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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대학 수시2차 지원 늘었다 2013-11-17 21:21:36
낮아졌지만, 이는 수시2차 인원이 8976명에서 1만772명으로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학별로는 경기대 서울캠퍼스가 35.26 대 1로 가장 높았고, 경기대 수원캠퍼스(27.75 대 1) 안양대(24.16 대 1)가 뒤를 이었다. 서울에서는 경기대 추계예술대(23.14 대 1) 동국대(21.09 대 1) 건국대(16.99 대 1) 서울여대(16.64 대...
[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직장인 사상 최대 응시…"테샛 잘봐야 승진" 2013-11-17 21:20:08
치른 수험생들은 취업을 겨냥한 대학생과 상경계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이 대부분이었다. 광주 조선대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른 이상훈 씨(조선대 경영 2)는 “신용보증기금에 다니는 아버지가 금융권과 공기업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력히 권했다”며 “국민연금에 관한 문제 등 시사 문제가 많이 나와...
서울·수도권 대학 수시2차 지원자 13만명 몰려…전년보다 9%↑ 2013-11-17 10:06:34
모집인원이 8976명에서 1만772명으로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학별 경쟁률은 경기대(서울)가 35.26대 1로 가장 높았고 경기대(수원) 27.75대 1, 안양대 26.71대 1이 뒤를 이었다. 서울에서는 경기대, 동국대(21.09대 1), 건국대(16.99대 1), 서울여대(16.64대 1), 이화여대(11.86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강대생이 만든 단편 애니, 국가 대표로 일본 간다 2013-11-16 06:48:01
러닝타임은 13분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콘텐츠스쿨 박찬일 원장은 '콘텐츠스쿨 전공심화과정 학생들의 작품이 전문가 및 일반인이 만든 작품과의 경쟁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해 결선에 오른 만큼 일본 현지에서 한국 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주고 오기를 바란다'고...
[수시 2차 대학별 논술 분석] "도표 분석을 정복하라" 2013-11-15 18:55:44
제시형 논술은 다른 대학의 논술과 같이 제시문을 2~3개 복수로 제시하고 이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일반 형태입니다. 문제는 주로 복수의 제시문을 비교, 분석한 후 자신의 견해를 서술하거나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형태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여대 논술을 대비하는 수험생들은 논술의 기본기를 다시 한 번...
서울대 후폭풍… 연·고대 내년 정시 '나'군으로 변경 2013-11-15 15:11:32
대학입학전형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2015학년도 입학전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고려대는 "수험생 선택권 확대를 위해 정시 모집군을 현행 가군에서 나군으로 전환한다"고 말했다.이날 내년 입학전형안을 확정 발표할 예정인 연세대 역시 고려대와 같이 모집군을 가군에서 나군으로 바꿀 방침. 연세대...
채준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삼성전자 주식 사면, 반도체 설비 일부분 내 것 되는 셈" 2013-11-15 06:58:11
경영대학 교수는 “개인 투자자로서 우리가 얼마나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는지부터 짚어보자”며 강의를 시작했다. ○좋은 주식에 장기 투자하라 채 교수는 강의실 화면에 ‘투자의 고전적 원칙’을 띄웠다. △고위험 고수익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타이밍은 어렵다 △장기 투자하라 △빚 내서 투자하지...
한정수 아이스하키, 조동혁 박상욱과 이색 취미 활동 `눈길` 2013-11-14 16:13:55
가르치고 있는 모습이다. 배우이기 전에 대학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했던 그는 날렵한 스케이팅 실력을 선보여 주위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현재 SBS `심장이 뛴다`에서 열혈 소방대원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조동혁은 하키뿐 아니라 야구, 축구,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과거...
[직장인 나눔 실천, 월급 만원의 기부] "따끈한 설렁탕 한 그릇으로 세상에 온기 전할래요" 2013-11-13 21:21:40
] 1992년 대학을 막 졸업한 27세 청년은 아버지 손에 이끌려 얼떨결에 설렁탕 집을 운영하게 됐다. 기자가 되고 싶었지만 가업을 물려받으라는 아버지 말씀을 뿌리칠 수 없었다. 청년이 가장 먼저 배운 것은 그릇 닦기와 밥 짓기였다. 사업을 물려받기 싫어 공대에 진학한 그에게 설렁탕 장사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서울...
안동구시장이 ‘왁자지껄’…관광객이 춤춘다? 2013-11-13 17:44:16
일반시민들과 각종 동아리 및 단체들이 함께 참가할 수 있는 풍류예술난장 엽전벼룩시장도 함께 진행된다. 각 가정에서 쓰지 않고 쌓아둔 각종 물품들을 가져와 판매하고, 고객들은 엽전환전소에서 환전한 엽전으로 물건을 구매하면 된다. 벼룩시장참가자들은 판매 대금으로 받은 엽전으로 구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