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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호남경선 D-1…安 우세 전망에 孫·朴 이변 기대 2017-03-24 12:24:53
대한민국의 미래도 찾을 수 없겠다는 위기의식에서 출마했다"고 말했다. 그는 "호남이 주도하는 정권창출로 패권세력의 국정농단을 끝내라는 민심을 받들겠다"면서 "여론조사 강풍과 대세론의 신기루를 걷어내고 한국 정치사에 새롭게 기록될 호남대전을 만들어 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lkbin@yna.co.kr (끝)...
[신간] '개념' 없는 사회를 위한 강의 2017-03-23 19:26:46
정치사적 관점으로 정리했다. '미국, 한국을 버리다'와 '일본의 조선통치와 국제관계' 등 두 권의 한국 관련 서적을 펴낸 나가타 아키후미(長田彰文) 일본 조치(上智)대 교수는 강대국이 짜놓은 역학관계 속에서 양국의 근대사가 어떻게 펼쳐졌는지 조명한다. 저자는 일제가 강화도조약, 을사늑약을 거쳐...
'현장투표 결과 유출' 남얘기 아닌 국민의당…묘안 없어 '난감' 2017-03-23 12:31:56
정치사상 초유의 실험적 제도로 치르기로 했다. 그러나 조기 대선 국면에서 시간과 여건에 쫓기면서 구조적 미비점은 그대로 남겨둔 채 일단 개문발차한 모양새다. 전날 열린 투표관리 업체 시연회에서 중복투표를 막을 시스템은 구현됐지만, 신분증과 실제 투표자가 맞는지 확인할 방법은 선거 관리원의 '육안'...
국민의당 주자들, 순회경선 앞서 "정정당당히 경쟁" 다짐 2017-03-22 11:00:03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가장 깨끗한 경선으로 대한민국 정치사에 모범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공식 행사를 시작하기 전 손 전 대표와 박 부의장이 먼저 도착해 안 전 대표를 기다리는 사이 어김없이 '문모닝'(굿모닝'에서 파생된 말로, 하루의 아침을 문재인 전 대표 비판으로 시작한다는 뜻)으...
"도청 근거없다" FBI·NSA 증언으로 '최악의 날' 맞은 트럼프 2017-03-21 16:42:36
정치사상 전례가 없는 일로 트럼프 대통령에 최악의 날이었다고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1일 혹평했다. 연방수사국(FBI)이 트럼프 대선 캠프 요원을 형사처벌할 수도 있는 이른바 러시아 내통설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설사 FBI 수사가 무위에 그치더라도 대통령 발언과 상치되는 FBI와 국가안보국(NSA) 책임자의...
文측 오거돈 '부산대통령' 발언 논란…이재명측 "지역주의 망령" 2017-03-20 15:58:50
홍 의원은 "우리 정치사의 비극 중 하나인 영호남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것이자, 신공항 문제로 갈등이 있는 부산·경남(PK)과 대구·경북(TK)의 차별을 부추기는 말"이라며 "지역 화합과 국민통합을 원한다면 입에 담을 수도, 담아서도 안 될 말"이라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뿌리깊은 지역 구도를 깨기 위해 도전한...
獨 차기의회 개원때 '수구' 연설 들을라…'경계' 2017-03-17 18:30:40
기정사실로 여기는 시각이 많다. 독일 정치사를 돌이켜볼 때 냉전을 무너뜨리고 독일 통일에도 기여했다는 평가가 많은 동방정책의 기수이자 사민당의 저명 정치인이던 빌리 브란트가 총리직을 내놓은 뒤 최고 연장자로서 개원 연설을 하던 시절과 지금은 상황이 극적으로 대비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브란트가 총리 재임 때...
독일은 우파포퓰리즘 딛고 좌파연정 확장 조짐마저 2017-03-16 22:12:20
이는 구서독 지역 첫 사례가 되므로 독일 정치사에 새로운 기록 하나를 추가하게 된다. 독일에선 적적녹 연방정부가 꾸려진 일은 아예 없고, 2014년 9월과 작년 9월 각각 주의회 선거를 치른 튀링겐과 베를린 주정부에서만 적적녹 연정이 가동되고 있다. 특히 튀링겐에선 좌파당 소속의 주총리(보도 라멜로브) 체제가 역대...
경찰 되려고 미국서 돌아온 '기자 출신' 청년 2017-03-16 14:00:10
예상치 못하게 자리가 생겨 계약직 기자로 정치사회부에서 근무했다. 모국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세계에 알린다는 자부심이 있었다. 2011년 12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당시 시민단체들을 찾아다니며 국내 여론을 취재하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1년간 기자로 일한 뒤 미국으로 돌아가 대학생활을 했다....
"참여 없이는 자유도 없다"…밀과 토크빌이 말한 좋은 정치 2017-03-16 08:00:14
동경했고, 정치에 관한 많은 글을 남겼다. 정치사상사를 전공한 서병훈 숭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쓴 '위대한 정치'는 19세기 영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지성인 밀과 토크빌의 삶을 추적하고 분석한 책이다. 지난해 저자가 한국정치사상학회에서 발표한 논문을 보완해 단행본으로 펴냈다. 저자는 가난한 문필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