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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면하소서"…밀양 화재 참사 희생자 합동위령제 엄수 2018-02-03 12:33:19
마지막으로 국화꽃 한 송이씩을 희생자 영정에 바치면서 합동 위령제를 마무리했다. 유가족들은 추도식 동안 참았던 울음을 터뜨리며 영정을 한동안 떠날 줄 몰랐다. 설삼순(66·여·밀양시 하남읍) 씨는 "동네 주민이 이번 화재로 숨져 합동위령제를 찾았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밀양에서 발생하지 않기 바라며 밀양이 꼭...
"선열 희생 헛되지 않도록…" 이동휘 83주기 추모식 2018-01-31 16:31:51
연설문을 들려준 뒤 "이념 갈등의 잣대로 '과거의 인물' 이동휘를 평가할 것이 아니라 민족 통합을 추구했던 '역사적 인물' 혁명가로 재조명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동휘 영정 앞에 헌화한 참석자들은 이동휘 선생의 위패가 봉안된 무후선열제단(無後先烈祭壇)을 참배한 뒤 만남의집에서 음복을 하고...
띠동갑 남편과 장애 아들 남겨놓고…아내와 엄마가 떠났다 2018-01-29 16:28:13
불교식으로 치러진 발인제가 시작되자 아내의 영정사진 앞에 미동도 없이 앉아 있었다. 준비하지 못한 이별을 갑작스레 맞이한 탓인지, 스님이 고인의 극락왕생을 빌 때도 영정사진만 한참 동안 바라봤다. 이날 발인은 이 씨 가족과 친지 5∼6여명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졌다. 14살 아들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선생님이 왜 여기에…" 밀양 합동분향소 사흘 6천여명 조문 2018-01-29 14:27:26
씨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옆 반 담임교사의 영정과 위패가 합동분향소에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불과 얼마 전까지 길거리에서 만나면 인사를 나눴는데 이번 화재로 고인이 됐다는 것을 "오늘에서야 알게 됐다"는 것이다. 김씨는 "선생님을 마지막으로 뵌 게 아직도 생생한데 이렇게 세상을 떠나셨다는 게 믿어지지가...
분당 '신해철 거리' 내달 8일 집들이한다 2018-01-29 11:44:18
사진은 고인의 영정사진으로도 쓰였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해철 거리 조성을 축하하기 위해 고인의 동료, 후배들이 깜짝 출연하는 어쿠스틱 길거리 공연이 열린다. 이들 뮤지션과 시민, 팬이 함께 길거리 토크를 하며 신해철을 추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신해철 거리는 2014년 말 한 시민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밀양화재 사망자 39명으로 늘어 … 문 대통령 "참사 거듭돼 참담” 여야 책임론 '눈살' 2018-01-29 11:43:42
이 자리에서 40분간 희생자들의 영정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헌화·분향한 뒤 "참사가 거듭돼 참담하고 국민께 송구스럽다"면서 유족들을 위로했다.문 대통령은 주저 앉으며 오열하는 한 여성 유족을 감싸 안으며 위로했고, 유족의 사연을 듣던 도중에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훔쳤다.문 대통령은 이어...
밀양 간 문재인 대통령 "안전 약속했는데 참사 거듭돼 참담·죄송" 2018-01-28 19:18:54
설명을 들으며 영정 사진을 하나하나 살펴봤다. 이후 유족들에게 다가가 악수를 했고, 검은 상복을 입은 한 여성 유족이 오열하며 바닥에 주저앉자 어깨를 감싸안고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문 대통령은 유족과 병원 의료진에게 “내년이 아니라 올해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챙겨 나가겠다”며 “신속한...
'통곡·애도의 밀양'…분향소엔 끝없는 추모 발길(종합) 2018-01-28 16:04:27
정도였다. 이들은 영정 속 고인의 얼굴을 한참이나 바라보고, 영정 사진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은 뒤에야 어렵게 발을 뗐다. 이날 오전 분향소에는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유족 30여명도 찾아, 희생자를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류건덕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유가족대책위원회 대표는 "유가족의 고통과...
"삼가 명복을 빕니다"…가게 문 닫고 시민들 추모 물결 2018-01-28 15:23:42
밀양체육문화센터는 시민들로 온기가 넘쳤다. 유치원생부터 백발의 노인까지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한때 줄을 길게 서가며 헌화를 할 정도였다. 시민들은 희생자들의 영정을 바라보며 한참이나 생각에 잠겼고,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밀양시는 이날 오후까지 4천여명이 넘는 시민이 합동분향소를...
제천참사 유족, 밀양 합동분향소 조문…"가족 보낸 고통 잘 알아" 2018-01-28 15:02:31
희생자들 영정 앞에서 헌화하고 묵념하는 등 무거운 표정으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류 대표는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를 보고 너무 큰 충격에 빠졌다"며 "저희는 사랑하는 가족을 먼저 보낸 입장에서 (유족들의) 그 고통과 비극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저희가 빨리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