진범들이 무고한 여성들을 범행도구로 이용했다면서 선처를 요구했다.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회의를 앞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5-25 08:00:07
"평화의 도구 돼달라"…트럼프 "말씀 잊지 않겠다"(종합2보) 170524-1170 외신-0196 23:23 손 꼭잡은 오바마 부부…트럼프 손 뿌리치는 멜라니아(종합) 170524-1171 외신-0197 23:24 브라질 정국 강타한 '테메르 스캔들'에도 달러화 유입은 늘어 170524-1172 외신-0198 23:25 英내무 "아베디, 단독범행 아닐 가능성...
대중목욕탕 옷장서 현금 '슬쩍'…50대 구속 2017-05-24 15:40:03
제작한 도구로 탈의실 옷장 문을 여는 수법으로 현금 383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29일까지 대전, 대구, 순천 등 전국의 대중목욕탕을 돌며 21차례에 걸쳐 1천94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탈의실 안에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범행이 쉽게 발각되지 않는다는...
치마 속 '찰칵'…성큼 다가온 더위에 '몰카 범죄' 불안 2017-05-21 07:02:02
구경하는 것처럼 자연스레 행동하면서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는 이를 지켜본 다른 시민의 제보를 받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두 사람 모두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 어느덧 성큼 찾아온 더위에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지면서 몰래카메라(이하 몰카)...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벚꽃 만발 밤 산책 포착…봄 로코 분위기 제대로 2017-05-16 07:39:50
장희준(찬성 분) 살인 사건의 범행 도구인 흉기가 조작된 증거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살인 용의자로 몰렸던 봉희의 누명을 벗겨주고 검사 자리를 내려놓는 모습이 그려져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봉희 때문에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지욱과 지욱 덕분에 새 삶을 살게 된 봉희. 하루아침에 인생이 완전히 바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