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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소환예고' 박 전 대통령이 받는 혐의는 13가지 2017-03-14 16:22:06
적용했다.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범죄사실 가운데 ▲ 대기업에 774억원대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강요 ▲ 현대차에 지인 회사 11억원대 납품계약 및 최씨 소유 플레이그라운드 71억원 광고 발주 압력 ▲ 롯데에 K스포츠재단 70억원 추가 출연 요구 ▲ 포스코그룹 펜싱팀 창단 강요 혐의에서 박 전...
[주요 기사 2차 메모](14일ㆍ화) 2017-03-14 14:00:00
겪은 인종차별…손흥민, 어떻게 극복할까(송고) [동포ㆍ다문화] - 재외동포재단, 온라인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지원자 모집(송고) [문화] - 서태지, 데뷔 25주년 기념할까…"공연 검토"(송고) - 홍상수ㆍ김민희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흥행할까(송고) - 문턱 낮춘 공연장…무료개방ㆍ투어 프로그램으로 관객에...
탄핵 선고 후 첫 '국정농단' 재판, 최순실 "마음 착잡…국민께 죄송" 2017-03-13 17:55:41
안 전 수석의 변호인이 “누가 압력을 행사했다는 것이냐”고 묻자 김 전 차관은 안 전 수석이 자신에게 조성민 전 더블루k 대표를 소개한 게 압력이라고 답변했다.이에 대해 안 전 수석 변호인은 “대통령 지시로 김 전 차관에게 정현식 당시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을 소개해주는 자리에 정씨가 조성민 씨를...
김종 "대통령·최순실에 이용당해…국정농단 죄송" 울먹(종합) 2017-03-13 16:26:23
청와대 수석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 같은 심경을 밝혔다. 김 전 차관과 안 전 수석, 최씨는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해 한국그랜드코리아레저(GKL)에 장애인 펜싱팀을 창단하게 하고, 선수단 에이전트로 최씨 소유의 더블루K를 연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전 차관은 안 전 수석이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을...
탄핵인용 후 첫 국정농단 재판, 김종·안종범 "대통령 지시" 2017-03-13 15:59:39
전 청와대 수석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강요 혐의 사건 재판에서 이 같은 진술이 이어졌다. 이 자리엔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증인으로 나와 연루된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재판에서는 이들이 한국관광공사 자회사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에 장애인 펜싱팀을 창단하게 하고 더블루k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게...
김종 "대통령과 최순실에 이용당해…최순실과 연루, 사죄" 2017-03-13 14:55:33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 같은 심경을 밝혔다. 김 전 차관과 안 전 수석, 최씨는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해 한국그랜드코리아레저(GKL)에 장애인 펜싱팀을 창단하게 하고, 선수단 에이전트로 최씨 소유의 더블루K를 연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차관은 안 전 수석이...
朴파면 후 국정농단 재판서 김종·안종범 "대통령 지시" 2017-03-13 14:24:30
것이라며 책임을 박 전 대통령에게 돌렸다. 안 전 수석 변호인은 "대통령 지시로 김 전 차관에게 정현식 당시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을 소개해주는 자리에 정씨가 조성민씨(더블루K 전 대표)를 느닷없이 데리고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 전 수석 변호인은 또 "안 전 수석 수첩에는 이기우 GKL 대표의 전화번호만 나오...
최순실 '삼성뇌물' 재판 시작…검찰-특검 '교통정리' 주목 2017-03-13 04:30:03
혐의 재판에서도 기업들을 압박해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금을 내게 한 혐의를 모두 부인해 이번에도 같은 입장을 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순실 특검법'이 위헌적이라고 주장하며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한 최씨 측이 절차 자체에 이의를 제기하면 첫 준비기일은 공전할 가능성도 있다. 재판부는 같은 날 ...
박 전 대통령 파면 '단서' 만든 검찰…특수본 2기 수사 본격화 2017-03-12 12:39:21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등 증인을 상대로 26차례의 증인신문을 진행하고, '비선 실세' 최순실(61)씨 등에 대한 검찰 공소장과 수사기록도 받아 검토했다. 검찰의 수사 결과는 상당 부분 박 전 대통령의 파면 근거가 됐다. 헌재는 박 전 대통령이 최씨의 국정개입을 허용하고 최씨의 이익을 위해 권한을 남용한 것을...
"이상하지 않나요" 강일원 주심 '송곳 질문' 모두 결정문에 담겨 2017-03-12 07:00:03
그간 미르·K스포츠재단이 '문화융성'이란 국정과제의 하나로 설립됐다는 박 전 대통령 측 주장에 "재단이 좋은 취지라면서 왜 청와대 수석이 증거인멸과 위증을 해 구속됐느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 재단이 정상적인 것이라면 왜 설립 과정을 비밀에 부치고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관련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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