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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태' 현재현 회장 등 구속영장…사기·배임·횡령 혐의 2014-01-07 10:39:26
발행하고 지난해 고의로 5개 계열사의 법정관리를 신청해 투자자들에게 1조원대 피해를, 계열사에는 수천억원대의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현 회장은 자금 사정이 악화해 변제가 어려운 사실을 알면서도 회사채 및 cp 발행을 기획·지시하고 그룹 차원에서 부실 계열사를 지원한 것으로 검찰은 판단했다. 정 전...
검찰, 현재현 동양회장 사전구속영장 청구 2014-01-07 10:34:43
7일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현 회장은 2008년 외환위기로 동양그룹의 자금 사정이 악화돼자 동양증권을 통해 개인 투자자들에게 계열사의 기업어음을 파는 과정에서 투자자들에게 부실한 재무상황을 설명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았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고의로 5개 계열사의 법정관리를 신청해 투자자에 1조원대...
검찰, 현재현 회장 등 4명 구속영장 청구 2014-01-05 15:47:43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이번주 초 현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사기성 회사채와 기업어음(CP)을 발행하고 작년에는 고의로 5개 계열사의 법정관리를 신청해 투자자들에게 1조원대 피해를 계열사에는...
[사설] 사법부는 올해도 '가카빅엿' 식으로 막나갈 건가 2013-12-31 21:25:23
깨진 유리를 던진 중범죄인의 구속을 기각한 것이 대한민국 사법부다. 불법 방북한 김일성 동상 참배객에게 “동방예의지국…”이라며 무죄 선고한 것도, 도심 도로점거의 명백한 불법시위를 “그 정도면 무죄”라 한 것도 이 나라 법원이다. 높은 법대에서 인격 살인에 가까운 악담까지 퍼부어 댄 사람들은 다름아닌...
<2013 한국증시> ⑤ 끝나지 않은 '동양 사태' 2013-12-31 04:00:18
10월 1일 동양시멘트와 동양네트웍스를 법정관리 대상에포함시켰다. 문제는 그동안 동양그룹이 회사채와 CP 발행으로 연명해 왔고, 대부분 주력 계열사인 동양증권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에게 팔려나갔다는 점이다. 동양증권을 통해 판매된 투자부적격 등급(투기등급) 계열사 회사채와 CP는 1조5천776억원으로...
[철도파업 22일 만에 철회] "파업철회 관계없이 엄정하게 법 집행" 검·경 체포영장 집행 재확인 2013-12-30 21:15:03
이는 법정에서 정상참작 사유가 될지 몰라도 수사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수배자에 대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체포영장을 집행하겠다”면서도 “체포 대상자들이 사전에 출석을 경찰서에 알리고 나온다면 자진 출석으로 간주해 정상을 참작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검·경은 법원에서...
[철도파업 철회] 검경 "법적 책임 묻겠다…체포영장 원칙대로 집행" 2013-12-30 11:45:24
이는 법정에서 정상 참작의 사유가 될 수는 있지만 수사 문제와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강신명 서울경찰청장은 기자들과 만나 "수배자에 대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체포영장을 집행할 것"이라면서도 "김명환 철도노조위원장 등 체포대상자들이 사전에 자진출석하겠다고 경찰관서에 고지하고 나올 경우 자진출석한 것으로...
[철도파업 철회] 코레일 노사, 징계 등 파업 후유증 여전히 불씨 2013-12-30 11:12:25
조합원은 모두 34명이며, 2명은 구속됐고 1명은 검거돼 조사를 받고 있다. 코레일은 지금까지 198명의 조합원을 고소 고발했다. 다만 경찰은 코레일로부터 고소된 김명환 위원장 등 노조 간부에 대한 수사는 변함 없이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파업철회와 관련 없이 코레일로부터 업무방해 등...
경찰 "철도파업 철회해도 수사 계속 진행한다" 2013-12-30 10:42:40
측으로부터 고소가 취소된다고 해도 이는 법정에서 정상 참작의 사유가 될 수는 있지만 수사 문제와는 관련이 없다"고 했다. 경찰은 법원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31명의 지도부에 대해 소재가 파악되는 대로 검거한다는 방침이다. 코레일은 지금까지 김 위원장 등 198명을 고소했으며, 경찰이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은...
<'악성 고금리' 대부업체 호시절 끝나나> 2013-12-30 06:01:55
이용자도 전체의 5%였고,3명 중 1명 이상(37%)은 법정 최고 금리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대부업체들이 법정 한도가 있음에도 궁지에 몰린 서민들의 초조함과 불안을 이용해 고리의 돈 장사를 해온 셈이다. 실제 서울, 부산 등지에서 무등록 대부업체를 운영하며 서민들을 상대로 연 400% 상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