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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본선행' 확정 신태용호 귀국…소속팀으로 복귀 2017-09-07 09:00:06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황희찬(잘츠부르크), 권창훈(디종)과 남태희(알두하일)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곧바로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선수들은 소속팀으로 돌아간 뒤 오는 10월 유럽에서 열리는 평가전을 앞두고 다시 모일 예정이다. 신 감독은 남은 한 달 동안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들과 여러 차례 회의를 열어...
한국 VS 우즈벡 0-0 무승부…한국, 9회 연속 월드컵 본선行 2017-09-06 07:28:48
몰아붙였다. 신태용 감독은 원톱 황희찬(잘츠부르크)을 꼭짓점으로 좌우 날개에 손흥민(토트넘)과 이근호(강원)를 배치했다.황희찬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상대 위험지역까지 파고들었다. 김민우의 스로인 패스를 받아 수비수를 등에 지고 왼발 터닝슛을 날렸다.우즈베크도 종전의 수비축구에서 벗어나 좌우 측면을 이용한 ...
펑펑 눈물 쏟은 황희찬 "사실 팀에서는 뛰지 않기를 바랐다" 2017-09-06 03:11:08
김경윤 기자 = 축구대표팀 막내 황희찬(잘츠부르크)은 대표팀에 승선하기 전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슈팅 훈련을 하다가 공을 잘못 차 무릎 통증에 시달렸다. 그는 대표팀에 소집훈련에 참여하기 전 소속팀의 두 경기에 결장할 만큼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러나 황희찬은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이제 본선이다' 신태용호 내달부터 본격 담금질 2017-09-06 02:58:37
황희찬(잘츠부르크) 등 유럽파는 타슈켄트 현지에서 소속팀으로 간다. 각자의 팀으로 흩어진 대표팀은 내달 2~10일 A매치 기간에 다시 모인다. 이 기간 대표팀은 유럽 원정 친선경기를 추진하고 있다. 유럽이 아직 월드컵 예선이 끝나지 않은 상태여서 튀니지 등 아프리카축구연맹(CAF) 가맹국들과 맞대결이 거론되고...
한국, 천신만고 끝에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종합2보) 2017-09-06 02:34:40
공세적인 조합을 들고 나왔다. 원톱 황희찬(잘츠부르크)을 꼭짓점으로 좌우 날개에 손흥민(토트넘)과 이근호(강원)를 배치했다. 포백 수비진에는 왼쪽부터 김민우(수원)-김영권(광저우)-김민재(전북)-고요한(서울)을 배치했다. 왼쪽 풀백 김민우가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수비형 미드필더인 장현수(FC도쿄)가 수비진...
뜨거운 눈물 흘린 태극전사…시리아-이란 무승부 소식에 환호 2017-09-06 02:16:16
세리머니를 펼쳤다. 황희찬(잘츠부르크)은 그라운드에 누워 눈물을 쏟아냈다. 본선 진출을 확정한 선수들은 미리 준비한 현수막을 들고 350명의 한국 응원단 앞으로 다가가 어깨동무를 한 뒤 기쁨의 세리머니를 펼쳤다. 반면 본선 진출이 좌절된 우즈베키스탄 관중들은 그라운드를 떠나지 않고 오물을 집어 던지며 비난의...
A매치 7경기 무득점…'에이스' 이름값 아쉬웠던 손흥민 2017-09-06 02:09:33
10차전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황희찬(잘츠부르크), 이근호(강원)와 함께 공격 삼각편대를 이뤘으나 골을 뽑아내지 못했다. 한국은 공격진의 침묵 속에 우즈베크와 0-0으로 비겨 가까스로 조 2위를 확정하며 월드컵 본선 무대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소속팀 토트넘에서 총 21골을 터뜨리며 차범근...
한국-우즈베크, 한번씩 골대 맞힌 전반전…득점 없이 전반 종료 2017-09-06 00:50:55
전반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원톱 황희찬(잘츠부르크)을 꼭짓점으로 좌우 날개에 손흥민(토트넘)과 이근호(강원)를 배치했다. 포백 수비진에는 왼쪽부터 김민우(수원)-김영권(광저우)-김민재(전북)-고요한(서울)를 배치했다. 왼쪽 풀백 김민우가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수비형 미드필더인 장현수(FC도쿄)가 수비진에...
황희찬-손흥민-이근호, 우즈베크 격파 '삼각편대' 2017-09-05 22:34:12
황희찬(잘츠부르크)-손흥민(토트넘)-이근호(강원)가 우즈베키스탄 격파의 최전방 삼각편대로 나선다. 신태용 축구 대표팀 감독은 5일 자정(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 황희찬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좌우 날개에...
신태용 vs 바바얀…1년 반 만에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두 감독 2017-09-05 05:32:58
않는다. 국가대표 원톱 황희찬(잘츠부르크)은 올림픽 예선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뛰었다. 당시 그는 페널티킥을 유도해 선취골을 만들었고, 문창진(현 강원)의 결승 골을 어시스트하며 펄펄 날았다.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공격수 이고르 세르게예프도 한국과 올림픽 예선에서 뛰었는데, 그는 신태용호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