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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ssue] 새 교황 '프란치스코'…가톨릭 2000년史 첫 남미 출신 2013-03-15 11:26:31
이코노미스트는 교황을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에 비유하며 “고객(가톨릭 신도) 수가 늘어나고 있는 신흥시장을 더 적극적으로 공략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또 “바티칸 근처에 있는 교황의 여름 별장을 라틴아메리카 등 신흥국으로 옮겨야 한다”며 “세계 가톨릭 신자 중 42%를 차지하는 라틴아메리카를 중시해야 한...
"김중수, 중소기업 투자활성화 방안 강구" 2013-03-15 09:11:53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중소기업 CEO와의 간담회에서 "글로벌 금융위기는 진정됐지만 실물경제가 살아나야 비로서 경기가 회복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총재는 "실물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기업의 투자가 선행되야 한다며 한국은행도 중앙은행으로서 돕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
전경련, `창조경제특위` 4월내 설치 2013-03-15 08:46:11
각 회원사의 최고경영자(CEO)들과 외부에서 영입한 산업과 기술, 경제 기술전문가들이 참여해 창조경제를 실천할 수 있는 사업 내용을 논의합니다. <인터뷰> 박찬호 전경련 전무 " 저희가 위원을 구성해야하고 외부전문가도 영입해야한다. 마찬가지로..4월초 첫회의를 할 예정이다." 주로 논의하게 될 사안은 창조경제의...
김중수 "스위스, 노르웨이, 뉴질랜드 다 금리동결" 2013-03-15 08:39:40
김 총재는 15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의 간담회'에서 "어제(14일) 우리뿐 아니라 스위스, 노르웨이, 뉴질랜드, 필리핀, 칠레가 금리결정회의를 했다"며 "이 나라들이 모두 금리를 동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글로벌 경제는 모든 나라가 엮여 있고 돈이 국경을 넘어다녀 특정나...
전경련, 창조경제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종합) 2013-03-14 18:43:56
최고경영자(CEO)들이 중심이 되고 산업·기술·경제 등 분야의전문가를 참여시킨 '창조경제특별위원회'(가칭)를 이르면 내달초에 발족해 일자리창출에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사업 프로젝트와 창조경제 인프라 확충 방안을제시하고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전경련의...
취업시장에 인문학 소양 평가로 ‘인문학 열풍’ 2013-03-14 17:30:00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문학 콘서트, CEO 인문학 포럼, 치유 인문학, 인문학 도시, 인문학 테라피, 인문학 밥상 등 다양한 인문학 콘텐츠 사업이 활성화 되고 있다. 직장인 대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업계 관계자는 “기존에는 경영 지식이나 자격증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문의가 많은 편이었는데 최근에는 문학, 역사,...
최문기 누구인가…21년간 IT코리아 현장 지켜 "ICT 융합형 창조경제 달성할 것" 2013-03-14 17:23:38
받았다. 과학기술처장관표창, 존경받는 대한민국ceo대상 정보통신서비스부문(2008년)을 수상했고 etri 원장으로 재직하던 2009년에는 휴대인터넷 와이브로(wibro)에볼루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받았다. 최 후보자는 etri 원장 재직 시절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 이전을...
메르켈 "국민들, CEO 고액연봉 불만" 2013-03-14 17:23:03
최고경영자(ceo) 연봉 제한을 비롯 최저임금제와 부자 증세안을 내놓겠다고 공언한 상태다.시장경제를 지지해온 우파 정당이자 기민당과 연정을 이루고 있는 자유민주당의 라이너 브뤼더레 원내대표도 이날 “독일 정치인들이 선거가 치러지는 오는 9월22일 전까지 경영진 연봉 제한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책마을] 성공을 위해선 수만가지 전략보다 마음을 움직여라 2013-03-14 17:21:44
경제 발전을 고민했다. 코스트코의 최고경영자(ceo) 짐 시네갈과 친분을 맺은 카가메는 르완다산 고급 커피원두의 약 25%를 코스트코에 수출하는 계약을 맺으며 교역의 활로를 뚫었다. 그 뒤 시네갈은 스타벅스의 ceo 하워드 슐츠를 카가메에게 소개했고, 슐츠 또한 르완다의 커피를 대량 수입한다. 카가메는 계속 세계의...
체면이 돈 벌어 주나요?…CEO 3인 '실천형' 윤리경영 2013-03-14 17:00:22
세 ceo의 강연을 꿰뚫는 공통점이 있었다. 회사가 만든 윤리규정을 다른 임직원과 마찬가지로 예외 없이 지킨다는 점이다. 한발 나아가 스스로 더 강한 원칙을 세우고 솔선수범한다고 했다. 강연 주제인 ‘기업 문화의 변혁’, 그 시작은 바로 세 기업 ceo 자신이다. 김종갑 회장은 출근해 아침식사로 먹는 시리얼과 사과도...